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전경련에 따르면 총 20명의 회장단 중 해외 출장 등의 사유로 이건희 삼성 회장과 김승연 한화 회장, 김준기 동부 회장, 이웅렬 코오롱 회장이 불참한다. 삼성 측에서는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이 대리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총수 4명을 제외한 허창수 GS 회장(전경련 회장),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 최태원 SK 회장, 구본무 LG 회장, 정준양 포스코 회장, 조양호...
이웅렬 코오롱 회장이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에게 주문한 독특한 특강이 화제다. 바로 ‘성공’에 대한 고민이다.
18일 코오롱그룹에 따르면, 그룹의 주요 계열사 CEO들은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4일까지 5번에 걸쳐 과천 코오롱타워 본관에서 임직원을 상대로 ‘코오롱이 성공할 이유’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이 마련된 것은 바로 이 회장의 특별 주문...
안 사장이 이웅렬 코오롱그룹 회장의 오랜 비서실장 출신 이라서가 아니다. 지난해 코오롱 그룹의 건설 유통 수출 IT 자화사를 흡수 합병해 코오롱글로벌로 재탄생한 이후 줄곧 경영실적이 개선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중견 뿐 아니라 대형건설사 마저 추락하고 있는 가운데서 오히려 매출은 물론 영업이익까지 늘고 있어 업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15일...
대표 멤버로는 최태원 회장 이외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이웅렬 코오롱 회장, 정용진 신세계부회장 등을 꼽을 수 있다.
또 안 원장은 학맥으로도 재계와 인연이 있다. 안 원장은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벤처비즈니스 과정을 수료했다.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장남인 구광모 LG전자 차장,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널 회장,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의 장남 허세홍 전무, 구자홍...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도 6.4%가 늘어났고 이웅렬 코오롱그룹 회장(8.5%), 정몽규 현대산업개발그룹 회장(7.1%)의 보유주식가치 증가율도 각각 코스피지수 상승률을 웃돌았다.
안 원장 자신도 최대주주로 있는 안랩의 주가상승에 힘입어 주식가치가 3366억2000만원에서 3512억1000만원으로 4.3%가 증가했다.
반면 이재웅 다음커뮤니케이션 설립자를 비롯한 3명은...
당시 롯데 신동빈 부회장, 코오롱 이웅렬 회장, 현대산업개발 정몽규 회장, 신세계 정용진 부사장 등 재벌 2,3세 기업인을 비롯해 안철수연구소 안철수 사장, 휴맥스 변대규 사장, 다음 이재웅 사장 등 유명 벤처기업인들이 회원에 포함됐다.
안 원장은 브이소사이어티를 이끌던 최 회장이 구속된 후 회원들이 법원에 제출한 탄원서에 이름을 함께 올린 것으로...
장자 승계 원칙이 자리 잡은 코오롱은 이동찬 명예회장에 이어 장남인 이웅렬 회장이 수장 역할을 하고 있으며 외아들인 이규호씨가 현재 경영 수업을 받고 있다.
◇ 일부 아우들 이례적으로 경영승계 = 고 최종현 SK 회장과 고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회장은 재계 창업세대 2인자인 아우 임에도 경영권을 물려받은 케이스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는 점에서 아쉬움이...
이 같은 섬유사업 고부가가치화와 사업 다각화 움직임은 1996년 코오롱그룹의 3번째 수장으로 취임한 현 이웅렬 회장 때까지 이어지고 있다. 최근엔 수처리 분야에 관심을 쏟고 멤브레인 등 관련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웅렬 회장이 이끄는 코오롱그룹은 사업 다각화를 통해 오는 2015년까지 25조원의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각오다.
◇‘수평론’ 창업정신, 코오롱을...
이웅렬 코오롱 회장은 지난 5월 수처리 기자재 업체인 코오롱워터텍 지분을 늘림으로써 수처리사업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국내 유일 역삼투(RO) 필터 생산업체인 웅진케미칼도 최근 필터막 코팅 라인을 증설하며 수처리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웅진케미칼은 최근 213억원을 들여 구미공장의 필터막 코팅 5호 생산라인 증설에 착수했다. 오는 2012년 11월 상업가동이...
