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명에는 정진석·김상훈·장제원·이종배 등 당내 중진들과 김성원·김정재·박성중 등 재선, 이영·이용·이주환·최춘식·태영호 등 초선 등 40명의 의원들이 두루 참여했다.
해당 성명을 주도한 권 의원은 "윤 전 총장과 이준석 대표 간의 치맥 회동이 있었고 거기서 아마 서로간 의미 있는 대화를 진전시킨 것으로 안다"며 "가급적이면 빨리...
이 의원은 국가대표 출신 이영표 강원FC 대표, 테니스 선수 출신 이형택 감독, 유승민 IOC 선수위원을 지목했다. 김 의원도 같은 날 여자복싱 임애지·오연지 선수를 응원하는 글을 올리며 "모든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얘기했다. 김 의원은 이영·강민국·황보승희 의원을 지목했다.
이 대표는 따릉이를 통해 사이클 종목 나아름·이혜진...
성토대회, 이스포츠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 위한 공동 성명 등 젊은세대를 위해 다양한 목소리를 내왔다.
한편, 1대 초대 소장 하태경 의원에 이어 이영 의원이 2대 소장으로 이날 취임했다.
이 의원은 "요연이 당 대표와 대선후보를 배출한 엄청난 모임이 됐다"면서 "1세대에서 이룬 성과를 무너뜨리지 않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김형동 국민의힘 의원은 “휴일이 늘어나 경영자 측이 지는 추가 부담에 대해 사회가 함께 부담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이영 의원은 “근무환경도 중요하지만 안정된 고용환경이 더 중요한데, 쏟아져 나오는 법들이 중소기업을 고려하지 않아 경영 부담만 간다”고 지적했다. 최춘식 의원은 “대체공휴일 유급 보장으로 인한 비용을 기업이 부담하면 제품·서비스...
이영 국민의힘 의원은 중소기업과 그 근로자들이 대다수인데 노사 일부만 포함된 경총과 한국노총 측만 진술에 나선 데 문제제기를 하며 “근무환경도 중요하지만 안정된 고용환경이 더 중요한데, 쏟아져 나오는 법들이 중소기업을 고려하지 않아 경영 부담만 간다”면서 “단순히 쉴 권리의 문제가 아니라 일할 권리를 뺏는 건 아닌지, 경제에 어떤 충격이 오는지 긴...
국민의힘 최고위원에 출마한 이영 의원은 8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민주당 발 천안함 막말은 변이 바이러스처럼 끝이 없다"며 "북한의 피격으로 46명의 우리 장병들이 차디찬 바다에 수몰된 천안함 피격 사건에 대해 절대로 해서는 안 될 극악무도한 막말"이라고 비판했다.
대권 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도 전날 "하다 하다...
가장 먼저 연단에 오른 인물은 이영 후보였다. 이 후보는 카이스트에서 석사 공부를 하던 당시 만난 '광주 친구'로 연설의 포문을 열며 "더 이상 분노와 슬픔이 아닌 미래를 말하는 광주 만들고 싶다"고 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선은 사이버전"이라며 "최고위원 중 한 명 정도는 디지털 사이버 전문가가 필요하지 않겠나"라고...
한편 국민의힘 최고위원 후보로는 조 의원 외에 원내에선 조해진·배현진·이영 의원, 원외에선 김재원·정미경 전 의원과 원영섭 전 미래통합당 조직부총장, 천강정 경기도당 치과의사네트워킹위원장, 도태우 대구시당 인권위원장, 조대원 전 경기 고양정 당협위원장 등 총 10명이 등록했다.
아래는 조 의원의 출마선언 전문.
해낸다, 정권교체! 믿는다, 조수진!...
또한 총 4명을 선출하는 최고위원 선거에는 조해진(3선)·배현진, 이영, 조수진(이상 초선) 의원과 김재원 정미경 전 의원, 천강정 경기도당 치과의사네트워킹위원장, 원영섭 전 미래통합당 조직부총장, 도태우 대구시당 인권위원장, 조대원 전 경기 고양정 당협위원장 등 10명이 후보등록했다.
