최운정(25ㆍ볼빅)은 한 타를 줄여 중간합계 4언더파 212타로 이일희(27ㆍ볼빅), 양희영(26), 김세영(22ㆍ미래에셋)과 동타를 이뤘다.
강혜지(25ㆍ한화)는 두 타를 줄여 중간합계 3언더파 213타로 미셸 위(26ㆍ미국), 지은희(29ㆍ한화)와 동률을 기록했다.
유소연(25ㆍ하나금융그룹)은 한 타를 잃어 중간합계 2언더파 214타를 쳤고, 올해 LPGA투어에 데뷔한 백규정...
앞서 경기를 마친 최운정(25ㆍ볼빅)은 한 타를 줄여 중간합계 4언더파 212타로 이일희(27ㆍ볼빅), 양희영(26), 김세영(22ㆍ미래에셋)과 동타를 이뤘다.
강혜지(25ㆍ한화)는 두 타를 줄여 중간합계 3언더파 213타로 미셸 위(26ㆍ미국), 지은희(29ㆍ한화)와 동률을 기록했다.
유소연(25ㆍ하나금융그룹)은 한 타를 잃어 중간합계 2언더파 214타를 쳤고, 올해...
공동 25위가 가장 좋지 않은 성적이다.
이날 6타를 줄인 이일희(27ㆍ볼빅)는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이미향(21ㆍ볼빅)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고,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18ㆍ캘러웨이골프)는 3타를 줄여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최나연(28ㆍSK텔레콤), 김세영(22ㆍ미래에셋)과 함께 공동 6위를 차지했다.
1타씩을 줄여 2타차로 좁혀왔지만 박인비는 남은 홀을 모두 파로 막아 여유있게 선두 자리를 지켜냈다.
유소연(25·하나금융그룹)이 10언더파 278타로 공동 4위에 올랐다. 김효주(20·롯데)는 마지막날 5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280타를 쳐 공동 8위에 올라 시즌 처음 톱10에 진입했다. 마지막날 7타를 줄인 이일희(27·볼빅)도 김효주와 함께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신지은(23ㆍ한화)과 이일희(27), 최운정(25ㆍ이상 볼빅)은 각각 2언더파 290타로 공동 4위, 올해 LPGA투어 무대에 뛰어든 장하나(23ㆍ비씨카드)는 1언더파 291타로 호주 동포 이민지(19ㆍ하나금융그룹)와 공동 7위에 올랐다. 지난해 하나-외환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백규정(20ㆍCJ오쇼핑)은 이븐파 292타를 쳐 공동 12위를 차지했다.
신지은(23ㆍ한화)과 이일희(27) 그리고 최운정(25ㆍ이상 볼빅)은 각각 2언더파 290타로 공동 4위를 차지했다.
또 올해 LPGA투어 무대에 뛰어든 장하나(23ㆍ비씨카드)는 1언더파 291타로 호주 동포 이민지(19ㆍ하나금융그룹)와 잉글랜드의 신예 찰리 헐(19)과 함께 공동 7위에 올랐다. 지난해 하나-외환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백규정(20ㆍCJ오쇼핑)은 이븐파...
신지은(23ㆍ한화)과 이일희(27), 최운정(25ㆍ이상 볼빅)은 각각 2언더파 290타로 공동 4위를 차지했고, 올해 LPGA투어 무대에 뛰어든 장하나(23ㆍ비씨카드)는 1언더파 291타로 호주 동포 이민지(19ㆍ하나금융그룹), 잉글랜드의 신예 찰리 헐(19)과 공동 7위에 올랐다. 지난해 하나-외환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백규정(20ㆍCJ오쇼핑)은 이븐파 292타를 쳐 공동 12위를...
그밖에도 루키 백규정(20ㆍCJ오쇼핑)과 지은희(29), 이선화(28), 김인경(27ㆍ이상 한화), 이일희(27), 이미향(23ㆍ이상 볼빅), 유소연(25ㆍ하나금융그룹), 양희영(25) 등도 코리아 낭자군의 시즌 3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그러나 세계랭킹 2위이자 한국 여자골프의 간판 박인비(27ㆍKB금융그룹)와 바하마 클래식 챔피언 김세영(22ㆍ미래에셋)은 출전하지 않는다.
코리아...
지난 2013년 LPGA투어 진출 4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한 이일희(27)는 이 업체 후원으로 투어 경비는 물론 미국에 집도 얻었다. 심적으로 안정되면서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었고, 그 결과는 2013년 퓨어 실크 바하마 클래식 우승이라는 거짓말 같은 결과로 이어졌다.
지난해 미즈노 클래식에서는 스물한 살 신예의 깜짝 우승에 LPGA투가 또 다시 들썩했다. 이미향(22)은 우승...
