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이용호 의원이 최근 행정자치부로부터 제출받은 '17개 광역 시·도의 최근 5년간 징계자 성과급 지급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국 17개 광역 시·도가 최근 5년간 징계를 받은 공무원에게 지급한 성과급은 2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긴간 동안 징계를 받았던 공무원은 1933명이고, 이 가운데 49.7%인...
12일 행정자치부를 대상으로 이뤄진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안행위 소속 국민의당 이용호 의원은 “전경련 추천으로 미르 재단의 초창기 이사가 된 조희숙 한국 무형유산진흥센터 대표가 국무조정실 산하 새마을분과위원회 민간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미르재단이 새마을운동 공적개발원조(ODA)까지 손을 뻗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의원에...
국민의당 이용호 원내대변인도 구두논평에서 “국감 후반전에 접어든 만큼 초반에 제기된 의혹의 끝장을 볼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백남기 농민 사망 사건과 관련해서도 특검을 통한 진상 규명을 한 목소리로 촉구했다. 더민주 기동민 원내대변인은 “정부와 경찰은 고귀한 한 사람의 죽음 앞에 부검을 운운하며 본질을 흐리려는 시도를 중단하라”고...
이 청장은 이날 경찰청을 대상으로 한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용호 의원의 코너링 발언 지적에 이같이 말하며 “젊은 사람 중에 운전 잘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경찰 총경 이상인 간부 자제들의 군복무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지금 의경 선발과 배치에 많은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면서 “의경 선발제도에 대해...
국민의당 이용호 의원이 26일 공개한 행정안전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공공앱은 9월 현재 총 1242개가 운영되고 있으며, 개발비용은 692억 원에 달한다. 앱 1개의 평균 개발비가 무려 5572만 원에 달하는 셈이다.
그러나 이렇게 많은 돈을 들여 만든 앱의 절반이 넘는 57%는 이용자가 1만 명도 채 되지 않는 것으로 집계됐다. 다운로드 수가 500건이 안 되는 경우도 159개...
국민의당 이용호 의원이 국민안전처로부터 제출받아 13일 공개한 ‘민간건축물 내진설계 현황(2016.6)’에 따르면 전국 민간건축물 679만4446동 중 내진설계 된 건물은 45만5514동으로, 6.7%에 그쳤다.
12일 발생한 지진의 피해 지역으로 알려진 경남, 부산, 울산의 내진확보 비율은 각각 5.16%, 6.86%, 11.81%다. 내진확보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로 12.47%였으며, 가장...
국민의당 이용호 의원 또한 "폭력시위도 반대하고 경찰의 과잉진압도 반대하지만, 특히 과잉진압은 어떤 명분으로도 허용돼선 안 된다"고 질타했다.
증인으로 출석한, 사건 당시 경찰 총수였던 강신면 전 경찰청장은 "당시 현장은 생중계되고 있었기 때문에 경찰관이 거짓말을 할 수도, 할 필요도 없다"면서 "보는 기준에 따라 경미하게 (분석이)...
도입 여론이 높은 상황에서 현행 증권관련 집단소송법으로는 실효성을 확보하기 어렵다”며 “개정안을 통해 한층 진전된 소비자 집단소송법 제정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동발의에는 김경진, 김관영, 김광수, 김병관, 김종회, 김중로, 박지원, 송기석, 이동섭, 이용주, 이용호, 장정숙, 정인화, 천정배, 최경환, 황주홍 의원이 참여했다.
협약식에는 정주환 카카오 O2O사업부문 총괄 부사장과 이용호 그린카 대표, 이재용 쏘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카카오와 국내 차량 공유 서비스로 자리잡고 있는 양사가 협력해 시너지를 창출하자는데 뜻을 모은 결과다.
그린카와 쏘카는 전국에서 양사 합계 약 1만 2000여 대의 차량을 운영하고 있는 카셰어링 업체다. 카카오와 양사는 각자의 전문...
