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 장관은 “일본은 해외에서 K-POP 소비량이 가장 많은 국가로, K-POP에 대한 사랑이 한국제품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져 일본 현지에 우리 중소기업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우리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일본 진출을 위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윤석열 정부에서 하려는 것은 ‘50+(50플러스)’를 달성하는 일이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15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취임 1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우리부의 가장 큰 목표는 중소벤처와 관련한 전방위 지표에서 50플러스를 기록하는 것”이라고 이같이 밝혔다.
이 장관은 “중소기업의 고용은 이미 81%를 차지하고, ‘CES 202350%’에선 50...
잘 협력해서 청년의 현장 목소리가 중소벤처기업부 정책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작년 11월에 ‘2030 자문단’을 만들고 이번에 10대 과제 선정과 ‘2030 중기단’을 구성해 중소기업 정책이 청년 친화적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향후 10대 과제에 대한 정책개선 성과를 면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대만인 이영(26) 씨는 “3년 만에 한국에 왔다”면서 “명동을 돌아다니면서 좋아하는 화장품을 쇼핑하고 있다”고 했다.
공실도 크게 줄어든 모습이다. 규모가 큰 상가 몇 곳이 비어 있긴 했지만 불과 얼마 전까지 침체됐던 분위기와는 전혀 달랐다. 한 곳 건너 한 곳 걸려있던 ‘임대문의’ 문구 현수막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었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리테일...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일본에서 현지에 진출한 K스타트업과 투자기관, 일본 스타트업담당상 등을 만나 양국 스타트업 협력 방안을 잇따라 논의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영 장관이 지난 12일 일본 도쿄 정부청사에서 고토 시게유키 일본 스타트업담당상과 양자면담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고토 시게유키 스타트업담당상은 내각부 특명담당대신 중...
이날 자매결연식에는 이영 중기부 장관이 참석해 한일 전통시장 간 최초의 자매결연을 축하했다. 이 장관은 “훈풍이 불기 시작한 한일관계가 이번 전통시장 간 자매결연처럼 서로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관계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며 “중소벤처기업부도 한일 교류촉진을 위한 민간의 노력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한-일관계 개선과 일본의 스타트업 육성기조가 결합된 지금이 K-스타트업의 일본 진출을 위한 최적의 시기”라며 “우리나라에서 성공한 ‘당근마켓’, ‘오늘의집’과 같은 서비스들이 일본 내에도 성공적으로 정착하여 일본 내 ‘스타트업 코리아’ 구현에 이바지하기 바라며 정부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청년 창업자 등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청년창업사관학교 1기 졸업생인 안성우 직방 대표이사를 초대 명예 교장으로 위촉했다.
이영 장관은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처음 생긴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청년 창업자들이 직방을 잇는 새로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출정식에서 이영 중기부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스타트업 기업인 여러분이 미래로 나아가는 데 발목 잡히지 않게 글로벌 펀드를 유치하고 조성된 자금이 곳곳에 쓰일 수 있게 할 것”이라며 “이 자리에 있는 기업인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고 있고 역사를 새로 쓸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초격차 프로젝트 선정 기업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이영 중기부 장관은 “대전은 지역 곳곳을 연결하는 심장부 같은 도시다. 개막식도 처음으로 서울이 아닌 대전에서 개최하는 만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원한다”며 “마지막 주까지 다채롭게 이벤트를 마련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동행축제 기간에 펼쳐지는 다양한 상품 할인과 이벤트 관련 내용은 동행축제 공식 누리집과 카카오톡...
벤처기업법 하위법령에는 복수의결권주식 발행을 위한 투자유치 요건, 벤처기업의 보고 절차 등 공개와 관련된 세부사항, 신고 및 직권조사, 과태료 부과 기준 등을 담을 계획이다.
이영 장관은 “복수의결권주식이 현장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위법령에 위임된 투자유치 요건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합리적인 기준을 정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영 장관은 “디지털화·탄소중립 등 글로벌 경제환경이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어 중소기업이 경쟁력을 높이고 성장동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사업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사업전환법 개정으로 그 근거가 마련됐고 이를 바탕으로 중소기업의 미래 신사업 진출이 활발히 이뤄져 산업구조 고도화에 기여할 수 있을...
이영 중기부 장관은 현 정부에서 납품대금 연동제가 완전하게 정착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중기부는 납품대금 연동제의 현장 안착 방안을 마련하는 것을 올해 4개 핵심미션 중 하나로 수립했다.
국정과제 ‘복수의결권’ 3년 만에 도입…논쟁은 여전
벤처업계도 숙원 제도였던 ‘복수의결권’ 도입을 눈 앞에 두고 있다. 복수의결권은 비상장 벤처ㆍ스타트업...
‘장쫌만’ 행사는 이영 장관 취임 이후 즐겁고 활기찬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장관-직원’과의 자유로운 소통을 위해 시작한 행사다.
이번 행사는 이영 중기부 장관이 개인 소장하던 도서 백여 권을 중기부에 전달하는 ‘도서 기증식’을 계기로 직원들이 선호하는 유명 작가를 초청해 ‘책‧독서 문화’ 등을 주제로 소통하는 북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마련했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글로벌 혁신 특구 조성방안’ 간담회에서 “시도되지 않았던 규제 자유에 대한 도전을 진행하려 한다”며 “미래세대의 자유롭고 창의적인 도전을 위한 기회의 플랫폼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혁신 특구는 기존 규제자유특구를 고도화하고 확대 개편해 미래 기술 분야의 신제품 개발과...
이영 장관은 “한국형 혁신클러스터인 글로벌 혁신 특구를 조성해 미래세대의 자유롭고 창의적인 도전을 지원하는 기회의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8일 경제부총리 주재 ‘제233차 대외경제 장관회의’에서 ‘글로벌 혁신 특구 조성방안’을 발표했다.
글로벌 혁신 특구는 기존 규제자유특구를 고도화하고 확대 개편해 미래 기술...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축제 기간 온누리상품권 할인구매 한도를 확대한다.
이영 장관은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동행축제를 맞이하여 전통시장도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한 만큼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글로벌기업 다쏘시스템의 보스턴 캠퍼스를 방문해 바이오헬스 스타트업 육성에 힘을 실었다. 이 장관은 이 자리에서 생명과학 분야 첫 ‘3D익스피어런스 랩’의 한국 유치에 대한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워싱턴 D.C.에서 열린 네트워킹 만찬에선 최대 5000억 원 규모의 업무협약(MOU) 6건이 체결됐다. 한국 중소벤처기업과 미국 기업...
한편, 스윙을 운영하는 더스윙은 지난주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한 방미 경제사절단 122개 기업ㆍ기관 중 하나로 참여했다. 워싱턴에서 열린 '중소기업인의 밤'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과의 환담을 통해 국내 모빌리티 업계를 소개했고, 보스턴에서 열린 '한미 클러스터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해 오라클, MS 등과 최신 IT 기술 도입을 협의했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글로벌기업 다쏘시스템과 생명과학 분야 첫 '3D익스피어런스 랩'(3DEXPERIENCE Lab)'의 한국 유치와 관련해 논의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영 장관이 미국 순방 중이던 29일(현지시간) 글로벌기업 다쏘시스템의 보스턴 캠퍼스를 방문해 바이오헬스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다쏘시스템은 프랑스 다쏘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