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대한상의 회장인 박용만 두산 회장,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 홍사덕 전 새누리당 의원 등이 조화를 보냈다.
SK회장을 지낸 손길승 SKT 명예회장은 오전부터 빈소에 나왔고 오후 해외 출장 일정으로 출국하는 박용만 회장이 빈소에 5분가량 들러 최신원...
코오롱 이웅열 회장의 장남 이규호 코오롱인더스트리 상무보도 1984년생으로 연소자 군에 속했다.
조사 대상자 중 외국에서 대학을 나온 젊은 오너 기업가는 33명(40.2%)으로 나타났다. 한화큐셀 김동관 전무(하버드대 정치학과),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미국 브라운대 경제학), 효성 조현준 사장(예일대 정치학과) 등이 대표적이다. 대학원까지 포함하면 해외...
코오롱 이웅열 회장은 “최근 글로벌 경기침체와 저성장으로 경영환경이 더 어렵다고들 한다. 이럴 때일수록 소외계층은 더 많은 어려움을 느낄 것으로 생각한다”며 “코오롱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며 따뜻한 희망을 나누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현, 코오롱은 2012년 그룹 차원의 ‘코오롱사회봉사단’을 창단, 소외 청소년들의 꿈을 찾고...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은 4일 과천 코오롱타워 대강당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각득기소(各得其所)’의 자세로 미래와 연결하자”고 주문했다.
각득기소는 논어 자한편(子罕篇)에 나오는 말로 ‘모든 것이 있어야 할 자리에 있게 된다’는 뜻이다. 조직 내에서 각자 능력이나 적성에 따라 적절히 배치되어 맡은 바를 다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회장은...
이웅열 회장은 코오롱그룹 오너 3세 경영자이로 고강도 첨단섬유소재인 아라미드를 두고 뚝심있는 경영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미국 듀폰과 6년 동안 진행된 아라미드 소송전 종결,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영업 흑자 달성 등 다양한 성과를 보였다. 최근 바이오, 수처리, 연료전지 부문 등 신성장동력 발굴에 힘쓰고 있다.
삼천리그룹 오너 2세 경영자인 이만득...
아울러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1785억원→6643억원), 양용진 코미팜 회장(1487억원→6255억원) 등도 올해 주식 대박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올해도 주식부자 1위는 변함없이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차지했지만 이 회장과 이재용 부회장 등 삼성그룹 일가 5명의 주식 가치는 일제히 줄어들었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과 7위 정의선 부회장의 주식 자산도...
아울러 이웅열 회장의 장남 이규호 코오롱인더스트리 부장을 포함 15명이 상무보로 새로 임명됐다.
그룹 관계자는 “‘실행으로 결과를 만들어야 하고, 그 결과에 책임을 질 수 있어야 한다’는 원칙에 따라 성과가 있는 곳에 보상이 있음을 보여주는 인사였다”며 “조직 안정을 추구하면서 변화가 필요한 분야에는 실행력 있는 인재를 과감히 기용해 혁신을...
앞서 이날 오전 9시에는 코오롱그룹 이웅열 회장이 빈소를 다녀갔다.
코오롱그룹 관계자는 "이웅열 회장께서 9시쯤에 김 전 대통령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고 말헀다.
재계에서는 이날 오후에도 잇따라 조문행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GS 회장) 등 전경련 회장단이 이날 오후 4시30분께 김 전 대통령의 빈소를 방문해...
앞서 이날 오전 9시에는 코오롱그룹 이웅열 회장이 빈소를 다녀갔다.
코오롱그룹 관계자는 "이웅열 회장께서 9시쯤에 김 전 대통령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고 말헀다.
재계에서는 이날 오후에도 잇따라 조문행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GS 회장) 등 전경련 회장단이 이날 오후 4시30분께 김 전 대통령의 빈소를 방문해...
구본무 LG그룹 회장을 비롯해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이 방문해 애도를 표했다. 구 회장과 동행한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은 “김영삼 전 대통령과 특별한 인연은 없고 고향이 가까워 애착이 가는 분”이라며 “중학교 동문이고 내가 국민학생일때부터 국회의원이셨다”고 회고하기도 했다.
한편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도 김 전 대통령의...
코오롱그룹은 이웅열 회장과 임원진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희망펀드’에 12억원을 기부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웅열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10억원을 기부하고, 임원진이 2억원을 모아 기부에 동참하기로 했다.
코오롱 관계자는 “이 회장과 임원들은 우리 청년들이 좋은 일터에서 꿈과 능력을 키우는 차세대 리더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청년희망펀드...
슈퍼섬유 아라미드를 품에 안은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의 결단이 옳았다. 코오롱인더스트리(이하 코오롱인더)가 산업자재부문 실적효과로 올해 3분기 ‘깜짝 실적’을 실현했기 때문이다.
코오롱인더의 3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9.8% 대폭 증가한 623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추정치(컨센서스)를 크게 웃돌았다.
회사 측은 “계절적 비수기 요인이...
한편 대한상의 주관으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 한국 측에서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최태원 SK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 등 기업인 200여명이 참석했다.
중국 측에서는 리커창(李克强) 중국...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 등 20명이 100대 주식부호 대열에 올해 새로 진입했다.
19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지난 15일 종가 기준 100대 주식부자의 상장주식 가치는 107조1056억원으로 1년 전의 82조4343억원보다 24조6714억원(29.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주식자산 순위 100위권에 새로 진입한 부호는 20명에 달했다....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도 상장 주식자산이 5천606억원으로 3천604억원(180.0%) 증가해 순위가 107위에서 47위로 올라섰다.
양용진 코미팜 회장의 상장주식 자산은 4천129억원으로 1년 만에 2천536억원(159.2%) 늘어나면서 139위이던 순위가 60위로 높아졌다.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은 상장주식 자산이 3천736억원으로 1년 전의 2배를 웃돌아 순위도...
이웅열 코오롱 회장은 여성들이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환경과 문화를 만들 것을 강조해 왔다. 이에 따라 여성 능력 개발을 위한 제도 마련은 물론, 지속적인 개선과 변화를 추진 중이다.
특히 2007년 여성멘토링 제도를 최초 도입한 이래 지금까지 시행 중이다. 이 제도는 현재까지 여직원 400여명이 참가해 능력을 개발하는 창구로 활용해왔다. 멘토링 제도는...
방문판매원을 동의 없이 재배치, 특약점주에게 피해를 준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고발당한 아모레퍼시픽의 서경배 회장과, 일감 몰아주기 논란이 제기된 코오롱 이웅열 회장 등 재벌 오너들도 모두 증인명단에서 제외됐다.
여야는 대신 해당 기업의 전문 경영인을 부르기로 의결했다. 야당이 이명박 정부의 자원외교 실패를 추궁하기 위해 증인으로 신청한 이명박...
이처럼 코오롱그룹이 여성 인력을 적극 활용하게 된 배경에는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의 경영철학이 있다. 이 회장은 그동안의 여성 친화적 정책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2년 2월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전문직여성연맹(BPW) 국제친선의 밤’ 행사에서 여성친화 기업문화 확산 및 양성평등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제18회 BPW 골드 어워드’를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