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에는 일자리위원회의 이용섭 부위원장과 이호승 일자리기획단장, 장신철 일자리기획부단장 등이 참석한다. 대한상의 측에선 박용만 회장과 이동근 상근부회장,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 진영환 대구상의 회장, 김상열 광주상의 회장 등이 나올 예정이다.
비공개로 진행되는 이번 간담회에선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과 근로시간 단축, 최저임금 인상 등의 정책에...
13일 일자리위원회에 따르면 이용섭 부위원장은 오는 15일 대한상의 회장단(회장 박용만)과 일자리 관련 정책 간담회를 연다. 이 부위원장은 대한상의 회장단과 만나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 등 정부 정책에 대한 업계 고충을 듣고,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또 민간부문의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조도 요청할 계획이다.
이어 이 부위원장은...
기업 현실을 바탕으로 양보와 소통의 자세로 나서야 하며, 특히 기업의 정책에 대한 이해와 협력이 수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한상의는 내달 10일에도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이용섭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초청 최고경영자(CEO) 조찬간담회도 열 예정이다. 이 부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일자리 정책을 설명하고 재계의 이해를 구할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의 이용섭 부위원장은 최근“(최저임금 1만 원) 이를 조기 달성하는 것이 좋은 일자리 만들기 대책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해 당초 계획보다 서둘러 1만 원 인상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현재 최저임금은 6470원으로 3년 내 1만 원까지 인상하려면 연평균 15.6%가량씩 올려야 한다. 유통업계는 최저임금이 1만 원 이상으로 오르면...
윤장현 광주시장은 지난 1일 정부 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을 만나 “광주형 일자리는 광주에서 시작할 뿐 광주에만 적용되는 이야기는 아니다”며 “특별법 제정, 세제 혜택, 새로운 노사관계 정립 등을 통해 특정 지역에서 광주형 일자리 모델을 성공시키고 이를 전국으로 확산시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 부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은 4일 “단 1원의 국가예산이라도 반드시 일자리 만드는 것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일자리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문 대통령은 이날 개통한 일자리위원회 홈페이지(www.jobs.go.kr)에 “청와대는 일자리 인큐베이터가 되고, 일자리위원회는 일자리 정책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이같은 내용의 인사말을 올렸다.
대통령 직속...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은 전날 민간기업 가운데 과다하게 비정규직을 고용한 대기업에 대한 고용부담금 도입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 부위원장은 대신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할 경우 세액공제 적용기한 연장 등 세제 지원 방안도 추진키로 했다.
2일 재계 관계자는 “기업마다 특성이 다른데 정부가 획일적으로 부담금을 부과한다면 경영 환경이...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은 1일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안 전 차관의 일자리수석 내정이 철회됐다”고 전했다. 이 부위원장은 그러면서 “(안 내정자가) 청와대 인사검증에서 걸렸다고 한다”며 “(청와대가) 일자리수석 인선을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는 듯 하다”고 말했다.
‘노동계가 안 내정자에 대한 인선을 반대해서 그런 것 아니냐’...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은 1일 종로구 창성동 정부서울청사 별관 사무실에서 ‘일자리 100일 계획’ 관련 브리핑을 갖고 “문재인 대통령 취임 기준 100일 내에 교육ㆍ노동ㆍ복지 등 국정시스템과 재정ㆍ세제 등 각종 정책수단을 재점검해 일자리를 중심으로 재설계하겠다”고 밝혔다.
이 부위원장은 “한국경제의 틀과 체질을 일자리 경제 구조로 바꾸는게 제일...
아울러, 이용섭 국가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최성 고양시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등도 이날 채용박람회장을 방문해 구직자들을 격려했다.
정 부회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중 가장 중요하고 기본이 되는 것은 지속적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신세계그룹은 파트너사와 함께 만들어 가는 열린 채용기회를 통해...
초기 문재인 인사 중 호남 출신은 구체적으로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고창), 김현미(정읍) 국토부 장관 후보자, 윤영찬(전주) 국민소통수석, 조현 외교부 2차관(김제), 심보균 행정자치부 차관(김제) 등 전북 5명과 이 총리 후보자를 비롯해 임종석(장흥) 대통령비서실장,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함평), 김광두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나주), 이상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