국민의당 이용호 의원은 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내정자는 지난 2000년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 ‘통일대비 남·북한 경찰통합방안 연구’라는 제목의 석사 논문을 제출했다”며 “그러나 이 논문의 상당 부분이 총 3건의 타 연구보고서 및 논문 내용을 인용이나 각주 표시 없이 그대로 표절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표절...
국민의당 이용호 원내대변인도 “뒷북 감찰이고, 검찰 수사의 시간벌기용이며, 면죄부감찰을 할지도 모른다는 의구심까지 들게 한다”고 꼬집었다. 그는 “우 수석이 지금은 분명히 가야할 때로, 일반인 신분으로 검찰 수사에 응해 마지막 가는 뒷모습을 아름답게 하길 바란다”며 “청와대의 결단을 촉구한다”고 했다.
반면 새누리당 민경욱 원내대변인은...
북·중 외교회담에서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북한의 이용호 외무상 취임을 축하하며 두 나라 관계 발전을 위해 노력할 용의가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왕이 외교부장의 이런 모습에 대해 외교가는 한반도 사드배치 등에 대한 불만을 내비치는 '연출외교'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아세안지역안보포럼 때는 북핵 문제로 냉각된 관계 때문에 회담조차 열지...
국민의당 이용호 의원은 1일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현대원 청와대 미래전략수석이 과거 해외출장에 아들과 동행했다"고 주장했다.
이날 이 의원은 "현대원 수석이 과거 교수로 재직하던 시절인 2014년 8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14 차이나 조이 게임쇼' 참관 프로그램에 아들과 함께 참가했다"며 "당시 항공료, 숙박료...
이용호 원내대변인은 의총 직후 “최종 결론이 나지 않았고, 다시 최고위원회의를 소집해 논의를 하기로 했다”면서 “저녁에 의총을 다시 열어 최고위원회의 결과를 보고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비공개로 진행된 의총에서는 검찰 수사결과를 지켜보고 사건 당사자들에 대해 기소가 이뤄지면 당헌당규에 따라 당원권을 정지시키면 된다는 의견과 국민정서에 따라 출당...
이용호 교수는 “제2형 당뇨병 환자의 경우 10명 중에 7명이 비알콜성지방간을 동반하고 있다”며 “이번 임상결과는 전 세계 당뇨병 환자들에게 듀비에의 우수성을 알리고 새로운 치료법을 제시했다는 측면에서 의미있다”고 말했다.
지난 2013년 국산신약 20호로 허가받은 듀비에는 '로베글리타존황산염' 성분의 약물로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치료제로 불리는...
국민의당 이용호 원내대변인은 구두논평에서 "여ㆍ야ㆍ정이 공감대를 이룬 것은 정부가 보육료를 현실화하고 종일반 대상의 요건을 완화하도록 하되 이같은 내용을 어린이집 측과 충분한 대화를 거쳐 다음 달 1일 시행하자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정부는 먼저 어린이집과의 대화의 노력을 하고 합의를 한 다음에 정책을 시행하라는 의미...
위원은 새누리당 강석호·박순자·유재중·황영철(3선)·홍철호(재선)·김승희·박성중·유민봉(초선) 의원, 더민주 백재현(3선)·진선미(재선)·김영진·김영호·김정우·박주민·소병훈·표창원(초선) 의원, 국민의당 이용호·장정숙(초선) 의원이다. 무소속으로는 장제원(재선) 의원이 있다.
안행위는 내무행정·선거 등 주요 사안들을 다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이용호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번 개원식은 박 대통령의 연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회는 국민을 대표하는 대의기구로 국회 연설은 국민에게 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박 대통령께서 의회민주주의 정신에 따라 진솔한 자세로 국정협조를 요청한다면 국민의당은 적극 나설 용의가 있으며 임기후반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직후 이용호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당론으로 이같이 의결했다고 밝혔다.
그는 “(세비는) 의원들이 개별적으로 서명해서 내면 국고에 반납 조치가 된다”며 “기간은 6월 1일부터 의장이 뽑히는 날까지”라고 설명했다.
이는 안철수 상임공동대표는 지난 1일 “국회가 제때 일을 시작하지 못한다면 국민의당은 원구성이 될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