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이용섭 정책위의장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정부가 조만간 전기요금을 5~6% 올리기로 알려졌다”며 “원가 이하의 요금을 인상하는데 이견은 없지만 한국전력공사의 원가절감노력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용섭 정책위의장은 “서민들이 산업계 전기요금을 보조하는 상황에서 전력 과소비를 서민에 돌리는 것은 단호히 반대한다”며...
민주통합당 이용섭 정책위의장이 9일 “정부가 주택경기 활성화를 위해 강남 3구를 투기지역에서 해제하려고 한다”며 “부동산 거래를 살려서 중산층 서민들의 거래불편을 해소하는 기본 방향은 적극 지지하지만 친부자·반서민정책은 단호히 반대한다”고 말했다.
이용섭 정책위의장은 이날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정부는 이번 주에 투기방지를 위한 마지막...
◇민주당, 총선 공약 실천 박차 = 민주당에선 18대 국회에서 각각 원내대표, 정책위의장으로서 경제정책을 주도한 김진표·이용섭 의원은 19대에서도 맹활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이 총선 공약의 기초를 다져온 만큼 공약실현 단계에서도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3선의 김 의원은 참여정부 시절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을 지냈으며, 국세심판소...
이용섭 민주통합당 정책위의장은 30일 우리금융지주의 매각 재추진 발표에 대해 “사회적 합의를 바탕으로 다음 정부에 매각추진을 넘길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영화 방식과 관련해서 사회적 합의가 충분하지 않고, 기존 금융지주사들의 인수가능성이 낮다”면서 “기존 금융기관들이 인수할 경우...
1951년 전남 함평 출신인 이용섭 정책위 의장은 학다리고와 전남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14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이 의장은 전남대 재학생 중 처음으로 행시에 합격한 입지적인 인물이다.
이 의장은 김대중 정부시절 세제실장을 거쳐 관세청장으로 발탁됐다. 노무현 정부시절에는 국세청장에 전격 발탁되기도 했다. 이 의장은 TV 보도를 통해 자신의...
“경제정책 목표를 ‘성장’에서 ‘일자리’로 바꿔 일자리 창출→소득·투자 증가→경제성장→ 일자리 증가로 이어지는 선순환 발전모델을 만들어가야 한다”
이용섭(광주 광산을) 민주통합당 정책위의장은 24일 민주당의 가장 중요한 정책으로 ‘일자리 창출’을 꼽았다.
이 의장은 이날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민주당은 좋은 일자리 창출과 민생안정을 모든 정책의...
이용섭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이 강력한 쇄신의지를 갖고 총선공약들을 조기에 시행해 당면한 중산·서민들의 고통을 해소해 드리기 위해 본부장은 당의 대표급 지도자들로, 간사는 재선과 3선 중진 그룹인사로 인선했다”면서 특위 산하 5개 본부의 본부장과 인적구성 현황을 발표했다.
당내 대표적인 대권 주자인 문 고문과 정세균...
반면 민주당 이용섭 정책위의장은 “전월세가 급등 문제 역시 전월세 상한제를 도입했으면 서민이 잠 못 이루는 오늘의 상황이 오지 않았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금융투자 업계가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자본시장법 개정안도 법안처리 우선순위에서 한참 밀린 상태다. 대형 투자은행(IB) 육성을 위한 이 법안이 무산되면 이미 법안 통과를 전제로 대규모 증자 등을...
개정안과 관련해선 20개 품목 이내에서 일반약의 슈퍼판매를 허용하는 방안을 골자로 했다.
이용섭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새누리당·MB정권 지난 4년은 민생파탄과 총체적 국정실패의 시기였다”며 “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시급한 민생법안들을 우선적으로 18대 마지막 국회에서 처리할 것을 새누리당에 정중히 제안한다”고 말했다.
마찬가지로 이용섭(60세) 민주통합당 의원도 광주 광산구을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재정경제부 세제총괄심의관, 세제실장, 국세청장, 행정자치부 장관, 건설교통부 장관을 두루 거쳤다. 18대 국회에서 핵심 쟁점이라고 할 수 있는 법인세·소득세 인하와 관련해 감세정책의 속도를 늦추고 연소득 3억 이상 부자들에 대한 소득세율 인상을 이끌어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예산행정 분야의 전문가인 장병완 전 기획예산처 장관은 광주 남구에서, 이용섭 전 건설교통부 장관은 광주 광산을에서 당선됐고 특히 이 당선자는 74.7%의 득표로 광주 선거구 최다 득표율 기록도 세웠다.
또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치적 경호실장으로 불렸던 박지원 전 문화관광부 장관도 목포에서 당선되며 여의도에 입성하게 됐다.
하지만 최인기 전 행정자치부...
이용섭 민주통합당 정책위의장은 8일 ‘5대 민생과제’로 △반값등록금 실현 △동일노동 동일임금 원칙 제도화 △통신비 경감 △기초노령연금 2배로 상향 △골목상권 보호 등을 제시했다.
이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후 국회 당대표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거시경제정책 최우선 목표를 일자리 창출에 두고 경제와 복지의 동행, 성장과 분배의 선순환, 대기업과...
이용섭 민주통합당 정책위의장은 8일 “MB노믹스와 ‘박근혜 줄푸세’는 일란성 쌍둥이”라며 “민주당은 경제기조를 ‘재벌특권경제’ 에서 ‘민생중심경제’로 대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이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MB(이명박)정부 실정에 대한 절반의 책임은 새누리당에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줄인다는 세금은 부자에게만...
이날 정책협약식에는 이용섭 민주통합당 정책위 의장과 김문호 금융노조 위원장이 대표로 참석했다.
한편, 민주통합당은 금융노조가 참여하고 있는 '양대노총 공공부문 노동조합 공동대책위원회'와도 정책협약을 맺고 △공공기관 노정교섭 △경영평가 제도 전면 개편 △공공기관 선진화 정책 폐기 등의 정책을 추진키로 했다.
이용섭 민주통합당 정책위의장은 29일 “새누리당이 이번 총선에서 또다시 색깔론을 들고 나오는 것은 우리 국민의 수준을 너무 과소평가하는 것으로 국민을 기만하는 행태”라고 말했다.
이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총선정책·공약 점검회의에서 “새누리당과 박 위원장은 국정실패와 MB심판론을 피해가기 위해 구시대적인 색깔론으로 국민을 혼란에...
이용섭 민주통합당 정책위의장은 27일 “새누리당과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정책선거에는 관심이 없고 철 지난 색깔론으로 국민을 혼란에 빠뜨리고 총선을 흙탕물 싸움으로 변질시키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총선 정책·공약 점검회의에서 “새누리당의 총선공약집은 59쪽으로 집권여당의 공약집으로 보기 어려울 정도로 무성의하고...
이인영 최고위원과 이용섭 정책위의장은 ‘내 삶을 바꾸는 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민주당은 전혜숙 의원(서울 광진갑)의 공천 취소를 20일 당무위에서 보류하고 최고위로 위임했다. 박 대변인은 “본인(전 의원)이 무죄를 주장하고 있고 당에서 이런 결정(공천 취소)을 한 것은 의혹이 증폭되고 선거에 악영향을 주지 않을까 하는 우려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