사진 왼쪽부터 김윤 삼양사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허창수 전경련 회장, 이준용 대림산업 명예회장, 박용현 두산그룹 회장, 강덕수 STX그룹 회장, 이웅렬 코오롱그룹 회장, 류진 풍산 회장, 정병철 전경련 상근부회장.
코오롱인더스트리의 노하우를 통해 멤브레인 제조사업의 시너지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면 그동안 제조를 맡았던 코오롱환경서비스는 이제 건설부문에 주력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한편 코오롱그룹 이웅렬 회장은 지난 5월 수처리 기자재 업체인 코오롱워터텍 지분을 늘리는 등 수처리사업에 지속적인 투자와 관심을 쏟고 있다.
이석현 의원은 “올해 1월 삼화저축은행 위기 당시 신삼길 명예회장과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 이웅렬 코오롱 회장이 청담동 모 한식집에서 회동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이 회장이 한나라당 이상득 의원에게 삼화저축은행 구명 로비를 했다는 얘기도 있다”고 말했다.
여당도 김진표 민주당 원내대표의 2007년 캄보디아 방문을 언급하며 부산저축은행...
이 의원은 “삼화저축은행 뒷면에는 권력실세가 있다”면서 “올 1월 삼화저축은행 위기 당시 신삼길 삼화저축은행 명예회장과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 이웅렬 코오롱 회장이 청담동의 한식당에서 회동했다”고 폭로했다.
이 의원은 인물별 좌석 배치도까지 들고 와 “당시 음식점에서 만난 사람은 이들 3인과 사업과 이모씨,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2명 등 총 6명”...
자산 8조1000억원, 39개 계열사, 재계 순위 39위(공기업 및 민영화된 공기업 포함, 2011년 4월 공정위 발표 기준)의 코오롱 그룹을 이끌고 있는 이웅렬(55·사진) 회장은 최근 우산장수와 나막신 장수의 아들을 둔 어머니 심정이다.
프로젝트 파이낸싱(PF)으로 인해 야기된 건설업계의 위기가 자회사인 코오롱건설도 예외가 아니기 때문이다.
김장환 유진투자증권은...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전경련 회장단 초청 국무총리 만찬에서 류진 풍산 회장(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 최용건 삼환기업 회장, 이웅렬 코오롱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정병철 전경련 부회장, 강덕수 STX그룹 회장,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김윤 삼양사 회장,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박용현 두산 회장...
열린 동반성장 확산을 위한 대기업 간담회에서 정부측과 대기업 총수들이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손관호 대한전선 회장, 조남호 한진중공업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 김동선 중소기업청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현정은 현대 회장, 정호열 공정거래위원장,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이수영 OCI 회장, 이준용 대림 회장, 이웅렬 코오롱 회장.
25일 오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동반성장 확산을 위한 대기업 간담회에 모인 기업 총수들과 정부측이 간담회 시작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웅렬 코오롱 회장, 조남호 한진중공업 회장, 이준용 대림 회장, 이수영 OCI 회장,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현정은 현대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 김동선 중소기업청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박용곤 두산그룹 명예회장, 조양래 한국타이어 회장, 이수영 OCI그룹 회장, 담철곤 오리온그룹 회장,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 이웅렬 코오롱그룹 회장, 구자원 LIG넥스원 회장 등이 성북동 주민이다.
성북동과 더불어 양대 부촌으로 자리를 지켜온 곳이 이태원·한남동이다. 이태원·한남동에는 13명의 재벌 총수들이 살고 있다.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 구본무...
㈜코오롱은 이웅렬 회장이 지분 44.05%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동찬 명예회장이 8.44%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코오롱의 지분 11.20%는 자사주다. 이웅열 회장을 비롯한 총수일가가 확고한 경영권을 다진 것이다.
특히 ㈜코오롱은 주요 자회사인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지분 31.16%, 네오뷰코오롱 지분 96.58%, 코오롱생명과학 지분 15.44%, 코오롱제약 지분 4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