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7일 소상공인연합회를 방문해 소상공인 업계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정책나눔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소상공인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한 업계 의견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중기부는 앞으로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해 소상공인 지원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오세희 소상공인 연합회 회장은...
이영 장관은 “동행축제 봄, 가을, 겨울 3회에 걸쳐 매출목표를 3조 원으로 잡았는데 첫 출발이 순조롭다”며 “엔데믹 이후 처음 맞는 행사에서 가치소비를 통해 내수 활성화에 동참한 모든 국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 산하 공공기관‧지자체‧대기업 등이 주관하는 다양한 판매·촉진 행사와 협업을 통해 오는 9월...
매출 목표는 3조 원에 달한다. 동행축제는 오는 9월과 12월 두 차례 더 열린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올해 동행축제를 봄, 가을, 겨울 3회로 계획하고, 매출목표를 3조 원으로 잡았는데 첫 출발이 순조롭다"며 "엔데믹 이후 처음 맞는 행사에서 내수 활성화에 동참한 모든 국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영 장관은 “오늘 출범식은 5월23일 있었던 함성 대한민국 선포식에서 선배 기업들이 후배들을 위해 다짐한 실천 계획 중 첫 번째로 시작된 것으로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후배 창업가들의 건강한 심리를 위한 선배들의 노력에 감사하고 좋은 문화로 정착하여 건강한 창업생태계를 만들어 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올해 10월 시행되는 납품대금 연동제 도입을 앞두고 이영 장관이 "올해 동행기업 6000개 달성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날 약정서 기재사항, 예외사유, 벌점과 과태료 등을 구체적으로 규정한 시행령 내용도 확정됐다. 대기업, 중소기업, 관련 협단체는 예외사유인 단기계약 기준을 90일, 소액계약 1억 원으로 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1일...
2부 촉진대회 본행사에는 이영 장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한무경 간사, 한국경영자총협회·중소기업중앙회 등 협·단체 상근부회장, 삼성전자·현대자동차·LG전자 등 기업 대표를 포함해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영 장관은 “현재 동행기업 수가 621개사로 늘어났고, 대기업들의 특성상 법률전문가 검토, 시스템 정비 등을 마무리하는 대로 6월 이후...
보건복지부의 시범사업 추진방안은 비대면 진료 사형선고나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30일 중소벤처기업부 주최로 개최된 ‘바이오 벤처ㆍ스타트업 규제뽀개기’ 행사에 참석한 비대면 진료‧약 배송 플랫폼 ‘나만의 닥터’ 운영사 메라키플레이스의 선재원 대표는 이같이 밝혔다.
선재원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 범위 제한 없이...
이영 장관은 “아기유니콘은 혁신적인 사업모델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놀라운 성장을 이루어내고 있다”며 “이번에 선발된 아기유니콘도 고도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며, 특히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여 효과적인 스케일업을 이룰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이영 중기부 장관과 샘 알트만과의 대담 및 국내 스타트업계의 질의 형식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은 31일 부터 내달 2일까지 K-startup(K-스타트업)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기술 관련성 등을 검토한 후 100여 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간담회와 별도로 당일 오후 오픈AI와 소프트뱅크벤처스가...
이영 중기부 장관은 “이번 시행령 개정은 오는 10월 4일 납품대금 연동제 시행에 앞서 기업 지원 기관인 연동지원본부 지정을 위한 것"이라며 "현장과 더 가까운 곳에서 연동제의 안착을 지원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기부는 납품대금 연동제와 관련해 그간 80회 이상 로드쇼(기업설명회)를 진행해 왔다. 연동제에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동행기업 역시...
크립톤 △와디즈파트너스 △엔피프틴파트너스 △와이앤아처 △뉴키즈인베스트먼트 등 7개 사를 선정했다. 사업설명 및 홍보를 위해 이들과 함께 지역별 로드쇼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매칭융자 외에도 혁신적이고 다양한 투자제도를 도입해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세계적인 라이프스타일 혁신기업과 로컬브랜드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 장관은 “국내에서 이미 경쟁력을 인정받은 간접수출 중소기업은 전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잠재력이 충분하며,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러한 성장 잠재력이 있는 수출기업들을 발굴하고, 집중 지원해 2027년에는 중소기업 수출기여도 50%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23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이영 중기부장관 등을 비롯해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 성상엽 벤처기업협회장 등 중소기업 유관 단체장, 중소기업 유공자 등 500여 명이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나아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대기업...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서로 협력하는 ‘상생’을 넘어 이제는 중소기업이 서로 도와주고 함께 성장하는 ‘함성’(가칭)으로 진화해 대한민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대기업과 중소기업, 중소기업간에 멘토‧멘티라는 인적 클러스터를 통해 서로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함께 성장하는 함성의 메아리가 대한민국을 넘어...
R&D 지원 규모가 1998년 3442억 원에서 지난해 4조7420억 원으로 대폭 증가하는 등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KOSBIR 제도 운영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촉진과 기술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계부처와 협업해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성과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 중소기업에게 기술보호 사전예방 자문활동을 수행하고 기술침해 신고 접수 시 신속히 중소기업을 방문해 대응방향을 설정해주며 관련 기술보호 제도를 안내해주는 오프라인 접수창구 역할도 수행해왔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전문가 확대를 통해 신청 중소기업에게 필요한 기술보호 대응 수단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안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영 중기부 장관과의 대담회 참석베네트 “정부의 할 일은 제한적…‘비규제’가 중요”
“기름이 있는데 절반밖에 쓰지 않으면 자원을 낭비하는 것입니다. 여성 자원을 활용하지 않는 것도 이와 같습니다. 여성이야말로 성장을 견인할 수 있습니다.”
나프탈리 베네트 전 이스라엘 총리는 19일 중소벤처기업부 주최로 열린 ‘Startup Korea & Startup Nation Israel’...
이날 출범식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석용찬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 등 캠페인 추진위원회 위원들과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고창용 별빛남문시장 상인회장 △조영표 금천호암노인복지관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으로 총 2억5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해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역별 복지시설에...
글로벌 쇼핑몰 판촉전 확대 및 온라인 한국관 구축 등 해외마케팅 지원도 다각화 한다. 현장수요가 높은 수출금융은 하반기에 추가 공급할 방침이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중기부가 중소기업 주도의 수출 드라이브를 강력하게 추진해 수출 중소기업을 총력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영 장관은 “개인의 경험에 투자하는 것이 세계적 트렌드로 민간 모펀드 등 일정 부분이 기업가형 소상공인 투자로 넘어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기업공개(IPO)를 하는 등 여러 방식으로 투자자가 자금을 회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요즘 선진국은 라이프스타일을 판매한다. 기업가형 소상공인이 출발점이 돼 한국이 세계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