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 중기부 장관은 “스타트업 육성 경험과 정책 수단이 풍부한 중기부가 Entrepreneurial Nation 2.0을 추진하는 UAE 측에게는 최상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며 “이번 협력으로 중동지역에서 우리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글로벌 성장의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중기부, 두바이 정부 공식 미디어 기업과 업무협약…BI...
더 높은 발전과 성장의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정부가 최선의 지원을 마다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박진 외교부 장관, 권영세 통일부 장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 전용기에 동승한 7명의 장관이 모두 배석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앞서 지난 3~11일 실·국별 업무보고를 통해 부서별 핵심미션을 점검했다. 이번 워크숍에선 미션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논의했다.
중기부는 이번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실·국·과장 미션제’를 도입하고 해결 과제를 확정한다. 중기부 관계자는 "실·국·과장 미션제는 민간의 성과관리 노하우를 중기부 조직 문화에 접목하는 것...
“이태원 같이, 해외에서도 오고 싶어하는 세계적인 상권이 무너지는 것은 국가적인 손실이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2일 이태원 참사로 인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 상권을 방문해 상인들을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장관은 그간 중기부에서 시행했던 특별지원방안이 실제 현장에서 제대로 집행되고 있는지...
간담회에는 이영 중기부 장관을 비롯해 R&D에 관심을 가진 전문가와 사업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기업인 등이 참석했다.
가장 큰 변화는 R&D 지원 신청 자격 요건의 변화다. 기존에는 재무상황이 열악한 중소기업은 R&D 지원을 신청하기 어려웠지만 제도 변화로 부채비율이 1000% 이상이거나 자본잠식 상황인 기업도 가능해졌다. 재무적 결격 요건이 철폐된...
이미 이영 중기부 장관이 지난해 9월 한미 스타트업 서밋에서 2억2000만 달러(약 2748억 원) 규모의 글로벌 벤처펀드 조성을 협의했고, 올해 예정된 1000억 원의 투자를 감안하면 8조 원 조성은 무난하다는 전망이다.
임정욱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은 “펀드결성을 위해 이달 실무단이 아랍에미리트와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을 방문하고, 조금 더 협의한 뒤 빠른 시일...
이영 중기부 장관은 “금융위와 공동으로 종합적인 금융지원 방안을 발표하는 것은 처음 있는 사례다”며 “중기부는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금융당국 간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최소한 6년 정도는 두 부처가 힘을 모아서 준비하면 새로운 시장이 열릴 기회가 오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이번 금융지원방안을...
올해 최고혁신상을 수상한 벤처ㆍ창업기업의 수 역시 역대 최다다.
이영 장관은 “우리 스타트업이 CES 2023에서 역대 최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기업의 혁신적인 노력과 정부의 지원이 함께한 결과”라며 “‘디지털 경제시대, 미래를 만드는 글로벌 창업대국’이라는 목표를 차근차근 이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에서는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함께했다.
한 의원은 개회사에서 “12월 말로 일몰된 주 30인 미만 기업 대한 추가연장근로제에 관해 주호영 원내대표님이 물심양면 협상했는데도 불구하고 결국 협상되지 못해 일몰됐다”며 “노동부에서 1년의 계도기간 두고서 주52시간을 넘더라도 수사는 하지 않겠다는 계도기간 뒀지만, 기업인 입장에서는 계도기간에서...
정책자금‧보증‧수출 등을 연계 지원 받을 수 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올해 3대 성장전략은 디지털 전환‧글로벌 진출‧함께 도약”이라며 “그 첫 번째 단계로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스타트업을 적극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토론회에는 한 의원과 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비롯해 중소기업‧소상공인 단체장, 중소기업 대표 및 근로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한 의원은 토론회 개회사에서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자영업 현장에서도 일률적인 근로시간제도로 어려움을 겪는다”며 “기업과 근로현장에 맞는 근로시간 운영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이영 중기부 장관은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전자제품박람회(CES) 현장에서 ‘스타트업 코리아’를 완성하기 위한 ‘유레카’를 찾아다녔다”며 이같이 말했다.
올해 'CES 2023'에는 글로벌 기업과 스타트업 등 170여 개국에서 3000여 개 기업이 참가했다. 국내에선 삼성전자와 LG전자, SK 등 대기업을 비롯해 550개 기업이 참가했다. 미국에 이어 국가별로는 두...
당사자 및 가족의 현행 정보를 제공받아 공제금을 신속히 지급할 수 있도록 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개정된 중소기업협동조합법은 하위법령 정비를 거쳐 공포일로부터 6개월이 경과한 7월 4일부터 시행된다"며 "폐업 등 위기 상황뿐 아니라 가입자들이 평소에도 필요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복지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영 장관은 전시회 첫째 날인 5일부터 CES 현장을 직접 방문해 혁신기업 데모데이 참관 등 디지털ㆍ딥테크 벤처ㆍ창업기업을 격려할 예정이다. 둘째 날인 6일에는 해외 CVC 등과 만나 글로벌 펀드 조성을 제안하고, 한인 투자자와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K-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교두보 마련을 위한 새해 첫 전략 행보를 시작한다.
중기부는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창업부터 성장·도약까지 생애주기에 따른 경영환경 분석, 영업대응 전략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공포된 소상공인법은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운영에 필요한 사항 등을 규정하도록 대통령령을 개정한 후 6개월이 경과한 날 시행된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창양 산업통상부 장관 등 정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재계에선 이재용 삼성 회장을 비롯해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등 10대 대기업 회장들이 자리를 빛냈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과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 손경식...
이영 장관은 “계도기간 부여는 임시방편에 불과하므로 만성적인 인력난을 겪는 기업은 연장수당 감소로 기존 근로자까지 떠나면 납기일 미준수 등 피해가 불 보듯 하므로 국회의 책임 있는 조치가 필요하다”며 “중기부는 근로시간 제도 개편, 외국인력 도입 등에 대해 업계 의견을 지속해서 국회, 고용노동부 등에 적극적으로 개진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월 구매 한도 역시 지류는 기존 5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카드 및 모바일은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된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전통시장·상점가·골목형상점가에서 설 제수용품 등을 구매할 때 온누리상품권으로 구입해 부담을 줄일 수 있길 바란다”며 “이번 온누리상품권 특별할인판매가 전통시장 상인들의 매출 증가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 장관 취임 후 추진한 정책 성과를 안착시키고, 벤처ㆍ스타트업과 소상공인을 경제성장의 혁신 견인차로 발돋움시키기 위한 의지가 반영됐다고 중기부는 설명했다. 또 지난달 20일 자로 시행된 중기부 조직개편을 마무리하고, 올해 핵심 정책과제를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는 의미도 담겼다고 전했다.
이번 인사의 주요 내용을 보면 중소기업정책관과 벤처정책관...
“중기부는 업계와 함께 국회라는 큰 문턱을 넘기 위한 모든 일들을 다 해 나가겠다.”
1일 이영 장관은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개인적으로 추진했던 많은 일들이 결실로 맺어진 한 해여서 감사함과 함께 특별한 각오로 조용히 한 해를 정리 중”이라고 밝혔다.
이 장관은 3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8시간 추가연장근로제가 일몰된 데 대해 “코로나와 3고(高)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