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 장관은 “새 정부 출범으로 중기부에게 주어진 소명을 완수하고, 중소기업·창업벤처·소상공인 현장의 목소리에 집중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여 개편안을 마련했다”며 “새롭게 바뀐 중소벤처기업부는 본부와 전국 13개 지방청, 산하 공공기관 등이 원팀으로 뭉쳐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국정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원자재 가격 상승,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소상공인들의 힘든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며 “다른 한편으론 우리 사회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고 소비자들은 경험과 가치 중심의 소비를 중시하면서 다품종 소량 생산방식이 가능한 소상공인들에게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소상공인과 전문가들 그리고 관계부처가 머리를...
정부에서는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과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이 자리했다. 그 밖에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강삼권 벤처기업협회 회장,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등도 참석했다.
앞서 모두발언에서 성 의장은 "주 8시간 추가 연장 근로제가 올해로 일몰이 되게 돼 있다.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에 인력난까지 겹친 4중고의 큰 파고가...
이날 회의에는 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 의장을 비롯해 임이자 환노위 간사, 한무경 산중위 간사, 최승재 당 소상공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과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이 자리했다. 그 밖에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강삼권 벤처기업협회 회장,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등도 참석했다.
기준 개선 △규제 적용 시점 유예 △규제 내용의 명확화로 약 87만 개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상 불확실성이 해소되는 효과도 기대된다고 중기부는 설명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중소기업 규제영향평가로 각 부처에서 신설·강화되는 규제가 기업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지 않도록 해 경영환경 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14년의 두드림, 그 문이 오늘 열렸다. 납품대금연동제 법안이 본회의에서 통과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국회는 납품대금 연동제 도입을 내용으로 하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상생협력법) 개정안을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시켰다.
납품대금 연동제는 원사업자와 하청업체 간...
금융위원회는 8일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만나 3고 복합위기(고금리·고물가·고환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관련 현안과 정책과제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과 이 장관은 지난 9월말 종료 예정이었던 코로나19 특별 만기연장·상환유예 추가 지원을 결정하는 과정에서도 수차례 직접 만나 머리를 맞대는 등 긴밀히...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관계부처 장관들이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관련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왼족부터 한동훈 법무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윤희근 경찰청장,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추 부총리,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영 중기부 장관도 이 대목에 공감했다. 이 장관은 “일몰을 막기 위해선 시간이 별로 없다”며 “오늘 논의되는 내용을 이번주에 국회에 갖고 들어가겠다. 법안이 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게 노력하고, 수용범위를 현장과 확인해 부족하다고 느끼면 1월부터 지속적인 목소리를 내야할 것”이라고 힘을 실었다.
이 장관은 “주 52시간제도를 없었던 것으로 되돌릴 수는...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기업가형 성장 한 목소리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 오세희 소공연 회장은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기업가형 정신에 입을 모았다.
이 장관은 축사를 통해 "디지털 전환,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행복한 로컬 상권 조성 등의 정책을 시행해 경제 주체로서 성장과 분배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이날 행사에서는 농협ㆍ하나ㆍ신한ㆍ우리ㆍ국민은행 관계자와 이영 장관,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이사장이 ‘중소기업 ESG 확산을 위한 금융기관 협약’을 맺었다.
업무협약에 따른 상세한 금융 인센티브 지원 방안과 기관별 세부 실행계획은 5대 은행이 모두 참여 중인 ‘ESG 민관협의회’를 통해 후속 논의ㆍ실행될 예정이다.
협약식 이후 ‘ESG...
이영 중기부 장관은 “이번 온누리상품권 특별할인판매로 내수를 활성화 하고, 높은 물가로 힘든 국민들과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누리상품권 할인판매 규모는 총 5000억 원 규모로 진행된다. 예산 및 상품권 재고 소진 상황에 따라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영 장관은 “구매조건부신제품개발사업은 대표적인 상생 협력 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이 사업을 통해 기술개발 능력이 우수한 중소기업이 기술협력 채널을 다변화하고 대기업과 파트너십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민관 공동 투자기금을 지속 확대하는 등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영 장관이 28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룩셈부르크 기욤 대공세자, 프란즈 파이요 경제부 장관과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양국 수교 60주년을 맞이해 룩셈부르크 기욤 대공세자가 이끄는 100여명의 경제사절단이 한국을 방문하면서 이뤄졌다. 면담에서는 양국 스타트업 교류 확대와 한국 스타트업의 유럽진출 지원, 글로벌...
확인증을 발급받은 뒤 지역 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서를 발급받으면 시중은행을 통해 대출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재해 중소기업 확인증 대신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아도 진행이 가능하다.
이영 장관은 “사회재난으로 인해 힘겹게 버티고 있는 이태원 소상공인분들이 이번 특별지원을 통해 경영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왕중왕전에서 아쉽게 수상하지 못한 10개 팀(리그별 5팀씩)에게는 왕중왕전 진출 인증서와 소정의 상금이 지급됐다.
시상식에 참석한 이영 장관은 “오늘 수상하신 분들은 디지털 경제를 선도해 나갈 대한민국 대표 스타트업이란 자긍심을 가지고, 글로벌 유망 스타트업으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중기부도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빠졌지만 경영정상화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는 기업에는 자금공급과 컨설팅 등 위기기업 지원정책 등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급격한 금리상승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민간과 정부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금융리스크 대응에 협조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충북 충주 상권 활성화는 관아골, 조선식산은행과 같은 지역 문화 자원을 사업과 연계해 관광객을 유치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중기부는 앞으로 5년간 내실 있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상권활성화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상권을 회복하고, 다시 도약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헀다.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의 장애유형에 따른 온라인 접근성 강화 등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영 장관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담당부처로서 현장 중심의 작은 인식 변화가 국민이 체감하는 큰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다양한 지원사례들이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적극적으로 일하는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은 영상 축사를 통해 “포스코그룹은 벤처기업 발굴·육성 전 주기에 걸쳐 최적의 인큐베이팅 인프라를 지원하고 있다”라며 “포스코가 철강 불모지에서 세계적인 철강 기업으로 성장한 것처럼,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벤처기업이 더 많이 생겨나 글로벌 유니콘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학동 부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