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억 규모 보유 주식 매각 및 백지신탁3000만원 초과 주식 60일 이내 처분해야인사혁신처 신고 완료…8월 중 공고 예정이영 장관 “中企 장애물 제거하겠다”
벤처기업인 출신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이해충돌 의혹을 받았던 23억 원 규모의 보유 주식을 매각 및 백지신탁한 것으로 확인됐다. 관련 내용은 다음달 인사혁신처장이 관보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중기부 산하 11개 공공기관 9곳 여성 상임 임원 없어신용보증재단중앙회ㆍ한국벤처투자, 여성 임원 전무기관장 모두 남성, 이영 장관 홀로 유리천장 뚷은 셈
첫 여성벤처기업 출신인 이영 중기부 장관이 취임 두달째를 맞이했지만, 산하 공공기관들의 ‘유리천장’은 여전히 공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기부 산하 기관 11곳 중 9곳은 여성 사내이사 없이 대부분...
소진공 이사장에 박성효 전 대전시장 선임박 이사장 “예산만 된다면 대전에 남을 것”이영 중기부 장관 “물리적 집적화 계획 없어”대전 내 신청사 건립 논의 본격화될 전망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이사장에 박성효 전 대전시장이 선임되면서 세종시 청사 이전 계획이 무산될 전망이다. 박 이사장과 그를 사실상 임명한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모두 소진공...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0일 "이달 말 납품단가 연동제 표준계약서가 나온 뒤 8월부터 시범사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납품단가 연동제의 세부 규정을 시장에 자율로 맡긴다는 기조도 재차 강조했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0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대국민업무보고회'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히며 "20~30개 중소기업...
이날 중기부는 이영 장관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국제회의실에서 ‘규제자유특구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심의위원회에서는 규제자유특구위원회 최종 안건 상정을 위한 안건 논의와 그동안의 사업 성과 발표 등이 이뤄졌다.
일단, 중기부는 신규 지정 심의에서 전남 개조 전기차 등 3개 특구 계획을 안건으로 상정했다. 안건에는 경북 차세대 무선 전력 전송 관련...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납품단가 연동제의 제도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15일 서울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중소기업 정책나눔 협의회'를 진행했다.이영 중기부 장관을 비롯해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이정한 여성경제인협회장, 임병훈 이노비즈협회장, 석용찬 메인비즈협회장, 최봉규 중기융합중앙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5월 이영 중기부 장관은 게임·소프트웨어(SW) 기업인과 만나 “주 52시간제가 직무·업종의 특성이 고려되지 못한 채 모든 업종에 일률적으로 도입돼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현행 주 52시간제의 개선과 노동 유연화를 언급했다.
하지만 실제 IT 업계 현장에서는 노동 유연화 가능 여부를 두고 의문을 제기한다. 이미 업계에서는 귀한...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강원지역 디지털헬스케어 특구로 기업 현장 살피기에 나섰다. 지난달 경남지역에 이어 두 번째 지역 중소기업 방문이다. 이 장관은 “규제자유특구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대표정책으로 자리매김토록 하겠다”며 지방 중소기업들에 힘을 실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14일 오후 강원 디지털헬스케어 특구를 방문했다. 이 일대는...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3일 벤처·스타트업 협단체장을 만나 벤처 투자 시장이 민간 중심으로 가야 한다는 방향을 내비쳤다. 이에 벤처업계는 우려를 나타냈다. 유니콘 기업 육성을 위해서는 투자 심리 위축 상황에서 정부의 지원이 마중물이 돼야 한다고 했다. 이영 장관은 “어느 순간에는 투자 시장을 민간 중심으로 전환하는데, 이는 상황이 좋을 때 해야 한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 팁스타운에서 벤처·스타트업 협단체장 7인과 정책협의회를 열고, ‘민간 선투자, 정부 후지원’의 기조로 민간 중심 벤처투자 생태계를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는 새 정부의 창업·벤처 정책 방향을 업계와 공유하고 민간의 의견을 정책 방향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선 벤처·스타트업...
이영 중기부 장관의 단독보고로 진행됐다.
윤 대통령은 이 장관의 업무보고와 관련해 "최근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만큼 협력업체의 납품 단가가 적정하게 조정될 수 있도록 상생협력 여건을 조성해달라"고 답했다.
또 기술탈취 등 중소기업의 사업의욕을 꺾는 불공정 거래 관행을 근절할 것을 강조했다. 스타트업 기업들이 강소기업, 글로벌 기업으로...
8일 우아한형제들 김범준 등 IT 대표들과 만남“편안한 장소에서 치맥…자유롭게 속마음 나눠”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IT 빅테크 기업인들과 만나 소상공인과의 공존 방안을 모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영 장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8일 저녁 빅테크 기업인들과 한 자리에 모였다고 글을 올렸다. 해당 저녁 자리에는 김범준 우아한형제들 대표...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지난달 29일 중소기업중앙회를 찾아 “관련 법안을 만들고 공론화하는 과정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합의점을 이루고 공감대를 이루는 게 중요하다”며 “시작이 중요한 게 아니라 끝을 보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장관이 ‘공감대’ 언급한 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관련 제도에 대한 인식의 차이가 여전히 크다는 것을 확인했기...
이영 장관, 29일 중기중앙회 기자실 방문“손실보전금 사각지대, 입장 변화 없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9일 “선진국에서는 최저임금을 업종별 지역별 차등을 두는 경우가 많다”면서 “가능한 현장의 목소리를 담는 조정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저임금 동결 및 업종·지역별 차등 지급을 요구하고 있는 소상공인 업계의 목소리를 반영해달라는...
이영 장관 1~3년 차 직원들과 간담회“몰두하다 보니 야근하는 조직 만들고파”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7일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중기부는 이날 오후 3시 이영 장관이 세종청사 4층 북카페에서 직원들과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장관님, 쫌 만납시다'(약칭 장.쫌.만)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 날 간담회에는 부임한 지 1~3년 차 5급 이하 20·30세대 직급별...
중기부는 이번 인사가 젊고 유능한 40대 간부를 실장으로 발탁·전진 배치함으로써 새정부 국정과제 대응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이영 장관의 의지가 반영된 인사라고 설명했다.
신임 오기웅 실장은 충북 출신으로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미국 콜로라도대 행정학 석사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39회로 1996년 공직에 입문한 이후 26년간 중소기업청과...
이날 방문에는 윤 대통령을 비롯해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 두산에너빌리티 협력회장 정순원 화신볼트산업 대표를 비롯한 원전산업 협력사 대표 20여 명이 함께 했다.
윤 대통령은 공장을 둘러본 뒤 두산에너빌리티를 중심으로 경남 창원 지역 등에 있는 20여 개 원전 부품기업 대표들과 원전산업...
장관 취임 후 첫 지방 행보, 현장 전문가와 간담회 열어올해 K-스마트등대공장 선정 '삼현' 방문 생산현장 견학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2일 경남 창원의 스마트공장을 찾아 "중소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국정과제로 강력히 추진하겠다"고밝혔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이날 경남 창원에 위치한 중소기업 삼현의 스마트공장을 방문해 현장을...
두 달 만에 재방문…이창양·이영 장관도 함께단조 공장 둘러본 후 1조원 이상 발주 약속원전 수출 강국 역량 결집…R&D도 3조원 투자원전 중소기업 위해서 1000억원 긴급 자금도
정부가 올해 원전 협력업체들에 925억원 규모의 긴급 일감을 공급하고 오는 2025년까지 1조원 이상의 원전 일감을 추가로 발주한다. 또 올해 3800억원의 유동성을 공급하고 원전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