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사장은 ‘한마음을 이루면 대화합을 이룬다’는 보합대화(保合大和)를 올해 신년화두로 제시하며 “요즘 경제여건이 어렵지만 이럴 때일수록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더 필요하다. 앞으로도 한전은 노사가 하나 돼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눔캠페인’ 성금 30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대전∙충남과 함께 내달 1일에는 세종시 인재육성재단에도 장학기금 2000만원을 기탁해 지역인재 양성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이 명예회장은 “대전·충남을 대표하는 기업인 계룡건설이 앞장서서 지역사회를 살펴보고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책임을 느낀다”며 “지역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한편, LS그룹은 앞선 1월 6일 새해를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20억원을 기탁했다. LS전선∙LS산전 등 계열사 별로도 본사가 위치한 안양시에서 시청과 복지관 등을 각각 찾아 저소득층의 추위를 녹여줄 방한복 200여 벌을 전달하는 등 연초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 기간 중 월드비전 측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12일 열린 ‘사랑의 좀도리운동’ 기부행사는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브랜드다.
월드비전 강원지부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과 최창일 월드비전 강원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한화그룹 최선목 부사장은 “한화그룹은 국민에게 희망과 믿음을 주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한화그룹은 숲을 이루고 살아가는 나무처럼 ‘함께 멀리’의 철학을 바탕으로, 이웃사랑과 동반성장의 고귀한 소임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화그룹은 이웃돕기 성금 외에 다양하고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LS그룹(회장 구자열)이 2016년 새해를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20억원을 기탁했다.
LS그룹은 6일 안원형 ㈜LS 인사홍보부문장이 대표로 서울 세종대로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그룹 관계자는 “경영환경도 매우 어렵지만 더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경영철학인...
한진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30억원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성금은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이 서울 중구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전달했다.
한진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글로벌 물류기업으로서의 특성을 십분 살려 국내외 재난 지역에 긴급 구호물자를 수송해 왔다. 또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국내외 봉사활동...
LG유플러스는 서울 용산구 내 취약계층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임직원 성금 2000여만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기금은 지난 9월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이 용산구 내 불우이웃을 위해 사랑 나눔 바자회 행사를 통해 모금한 금액에 사회공헌 기금을 매칭한 것이다.
강학주 LG유플러스 상무는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이 사옥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한국타이어가 지난 23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 2016 나눔 캠페인’에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사랑 성금 11억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2003년부터 매년 '희망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며 기초생활 수급자, 장애인, 독거노인 등 소외이웃에게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한국타이어가 기부한 성금은 소외계층 여성 운전자 면허취득...
CJ그룹이 이웃사랑 성금으로 2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변동식 CJ그룹 사회공헌추진단장은 23일 서울 중구 소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주현 사무총장을 찾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원해 달라며 성금 20억원을 전달했다.
변 단장은 “어려울수록 더 함께 나눈다는 CJ만의 나눔철학을 실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번 연말...
지효석 KT&G 사회공헌부장은 “임직원들이 합심해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월동용품을 직접 땀 흘려 전달하다 보니 직원들이 느끼는 보람과 나눔의 의미도 더욱 커지는 것 같다”며 “이번에 전해드린 월동용품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T&G는 차별화된 방식의 사회공헌활동에 힘써오며 소외된...
서울 사랑의열매 소사이어티이기도 한 김보성은 세월호 성금, 시각장애인, 독거노인, 소아암 환우돕기 마라톤, 사랑의열매 캠페인 행사 등 작은 기부와 직접 뛰는 봉사를 이어가며 어려운 이웃에게 진정한 ‘의리’를 실천하고 있다.
김보성은 과거 “내가 생각하는 세 가지 의리는 우정, 공익을 위한 정의감, 사회적 약자를 돕는 나눔 의리”라고 말한 바 있다.
내년...
한국기자협회가 4년 연속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한국기자협회 박종률 회장과 정규성 차기회장, 김용만 총괄본부장은 21일 서울 중구 사랑의 열매 회관을 방문해 김주현 공동모금회 사무총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박종률 기자협회장은 “한국기자협회가 올해로 4년째 사랑의 열매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1천만원씩을 기부해왔는데...
지난 1999년부터 올해까지 LG그룹은 16년 연속으로 매년 연말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해왔다. 그동안 누적된 기부액은 1335억원에 이른다.
LG그룹이 성금을 기탁한 지난달 2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의 온도는 약 3.5도 상승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올 연말 모금 목표액은 3430억원으로 목표액의 1%인 34억3000만원이...
삼성은 4년 연속 최대 규모의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 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삼성은 지난 10일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50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삼성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워진 경영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사업 재편과 비용 절감 노력을 하고 있지만,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성금은 4년 연속으로 최대 규모를...
매년 연말 이웃돕기 성금의 상징표가 된 사랑의 온도탑은 상당 부분이 주요그룹에서 낸 기부금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기부금은 기업기부와 개인기부로 나눠지는데, 통상적으로 7 대 3 비율이다. 올해에도 삼성그룹 500억원을 비롯해 현대차그룹이 250억원, LG그룹이 120억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GS그룹도 연말 불우 이웃돕기 성금으로 40억원을 사회복지공동 모금회에...
성금 기탁뿐만 아니라 신세계그룹은 연말연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1월 3일 김해시청과 손잡고 ‘사랑의 목도리 전달식’을 진행했다. 신세계백화점과 임직원이 기부한 소정의 금액으로 목도리 재료를 구입, 본사와 각 점포의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제작했다. 제작된 목도리 1000개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롯데그룹은 연말 이웃사랑 성금 7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1일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이인원 롯데정책본부 부회장이 중구 정동에 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실을 찾아 전달했다.
롯데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설립된 이후 1999년부터 매년 기부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는 국내외 경제상황이 좋지 않지만 나눔에 대한 의지가 위축되어서는...
이에 따라 GS그룹은 나눔으로 하나 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회 전반의 노력에 동참하고자 지난 3일 연말 이웃돕기 성금 4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와 함께 GS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자 계열사별로 임직원 자원봉사 및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 및 기부 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GS그룹 계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