특히 볼빅은 2013년 이일희(27)에 이어 지난해는 이미향(22)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우승컵을 거머쥐며 세계 속의 국산 브랜드 위상을 높였다. 지난해 LPGA투어에서만 우승 1회와 2위 4회를 차지했다.
우승은 없지만 최운정(25)의 활약도 돋보였다. 2위 1회를 포함해 ‘톱10’에만 10차례 오르며 상금순위 10위(104만8932달러ㆍ11억3000만원)를 마크해 올 시즌...
국산 골프볼 브랜드 볼빅은 이미향(21)의 미즈노 클래식 우승으로 다시 한 번 국산 브랜드를 입지를 다졌다. 지난해 이일희(26)의 우승으로 첫 우승 선수를 배출한 볼빅은 타이틀리스트, 스릭슨 등 외국 브랜드 틈바구니 속에서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 퍼터 피팅으로 유명한 핑은 전인지의 2승으로 체면을 세웠다.
하지만 선배 언니(이일희)도 함께 있어서 편안하게 경기한 것 같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데뷔 첫 우승을 차지한 이미향(21ㆍ볼빅)의 말이다.
이미향은 9일 일본 미에현 시마시 긴데쓰 가시고지마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미즈노 클래식(총상금 120만 달러ㆍ13억1000만원)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이미향은 9일 일본 미에현 시마시 긴데쓰 가시고지마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미즈노 클래식(총상금 120만 달러ㆍ13억1000만원)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이일희(26ㆍ볼빅)와 고즈마 고토노(22ㆍ일본)와 동타를 이룬 뒤 5차 연장까지 치르는 접전 끝에 감격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상금은 18만 달러...
이미향은 이날 버디 4개, 보기 1개로 3타를 줄여 최종합계 11언더파로 이일희, 고즈마 고토노와 동률을 이뤘지만 연장전에서 극적으로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18번홀에서 치러진 연장전. 이미향은 같은 홀에서 열린 연장 5차전에서 버디를 잡아 파에 그친 이일희와 고즈마를 제치고 LPGA 투어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우승상금은 18만달러(약 1억9000만원)다.
이미림(24ㆍ우리투자증권)과 이일희(26ㆍ볼빅)가 나란히 중국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에 나선다.
이미림과 이일희는 23일부터 나흘간 중국 하이난섬의 지안 레이크 블루베이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리는 블루베이 LPGA(총상금 200만 달러ㆍ22억원)에 출전한다.
올해 LPGA투어 첫 번째 아시안 스윙 레인우드 LPGA 클래식에서 데뷔 첫 해 시즌...
박인비는 마지막 날 2타를 줄여 최종합계 12언더파 280타로 강혜지(24), 브리타니 랭(미국)과 공동 3위에 자리했다.
루이스는 이날 2타를 잃고 이미향(21·볼빅)과 공동 6위(11언더파 281타)로 대회를 마쳤다. 이일희(26·볼빅)는 공동 8위(10언더파 282타), 최운정(24·볼빅)은 10위(9언더파 283타)에 올랐다.
최나연(27ㆍSK텔레콤)은 11언더파 277타로 지은희(28ㆍ한화)와 공동 7위, 이일희(26ㆍ볼빅)는 10언더파 278타로 허미정(25ㆍ코오롱 엘로드)과 공동 9위를 차지했다.
한편 LPGA투어 4주 연속 우승에 도전했던 한국 여자선수들은 이미림(마이어 클래식)과 박인비(LPGA 챔피언십), 유소연(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에 이어 다시 한 번 정상에 도전했지만 실패로...
이미향(21·볼빅)은 한타를 줄여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로 공동 16위에 올랐고, 이일희(26·볼빅)는 8언더파 280타로 공동 19위를 차지했다.
세계랭킹 1위 스테이시 루이스(29·미국)는 한타를 줄이는 데 그쳐 7언더파 281타로 공동 23위를 차지했다. 대회 3연패를 노리던 리디아 고(17·뉴질랜드)는 4오버파로 부진하며 합계 1언더파 287타로 공동 55위로 밀려났다....
이일희(26ㆍ볼빅), 박희영(27ㆍ하나금융그룹), 최운정(24ㆍ볼빅), 양희영(24) 이미나(33ㆍ볼빅) 등 초대 챔피언 자리를 놓고 치열한 샷 대결을 예고했다.
세계랭킹 1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와 리디아 고(17ㆍ뉴질랜드),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펑 샨샨(중국), 캐리 웹(호주), 크리스티 커(미국) 등 정상급 선수들도 총출동, LPGA 챔피언십을 앞두고 샷 점검에...
최운정·이일희 등 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한국선수뿐 아니라 해외 유명선수들도 국산 골프볼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황 고문은 “기술력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이제는 내수뿐 아니라 해외 수출도 크게 늘었다. 그만큼 골프볼 디자이너가 할 일이 많아졌다. 세상에 없는 단 하나의 골프볼을 만들고 싶다면 도전해볼 만한 일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