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 장관은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소상공인 성장을 위한 맞춤형 지원과 데이터 기반의 신사업 창출 생태계 조성의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빅데이터 플랫폼은 올해부터 3년간 구축돼 예비창업자부터 기존 소상공인까지 상권분석, 맞춤형 컨설팅 등의 소상공인 전 주기 지원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영 장관이 19일(현지시간) 프랑스 샤르트르시에 있는 코스메틱 밸리를 방문해 뷰티 분야 전반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중기부에 따르면 코스메틱 밸리는 1994년 설립된 세계 최초·최대의 뷰티 산업 산·학·연 클러스터다. 2005년 프랑스의 혁신 클러스터인 국가 경쟁거점으로 지정됐다. 코스메틱 밸리에는 LVMH, 로레알, 겔랑 등...
협약식에는 이영 장관과 로레알 바바라 라베르노스(Barbara Lavernos) 기술 부문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중소벤처기업부와 로레알은 세계적으로 확장 가능하며 혁신적인 디지털 및 뷰티테크 기술을 보유한 국내 유망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발굴해 지원한다. 특히, 디지털과 AI 기술을 접목한 뷰티 테크, 디바이스, 피부 진단 및 전달 시스템 분야의...
세계 최고 명품그룹 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이 K-스타트업 통합관에 방문해 스타트업 부스를 둘러본 뒤 이영 중기부 장관과 K-스타트업과 LVMH 간 오픈이노베이션 협력에 관해 논의했다.
또 3D 소프트웨어 기업 다쏘시스템의 파리 본사에서 베르나르 샬레 회장과 ‘(가칭)바이오텍 이노베이션 센터’를 세계 최초로 한국에 설치하는 것에 대해 논의했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앞으로 5년간 딥테크 분야에 약 16억 달러(약 2조400억 원)를 집중적으로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4~17일 나흘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스타트업 행사 ‘비바테크놀로지 2023’(이하 ‘비바텍’)의 오프닝 행사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비바텍의 오프닝 행사는 모리스 레비...
리야드 GBC는 이영 중기부 장관과 칼리드 알팔레 장관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으로 설치되는 거점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중기부는 GBC가 양국 간 혁신 생태계를 연결하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 측은 리야드 GBC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현판식에 이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기부는 리야드 GBC를 통해 기술기반 혁신 스타트업의...
이영 장관은 “선진 벤처금융기법 도입과 투자 규제 완화는 스타트업의 자금 애로를 해소하고 벤처투자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하위법령에서 합리적인 기준을 정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중기부 소셜벤처실태조사(2021년 기준)에 따르면 스타트업들은 경영 과정에서 자금조달(59.5%)에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통과한 벤처투자법 개정안은 20일 공포돼 12월21일부터 본격 시행되며, 제도 시행에 앞서 하위법령을 정비할 예정이다.
이영 장관은 “선진 벤처금융기법 도입과 투자 규제 완화는 스타트업의 자금 애로를 해소하고 벤처투자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하위법령에서 합리적인 기준을 정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압둘라 빈 토우크 알마리(Abdulla Bin Touq Al Marri) 경제부 장관이 개막식에 참석해 환영사를 하고 이영 장관과 양자 면담을 진행해 양국 협력 관계를 확인시켜 줬다.
이영 장관은 “이번 행사는 한국과 UAE 간 경제협력을 확대하는 출발점”이라고 강조하며 ”중동은 우리 중소벤처기업에게 무궁무진한 기회의 땅인 만큼 앞으로도 양국 간 지속적인 교류와...
중소벤처기업부는 11일(현지시간) 사우디 리야드 크라운프라자호텔에서 이영 장관과 사우디 중소기업은행(SME Bank) 이사회 의장 요세프 알 베냔이 참석한 가운데 양국 공동펀드 조성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양국 공동펀드 조성은 지난해 11월 윤석열 대통령과 빈살만 왕세자 회담을 계기로 체결한 ‘한-사우디 투자협력 및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의...
