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벤처투자펀드 세제 지원 인센티브 요청'에 추 부총리는 "재정건건성이 흔들리지 않는 범위 안에서 아낌없이 지원해드리겠다"고 답했다.
그는 "정부에서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해 조성하는 벤처 모펀드에 자금 지원을 많이 하고 있는데, 이것도 중요하지만 민간의 자금이 벤처에 많이 흘러가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고...
이영 중기부 장관은 “최근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등 복합적인 경제 리스크로 벤처투자 심리가 보수적으로 변하고 있다”며 “이에 대응해 중소벤처기업부는 조만간에 벤처투자 촉진 및 국내외 모험자본 유입 확대 방안 등을 담은 벤처투자 생태계 역동성 강화 대책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전에 독일 기업이 선정한 한국 스타트업 총 20여개 사가 온‧오프라인을 통해 독일 기업과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우리 중소기업의 해외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한독상공회의소 등 해외 경제단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왔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다른 해외 경제단체와도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전날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열린 한국여성경제인협회의 '2022 전국 여성CEO 경영연수'에 참석해 기조강연을 펼쳤다.
이 장관은 이날 행사에서 다음 달 초 칼리드 알팔레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 장관이 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또한 내년에는 본인이 직접 중소·벤처기업들과 함께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를...
중기부, 2022 규제자유특구 챌린지 26~27일 개최 챌린지 본선·체험 전시·기업지원 부스 등으로 구성전국 규제자유특구 모여 실증사업 결과물 선보여이영 장관 “신산업 글로벌 진출 전진기지로 만들겠다”
“그동안 규제 때문에 막혀있어서 엄두도 낼 수 없었던 사업을 규제자유특구에서 펼치고 있습니다. 당장 내년에 실현화시킬 수 있는 기술을 만들게 됐습니다.”...
26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전국 여성CEO 경영연수’ 기조연설에서 이영 장관은 “300만 여성기업을 포함해 중소·벤처·소상공인이 당면한 위기를 타개하고 새롭게 혁신하고, 성장하기 위해 새 정부 중소·벤처 정책을 도움 삼아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2 전국 여성CEO 경영연수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주관하고 전국 여성...
이영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은 ‘2022 전국여성CEO경영연수 - 300만 여성기업 대전환 시대’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여기서는 중소기업 주요 정책방향과 여성기업 디지털 전환을 위한 주요 사업들에 대한 내용이 다뤄졌다.
초청강연에서는 이승재 영화평론가가 ‘천 만 영화로 배우는 소통과 공감을 주제로 사회적 단절을 극복하기 위한 소통의 기술에...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코로나19 소상공인 손실보상에 대해 "이미 60조 원이 지출됐고, 소급적용 시기도 상당 부분 놓쳤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2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중기위)의 중기부 종합국감에서 이용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온전한 손실보상이 윤석열 대통령의 1호 공약이었는데 온전한 손실보상은 사라졌다....
이영 중기부 장관이 '카카오 먹통' 사태로 인한 피해 소상공인들에 대해 "개별적인 피해보상이 어려울 수 있어 기금, 상생 등 다른 방법이 있는지 살피겠다"고 밝혔다.
2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중기위)의 중기부 종합국감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장섭 의원은 "카카오 블랙아웃 사태로 이런저런 피해유형이 있고...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4일 열린 종합국감에서 “11월부터 주요자금을 다루는 기관에 대한 감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중기위)의 중기부 종합국감에서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은 “문재인 정부 기간 중 중기부 산하 공공기관이 3개 증가했다”며 “일자리도 2197명(67%)늘었는데 이런식으로 기업을...
이영 장관 "5년 내 글로벌 5대 스타트업 행사로 만들 것"정부-민간 협력운영에서 민간 주도 행사로 리브랜딩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민간 주도로 전환한 컴업(COMEUP)을 5년 안에 세계 5위 안에 드는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1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열린 '컴업 2022' 기자브리핑에서 이영 장관은 "컴업은 올해부터 민간...
‘컴업(COMEUP) 2022 기자브리핑’ 참석이영 장관 “누적금 고려하면 모태펀드 감소 아냐”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스타트업에 관심이 커지고 관련 민간 펀드가 많이 조성되면 낙수효과가 생긴다며 초기 창업투자에만 정부 지원이 집중된다는 우려를 일축했다.
18일 서울 마포구 마루180에서 열린 ‘컴업(COMEUP) 2022 기자브리핑’에서 이영 장관은 이같이 밝혔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지난 8월 열린 '중소기업 규제개혁 대토론회' 건의 과제를 중심으로 2개월간 관계부처와 치열하게 논의한 결과를 1차적으로 발표하는 것"이라며 "신산업 진출을 가로막는 허들규제와 같이 의미 있는 핵심 규제의 경우, 관계부처 장관과 업계가 함께 만나 해결책을 만드는 ‘규제뽀개기’를 통해 하나씩 해결해나갈 것"이라고...
이번 인사는 창업·벤처기업을 디지털 경제 시대 주역으로 차질 없이 이끌어 나가겠다는 이영 중기부 장관의 의지가 반영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중기부 관계자는 “임 신임 실장이 그동안 다져온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글로벌 창업·벤처 생태계 구현을 끌어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지난달 22일 미국을 방문해 미국 VC 등 글로벌 자본과 함께 2억 2000만 달러 규모의 벤처펀드를 조성했다. 국내 스타트업 투자를 키우기 위해서다.
앞서 VC 관계자는 “이미 국내에도 충분한 투자금이 확보돼 있다”며 “그 돈이 제대로 쓰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내 유보금을 벤처 투자에 쓰는 것도 투자로 인정해...
이영 중기부 장관은 “노동집약적인 대규모 제조업 중심 경제구조에서 벗어나 창조적 서비스업과 소규모 신(新) 제조업을 육성할 때”라며 “소상공인이 라이프스타일 혁신기업이 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한 소상공인 지원 사업’은 생활문화 기반 유망 소상공인을 발굴해 창작자‧스타트업 등과의 융합으로 차별화된 제품‧서비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이와 관련해 전날 국감에서 "이미 끝난 걸 1년 연장했는데 계속 1년씩 연장할 수 없어서 어떻게 할지 사업검토를 했다"고 말했다. 정부는 내일채움공제를 연장하지 않고 후속사업 검토해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에 플러스'를 내놨다.
이름은 '플러스'인데..."사실상 마이너스 사업"
하지만 플러스라는 이름과 달리...
이에 이 장관은 “한미 스타트업 서밋은 한국 스타트업과 미국 VC 등이 네트웍을 형성하는 자리”라며 “대통령이 참석하겠다고 했지만 현지 상황이 유동적일 수 있다고 전달받았다”고 방어했다. 당일 오전에도 일정 변동이 있을 수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이 장관은 덧붙였다.
같은 당 김회재 의원도 "스타트업 서밋 참석을 취소하고 얻은 결과가 너무...
신 의원은 "5000억 원을 증액했는데, 허술한 자료에 근거해 정책을 세우면 정책에도 오류가 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지역화폐는 소관부서가 아니어서 정확한 데이터는 없다"면서도 "다만 온누리상품권과 지역화폐에 대해 변화하고 있는 추세에 어떤식으로 탄력적으로 대응할지 생각해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