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초청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17일 열린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을 비롯해 △김석원 광주전남중소기업회장 △김문환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강현철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 △박상철 광주지방조달청장 및 광주시 관계자 등 50여 명이...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이달 17일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을 초청해 광주ㆍ전남지역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40여 명과 정책간담회를 연다.
11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이번 정책간담회는 광주 지역 중소기업계와 지방자치단체간 협력 파트너쉽을 구축하고, 지역경제 성장을 견인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광주광역시...
이어진 순서로 우수 지자체 단체장과 지자체 의원들에게 지방자치 활동을 통해 소상공인 권익 신장에 앞장선 공로로 '목민 감사패'를 수여했다.
지방자치단체장으로는 이용섭 광주광역시 시장, 허성곤 김해시장, 송성환 전북도 의회 의장, 허원 경기도의회 의원, 도희재 경북 성주군 의회 의원이 목민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이번 실증사업을 통해 신재생에너지와 연계한 기술을 개발하고 미래 에너지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알뜰한 전기생활 메카로서의 광주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용식 SK텔레콤 스마트 에너지 시티 유닛장은 "SK텔레콤의 안정적인 IoT 네트워크와 앞선 데이터 분석을 통해 효율적이고 저렴한 전력 서비스를...
이날 총회에는 이용섭 광주시장, 이준영 현대자동차 상무, 송종욱 광주은행장 등 투자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하지만, 노동계 대표인 윤종해 한국노총 광주본부 의장은 불참했다.
윤 의장은 3명의 이사 중 현대차 측에서 추천한 인사를 반대하며 총회에 불참했다.
윤 의장이 반대 의사를 밝힌 인사는 현대차 임원 출신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노총 등...
합작법인 임원은 최대 출자자인 광주시, 현대자동차, 광주은행이 파견한 3명으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1명을 이용섭 광주시장이 대표이사로 선정한다.
광주형 일자리 사업은 합작법인이 빛그린 산업단지에 연 10만대 규모 생산설비를 구축해 경형 SUV를 현대차로부터 위탁받아 생산하고, 직원 1000명가량을 고용하는 내용이다.
합작법인은 올해 말 공장 착공과...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영록 전라남도 도지사, 이용섭 광주광역시 시장, 박미경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 정성인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회장, 정재송 코스닥협회 회장, 전현경 IT여성기업인협회 회장 등 산학연관 주요 인사들도 함께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기조강연, CEO초청특강, 스타트업세션, 지역세션, 인문학특강 등 벤처‧스타트업의 혁신스토리 전파와...
나아가 2021년 공장을 완공하고 첫 번째 양산차를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자동차공장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연내 착공과 2021년 하반기 차량 양산 일정을 차질 없이 달성해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다 지난해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 김산 무안군수가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으면서 2021년까지 통합을 확정했다. 2017년에는 KTX 무안공항 경유가 확정(2025년 목표)됐다.
여기에 대형 항공기 취항을 위한 활주로 확장도 추진 중이다. 활주로를 400m 연장하기 위한 기본설계를 진행하고 있고 내년에 실시설계와 착공에...
이용섭 광주시장은 23일 광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1일 광주형 일자리 자동차공장 사업에 대해 지방재정심사를 면제한다는 정부의 통보로 광주시가 자동차공장 사업의 1대 주주로 간접 출자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행정절차가 마무리됐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이달 중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7월 중 발기인 총회를 거쳐 자동차공장...
이날 5·18민주묘지 제2묘역에서 열린 영결식에는 부인 윤혜라 여사 등 유가족과 이용섭 광주시장,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박지원 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영결식장에는 대통령의 근조기가 내걸렸으며, 제2묘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인 민족민주열사 묘역에서 고인의 영현(유골)을 옮겨오는 것으로 의식이 시작됐다.
정부 대표로 조사한 국립 5·18...
이날 추도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명 경기지사, 이용섭 광주시장을 비롯해 박성호 경남도행정부지사,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김지수 경남도의회 의장, 박인영 부산시의회 의장 등도 참석했다. 416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 대한민국 헌정회 간부 등도 자리를 함께했다.
노 전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관'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이날...
LG전자는 18일 광주광역시 북구 대촌동에 있는 광주테크노파크에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LG전자 H&A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공기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목적은 공기산업 관련 공동 연구개발, 생산·제조 분야 협력적 생태계 조성, 일자리 창출 등 크게 3가지다....
자유한국당 소속 권영진 대구시장이 당에서 나온 ‘5·18 망언’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용섭 광주시장에게 사과했다.
권 시장은 17일 오후 본인 페이스북에 이 시장에게 전날 보낸 문자메시지를 캡처해 게시했다.
권 시장은 16일 오후 6시 17분 이 시장에게 발송한 문자메시지에서 “저희 당 소속 일부 국회의원들이 저지른 상식 이하의 망언으로 인해 5·18...
이용섭 광주시장이 광주형 일자리의 일부 반대 의견에 대해 7일 강하게 비판했다.
이 시장이 민주노총과 현대·기아차 노조 등을 겨냥해 강도높은 비판을 쏟아낸 것은 극히 이례적으로, 투자협약 반대 투쟁에 밀리지 않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이 시장은 이날 대회의실에서 열린 2월 정례조회에서 "일부에서 광주형 일자리를 반대하고 있는데...
이날 오전 한국노총 광주본부에서 열린 정기 대의원 대회에서는 이용섭 시장이 참석해 '광주형 일자리' 성공을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이 시장은 "노동 상생 실현의 첫걸음이 광주형 일자리 성공이다"며 "그동안 유례가 없고 이해관계가 엇갈려 협상이 어려웠다. 협약 체결이 무산된 이후 사업 추진에 노력했다"고 했다.
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