중소벤처기업부는 11일(현지시간) 사우디 리야드 크라운프라자호텔에서 이영 장관과 사우디 중소기업은행(SME Bank) 이사회 의장 요세프 알 베냔이 참석한 가운데 양국 공동펀드 조성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양국 공동펀드 조성은 지난해 11월 윤석열 대통령과 빈살만 왕세자 회담을 계기로 체결한 ‘한-사우디 투자협력 및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의...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은 11일(현지시간) 사우디 아라비아 리야드에서 마지드 빈 압둘라 알까사비 사우디 상무부 장관, 사미 빈 이브라힘 알후세이니 중소기업청장과 오찬을 겸한 3자 회담을 가졌다.
이번 회담은 지난 3월 사우디 리야드에서 개최된 현지 최대 스타트업 행사 Biban에 이영 장관이 우리 벤처·스타트업과 참석하며 시작된 사우디 상무부...
이 자리에 이어 윤 대통령 접견에도 배석한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오픈AI와 함께 글로벌 기업-한국 스타트업 간의 멘토링 및 인큐베이팅 협력, 기술 교류, 시스템 반도체 스타트업과의 협력 등 양자간 ‘콜라보 사업’을 협의했다”고 보고했다.
윤 대통령은 챗GPT 부작용 방지를 위한 국제규범 필요성을 제기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기술의 발전속도가...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영 중기부 장관과 샘 알트만 대표의 AI 관련 대담을 시작으로 스타트업의 질의시간 등이 이어졌다. 참여 신청사 334개사 중 협업 방안 검토, 추첨 등을 통해 선정된 130여개사가 행사에 참석했다.
이영 장관은 샘 알트만 대표의 방한 목적, K-스타트업과 협업 방안, 한국 사무소 설치 의향, 후배 창업자에 대한 조언 등을 두고 이야기를 나눴다.
샘...
이영 중기부 장관과 샘 알트만의 AI 관련 대담을 시작으로 스타트업의 질의시간 등이 이어졌다. 참여 신청사 334개사 중 협업 방안 검토, 추첨 등을 통해 선정된 100여 개사가 행사에 참석했다.
이영 장관은 샘 알트만 대표의 방한 목적, K-스타트업과 협업 방안, 한국 사무소 설치 의향, 후배 창업자에 대한 조언 등을 두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영 장관은 “오늘...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벤처기업이 경영권 불안감 없이 과감히 투자받을 수 있게 됐다. 쿠팡처럼 미국에서 상장하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가 있다"며 "벤처 업계를 위한 큰 진보가 이뤄졌다"고 평가했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여당 간사인 한무경 의원은 "시행령에 무엇이 담기느냐에 따라 벤처기업들이 법안에서 큰 힘을...
이번 간담회에는 오픈AI 대표 샘 알트만(Sam Altman), 중소기업벤처부 이영 장관의 대담, 국내 스타트업과의 질의응답 시간 등이 마련됐다.
오픈AI의 챗GPT, 구글의 바드 등 초거대 AI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AI 학습에 필수인 언어 데이터 수요 역시 급증하고 있다.
플리토의 언어 데이터는 주제와 지역, 화자의 나이 및 성별, 대화 유형 등 다양한 메타데이터 정보를...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중소기업 기술탈취는 우리 경제의 혁신을 가로막는 고질적인 불공정 거래행위"리며 "특히 기술침해는 우수한 기술력과 시장성을 바탕으로 신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혁신 스타트업에 집중돼있다"고 설명했다.
이 장관은 "혁신기술에 대한 침해를 바로잡지 않고서는 공정한 시장을 기반으로 대중소기업이 함께...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스타트업 기술탈취 예방 및 회복 지원 민·당·정 협의회가 열렸다.
유망 스타트업 대상 대기업의 기술탈취에 대한 피해 기업의 목소리 정취 및 정부·여당의 기술보호 지원대책 발표를 위해 열린 이날 회의에는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스타트 업계 대표 등이 참석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