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 중기부 장관은 “협소한 국내시장에 안주하는 상황을 넘어 해외 시장에서 세계 유수기업들과 경쟁하도록 해야 한다”며 “국내에서 검증된 기술력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유망 스타트업이 해외시장에서도 잘 성장할 수 있도록 글로벌 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보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기부는 내달 글로벌 진출 인센티브를 대폭 강화해...
이영 중기부 장관은 “지난해 스타트업의 경영 환경이 어려웠는데도 국내 유니콘 기업 탄생뿐 아니라, 졸업도 가장 많았다”며 “필요한 자금을 적시에 공급하기 위해 벤처캐피탈에 투자촉진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기술보증 규모도 확대했다"고 말했다. 중기부는 민간 벤처모펀드, 복수의결권 도입 등 벤처기업의 경영을 활성화 하는 방안을 조속히 추진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국내 6개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했고, 삼성전자는 온실가스 감축 가이드라인 마련 및 교육이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더 많은 기업의 자발적 상생협력 우수사례들이 '이달의 상생볼'을 통해 발굴될 수 있게 개편을 준비 중”이라며 “자발적인 상생협력 활동을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영관리 솔루션 ‘캐시노트’를 중심으로 200만 곳 이상의 사업장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2022년은 스타트업들에게 특히 어려운 한 해였음에도 국내 유니콘기업 탄생뿐 아니라 졸업도 가장 많았다”며 “민간 벤처모펀드, 복수의결권 도입도 조속히 추진해 유니콘이 지속해서 탄생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영 장관을 비롯해 윤관석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한무경 국민의힘 의원,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대ㆍ중견기업 실무진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또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포스코, LG전자, 현대두산인프라코어, KT, 대상 등 대기업 7개사와 중소기업 7개사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납품대금 연동제의 현장 안착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정부혁신 부문에서는 ‘하나로 강력한 원팀’이라는 이영 장관의 정부혁신 비전과 적극적인 혁신 리더십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중기부와 13개 지방중소벤처기업청, 공공기관이 원팀이돼 동행축제 등 주요 현안이 발생했을 때 기관들의 혁신역량을 총 동원했다.
구체적으로 장ㆍ차관, 직원 총 259명이 참여하는 ‘한마음캠프’를 개최하고, 장관과 직원 간...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7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중소기업 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디지털 경제 전환 등 기업의 기술‧경영 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기술혁신의 핵심은 전문 연구인력”이라며 “연구인력 지원이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의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영 장관이 3일 ‘이태원 상권 원스톱지원센터’ 현장을 방문하고, 서울시, 용산구, 용산세무서 등 관계기관과 함께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원스톱지원센터는 지난달 12일 상인들과의 간담회에서 제기된 소통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이영 장관의 지시로 설치됐다. 이후 16일 개소 이래 200여 건의 상담을 처리하고 80여 건의 재해확인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