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올해 모태펀드 1차 정시에 선정된 운용사의 결성 실적이 저조하다는 지적에 "연내 모두 가능하다"고 답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1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중소벤처기업부 국정감사에서 "1차 정시 최대 결성시한이 이번달 종료되지만 펀드 결성을 완료한 운용사가 두 곳에 불과하다"는...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2일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직면한 여건은 쉽지 않을 것"이라며 "성장동력을 잃지 않고, 세계를 무대로 활약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안전망으로 여겨지는 노란우산공제를 강화하고, 킬러규제를 개선해나갈 방침이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이날 국회...
앞서 이영 중기부 장관은 “중대재해법의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적용 유예 연장 필요성에 공감하고, 중소기업계의 요구사항이 관철될 수 있도록 관계 부처 협의 및 국회 요청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도 도입까지 3개월이 채 남지 않은 만큼 유예기간 연장에 대한 이 장관의 입장과 계획에 대한 질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신기술사업투자조합에 대한 출자를 허용해 수익성 중심의 분산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등 운용의 자율성을 확대했다.
이영 장관은 “민간 벤처모펀드 제도 시행은 벤처투자 시장에서 민간의 역할이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민간 벤처모펀드가 활발히 조성돼 정부 모태펀드와 함께 민간자본 유입을 확대하는 주역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 전국우수시장박람회 ‘K-마켓 페어’ 개막식이 6일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비롯해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박덕수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 정동식 전국상인연합회 회장과 시장상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에서 열렸다.
2023 전국우수시장박람회 K-마켓 페어는 ‘다시 시장, 내 삶 속의 시장’이라는 주제로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이영 장관은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라이콘기업이 자신의 성장가능성을 증명할 수 있는 자리”라며 “중기부는 스스로 혁신하고 성장을 지향하는 소상공인이 세계적인 라이프스타일 기업과 지역을 살리는 로컬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라이콘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하겠다”라고 밝혔다.
연도별 시행계획의 수립·시행과 장애인특화사업장 설치·운영 기준이 신설됨에 따라 장애인의 창업과 장애인기업의 경제력 향상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이영 장관은 “시행령 개정으로 다양한 장애경제 주체를 포괄하는 지원사업의 법적 근거가 마련되고, 중장기적으로 장애인기업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계획이 수립돼 효과적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그동안 연동제의 현장 안착에 원팀으로 최선을 다해준 대기업·중견기업·중소기업 관계자, 제도 초기부터 아낌없이 협조해준 연동제 TF 참석자들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법제화를 넘어 1차적 현장안착 목표가 달성됐으니 연동제가 사각지대 없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변화를 이어가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IIT) 관계자가 30일로 예정된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해 중기부 및 한국 벤처협단체와 상호 협력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영 장관은 “일본 경제산업성도 2030년 IT분야 인재가 80만 명이 부족하다고 발표할 정도로 글로벌 인재유치 경쟁이 심화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혁신 스타트업들에게 우수한 IT 인재들을 공급할 수 있는 통로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최 회장을 비롯해 한덕수 국무총리와 추경호 기획재정부장관, 김영호 통일부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 조승환 해양수산부장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등 정부 장·차관과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이형희 SK 커뮤니케이션위원회 위원장, 김동욱 현대차 부사장, 하범종 LG 사장 등 민간위원들이 참석했다.
최 회장은 모두말씀을 통해 “대통령님께서...
중소기업중앙회 등 중소기업단체협의회 소속 10개 단체는 26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초청 중소기업 노동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중기중앙회 등 10개 단체는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유예기간 연장 △연장근로시간 관리단위 확대 등 근로시간 유연화 △외국인력 쿼터 폐지 및 활용 업종 확대 등에 대한 제도개선을 요청했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온누리 상품권 사용 영역을 더 확대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추석 명절을 사흘 앞둔 25일 서울 송파구 가락동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이하 가락시장)내 가락몰을 찾았다. 추석 물가동향을 점검하고,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한 취지다.
이 장관이 가락시장을 찾은 것은...
중소벤처기업부는 이영 장관이 25일 추석을 앞두고 황금녘 동행축제 주요 판매현장인 행복한백화점을 방문하고, 이후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을 찾아 추석 물가동향 점검과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행복한백화점’은 품질이 우수한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의 판로를 지원하고자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 백화점이다. 양질의 우수 제품들이...
및 고등교육 기관 학생들 간 창업 활동 장려 △효율적인 의사소통을 위한 전문기관이 참여하는 협력기구 설치 등을 담고 있다.
이영 장관은 “이번 덴마크 고등교육과학부 및 산업비즈니스금융부와 업무협약 체결로 양국의 네트워킹과 협력 관계를 강화해 경제와 사회, 그리고 중소벤처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과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영 장관이 20일 핀란드 알토 대학교 스타트업 센터 방문과 핀란드 SLUSH 운영진 면담을 통해 양국 창업정책 및 청년 창업 교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SLUSH는 헬싱키에서 매년 개최되는 유럽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콘퍼런스로 피칭 대회로, 벤처캐피털 1대 1 상담 등을 통해 전 세계 스타트업들의 교류를 촉진하는 행사다....
이영 장관은 “고객들이 온누리상품권을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가맹점 정보를 조속한 시일 내에 현행화하겠다”고 밝혔다.
온누리상품권은 권면금액의 5~10%를 상시 할인 판매(지류 5%, 모바일·충전식 카드형 10%)하고 있고, 구매방법 및 사용처 등 상세한 내용은 전통시장통통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더 높은 금리로 돈을 빌려와서 감당 가능한 금액으로 드리려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금리 부분은 더 해드리고 싶어도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했다. 또 근로 환경 부분에 대해서는 “힘든 것은 감당하겠지만 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납득할 수 있는 유연한 환경이 구성돼야 할 것 같다는 말씀을 주신 것 같아서 숙제로 가져가 보도록 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