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재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용주 민주평화당 의원 등이 백종원 대표의 출석을 요구했고 여야 합의에 따라 백 대표는 12일 참고인으로 출석해 관련 질의를 받을 예정이다.
더본코리아 최대주주인 백종원 대표(76.69%)는 최근 SBS 인기 프로그램 ‘골목식당’에 출연 중이다. 이에 백 대표는 골목상권 침해 당사자인 프랜차이즈 업체 대표인 동시에 골목상권을...
앞서 더불어민주당 백재현 의원과 민주평화당 이용주 의원은 백 대표를 참고인으로 신청했다.
백 대표는 다수의 프랜차이즈 업체를 거느리고 있는 상황에서 '골목상권 살리기'를 취지로 한 지상파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여야 의원들은 백 대표가 참고인으로 출석할 경우 골목상권 문제와 자영업자 지원방안에 대해 의견을 구하는 것은 물론 업종 확장과...
민주평화당 이용주 의원은 “중소기업은 기술을 탈취당하면 존망의 기로에 선다”며 “중소기업의 기술 유출 중 퇴직자나 내부자에 의한 유출이 56%를 넘고 있어 이들에 대한 처벌 규정이나 징벌적 손해배상 등을 강화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런 상황에서 중기부의 R&D 연구비 불법 유용 상황도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민주평화당에서는 유성엽·황주홍·이용주 의원이 방북한다. 나머지 1자리에는 무소속 손금주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정의당에서는 추혜선 의원과 신장식 사무총장, 한창민 부대표가 10·4선언 기념식에 참석한다.
반면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평양행에 동참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19일 남북 정상이 서명한...
ADT캡스 이용주 경호팀장은 “최근 어린 학생들을 노린 강력 범죄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이번 호신술 강의를 통해 학생들이 어떠한 범죄 위기에서도 자신의 안전을 스스로 지킬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ADT캡스 경호팀은 국내 보안업체 유일의 전문경호팀으로, 신변보호, 호송경비, 시설경비 등 업계 최고 수준의...
이날 의원총회에서 원내대변인은 이용주 의원에서 최경환 최고위원으로 선임했다.
최 원내대변인은 "오늘 인선을 하면서 최고위원, 전·현직, 다선 의원 등 당 사정을 감안해서 솔선수범해서 작은 당직이라도 앞서 맡아서 새로운 기풍을 만들자고 의견의치를 봤다"고 말했다. 그는 "박지원 의원께서도 제1정조위원장을 맡는 파격적인 인선이 있었고...
이용주 원내수석부대표는 브리핑을 통해 "최저임금법 개정, 탄력근로제 확대에 대해 1년까지 확장하는 것에 대해 기본적으로 공감한다"면서 "그러나 갑작스러운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어 업종ㆍ지역에 구애받지 않도록 전면적인 보완 입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원내수석부대표는 "농촌 문제와 관련해 대북...
이용주 민주평화당 의원은 "남동발전은 서류가 위조돼 북한산 파악을 못했다고 하는데, 문제 발생도 문제지만 앞으로 재발 방지하는 게 더 중요하다"며 "의문 거래는 전수조사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유 사장은 남동발전이 수입업체가 시험성적서를 위조한 사실을 발견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오자 "앞으로 발전사, 정부와 협의해서 좀...
이번 합의문 발표에는 박경미 더불어민주당, 신보라 자유한국당, 김수민 바른미래당, 이용주 민주평화당, 최석 정의당 원내대변인이 함께했다.
김 대변인은 “문 대통령과 여야 5당 원내대표는 크게 3가지를 합의했다”며 “여·야·정 상실협의체 8월 임시국회서 처리할 법안, 3차 남북정상회담 관련 내용을 합의했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합의 내용에 대해 먼저...
극복되는 것이 아니다”며 “대통령의 경축사에는 남북 간 미래 청사진이 응축돼 있지만, 전쟁의 역사도 북핵의 현실도 그저 흘러간 과거가 됐다”고 비판했다.
민주평화당 이용주 원내대변인 역시 “남북 간 항구적인 평화체제 구축과 공동 번영을 이루겠다는 구상을 환영하지만 구체적 비핵화 조치가 선결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가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민주당 송영길·노웅래·민병두·우원식·남인순·정춘숙 의원, 바른미래당 주승용·정병국·최도자·김삼화·채이배·김수민·오신환·신용현·김성식 의원, 평화당 조배숙·이용주 의원 등 여야를 막론한 정치인들이 다녀갔다. 박원순 서울시장도 빈소를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노 원내대표의 장례식은 27일 국회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애초 정의당은...
민주평화당과 정의당의 공동교섭단체인 '평화와 정의의 의원모임' 이용주 원내수석부대표도 통화에서 "21일 오전 10시 본회의 처리를 잠정적으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다만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예결위에서 추경 심사가 끝나봐야 안다"며 "끝나면 21일 오전 10시도 본회의를 할 수 있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당초...
이용주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후 기자들과 만나 “간사 간 합의가 안 돼서 국회 예산결산특위 일정이 미정”이라며 “우리 당 의원들은 17일 광주에 있을 예정이어서 설사 예결위 절차가 진행돼도 참여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최경환 대변인은 이어 “평화당 의원들은 오는 17일 광주로 이동해서 민주대행진과 전야제에 참석하고, 광주에서...
자유한국당 윤재옥·바른미래당 오신환·민주평화당 이용주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은 특검다운 특검을 수용하고 국회 정상화에 적극 임해야한다”며 “특검법 타결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여당은 소극적 자세로 이를 외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여당 대표는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을 두고 특검 감도 안...
송 단장은 “2017년 5월 대선 직후 당시 각 당의 법률위원장을 맡고 있던 최교일 자유한국당 의원, 이용주 국민의당 의원과 개별적으로 만나 대선 당시의 상호 고소ㆍ고발 건에 대해 취하 의향을 물어봤었고 모두 긍정적 답변을 들었다”고 설명했다.
송 단장은 ‘드루킹이 누구인지는 알고 있었던 것 아니냐’는 질문에 “이번 사건으로 신문에 나오고 나서야 드루킹에...
이와 함께 문준용 씨는 특혜채용 관련 조작증언을 공개해 논란을 일으켰던 '국민의당(현재 바른미래당) 제보조작' 사건 연루자들인 이준서 전 최고위원, 김성호 전 의원, 김인원 변호사, 당원 이유미 씨, 당시 국민의당 소속이었던 이용주 민주평화당 의원과 바른미래당을 상대로도 총 2억 5000만 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다.
문준용 씨의 소송과 관련, 심재철 의원은...
다주택자는 한국당이 62명, 민주당 39명, 바른미래당 13명, 평화당 4명, 무소속 1명으로 조사됐다.
특히, 평화당 이용주 의원은 본인 명의로 서울 서초구 방배동 다세대주택을 소유했고, 배우자 명의로 광진구 자양동 연립주택과 마포구 망원동 연립주택, 용산구 이촌동 및 서초·송파구 아파트 등을 보유한 것으로 신고해 눈길을 끌었다.
민주평화당 조배숙 대표와 이용주 원내수석부대표, 최경환 대변인은 27일 국회를 찾은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났다. 김 부총리는 “아랍에미리트(UAE)에서 귀국하고 바로 국회에 왔다”며 “청년 실업 문제 해결을 위해 추경이 필요하다”고 협조를 당부했다.
조 대표는 “400조 원이 넘는 본예산이 아직 제대로 집행이 되지 않았는데 추경 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