최고위원 후보자들의 경우 예비경선을 거치지 않고 본투표로 직행한다....
"디지털 기반 정치 혁신, 데이터 기반 정권교체 이룰 것""디지털 소통 시스템으로 전국서 버스로 상경하는 광경 없앨 것""누구나 소신 펼칠 수 있는 디지털 공천 시스템 도입""4·7선거 디지털 승리 이끈 경험 기반, 대선에도 시스템 구축"
국민의힘 내 유일한 ICT 벤처인이자 이공계 전문가인 이영 의원이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
이영·조수진 의원과 정미경 전 의원이 오는 20일 일제히 최고위원 경선에 출마를 선언한다. 앞서 배현진 의원과 김재원 전 의원 등 6명이 최고위원에 출사표를 냈다.
같은날 이용 의원과 김용태 광명을 당협위원장도 청년최고위원 출마를 예고했다. 홍종기 부대변인을 포함해 3명이 한 자리를 놓고 경쟁하게 됐다.
전대 후보등록은 오는 22일까지며 전당대회는...
조수진·김미애·김형동·이영 의원 등 9명의 초선 의원들과 김재섭 비대위원, 천하람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 당협위원장도 광주를 찾았다. 이어 "전두환 신군부에 맞선 5월 광주의 희생은 한국 민주주의의 상징"이라며 고개를 숙였다. 초선 의원들에 따르면 다음에도 여건이 되는 대로 광주를 방문해 호남 끌어안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이번 행사에...
이영 의원은 "김 전 위원장이 숲을 헤치고 호남으로 다녀오신 이후에 저희 초선들은 끊임없이 호남을 향해 길을 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국민적 통합과 화합, 시대 사명이라고 생각하고 반드시 그 사명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조수진 의원도 "김 전 위원장이 보여줬던 감동적인 무릎 사과와 우리의 당헌·당규...
이영 의원도 "과거 진행된 예라든가 내부 논의된 것 중 참고해야 할만한 정보를 공유하는 차원으로 끝냈다"고 부연했다.
국민의당과 합당, 초선 의원들의 당권 도전 등은 구체적으로 논의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초선 의원들의 세력화와 관련해 조명희 의원은 "세력화가 아니고 본인 의지를 표명하는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초선 의원들은...
이영 의원은 이날 통화에서 "결과로 이어질지 모르겠지만 (초선 의원들이 당 대표로 나가려는) 기류가 많다"며 "더 이상 체육관 정치, 조직 정치, 인맥 정치, 금품 정치 이거 좀 바꿔야 하지 않겠냐"고 말했다.
황보승희 의원도 "우리가 최고의 지도부를 꾸려야 한다"며 "(초선이 당 대표가) 되고 안 되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 정말 지금...
이영 의원은 이날 통화에서 "결과로 이어질지 모르겠지만 (초선 의원들이 당 대표로 나가려는) 기류가 많다"며 "더 이상 체육관 정치, 조직 정치, 인맥 정치, 금품 정치 이거 좀 바꿔야 하지 않겠냐"고 말했다.
황보승희 의원도 "우리가 최고의 지도부를 꾸려야 한다"며 "(초선이 당 대표가) 되고 안 되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 정말 지금 이...
제21대 국회는 코로나19와 함께 시작됐다. 작년 9월 초에는 보름 사이 세 차례의 확진자 발생으로 국회가 폐쇄되었고, 상임위원회 일정이 모두 중단되는 등 초유의 입법 마비 사태 직전까지 갔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언택트’나 ‘온택트’ 같은 단어는 일상에 빠르게 스며들었다.
국회 셧다운과 맞물려 대면·종이 업무에 익숙했던 국회의 비효율을 이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