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이영자가 김민정에 "얼굴에 한 군데도 손 댄 데가 없냐"고 묻자 "눈이 너무 커서 앞트임 수술을 하면 말도 안 되는 얼굴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김민정은 "지금도 내 입술을 보고 다들 주사 맞았다고 오해를 하신다"며 "어릴 적 듣기 싫었던 말이 ‘입술이 썰어서 세 접시’라는 소리였다"고 털어놨다.
또한 김민정은...
이날 김민정은 '8살부터 일해서 힘들지 않았냐'는 MC 이영자의 질문에 "엄마가 일을 시켜서 한 것도 아니었기에 어렸을 땐 일 외의 다른 것들엔 다 관심을 안 뒀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모가 유아복 선발대회에 재미로 사진을 넣으셨는데 1등에 뽑혔다"며 "그것이 계기가 돼 지금 여기까지 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날 방송에서 MC 이영자는 “얼굴에 한 군데도 손 댄 데가 없다더라”라고 질문했고, 김민정은 "눈이 너무 커서 앞트임 하면 말도 안 되는 얼굴이 된다”고 말했다.
김민정은 “지금도 내 입술을 보고 주사 맞았다고들 한다”며 “그런데 어렸을 때부터 스태프들이 내 입술을 두고 ‘썰어서 세 접시’라고 놀렸다. 주사를 맞으면 어떻게 되겠느냐”고...
최정윤의 남편 사진을 본 이영자는 “닉쿤 닮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이영자는 “이런 사람이 당신(최정윤)을 왜 골랐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최정윤은 남편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침실에 있는 최정윤 남편의 사진은 검은 눈동자가 귀여움을 더했다. 최정윤은 “처음 보고 외계인 같았다”면서도 “남편 같은 아이 낳고 싶어 일부러...
정말 재벌가 며느리가 맞는가?”라는 MC 이영자의 질문에 “재벌가 며느리는 맞는 것 같다. 사업장이 많다”고 밝혔다.
이어 최정윤은 “패션, 관광, 백화점 등이 있다. 한 번은 시어머니가 ‘고생했으니 휴가 다녀와라’라고 하시면서 그룹에서 운영하는 호텔로 보내주셨다. 그런데 다 직접 돈을 내는 것이다”고 말했다. 최정윤은 “공짜로 하는 건 하나도 없다....
방송에서 MC 이영자는 최정윤에게 "시댁이 엄청난 재벌이라는 소문이 있다"고 물었다. 이에 최정윤은 "남편이 재벌가의 장남인 건 맞다"라며 '시댁 재벌설'에 대해 부정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어 "엄청난 재벌은 아니고 여러 사업을 하신다. 의류, 유통, 호텔, 백화점, 마트 등의 사업을 하신다"라고 덧붙였다.
최정윤은 시댁에 대해...
출연자들은 “잘 생겼다” “닉쿤을 닮았다”라고 극찬했고, 특히 이영자는 “이 사람이 왜 너를?”이라고 최정윤에게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최정윤의 남편은 이날 전화통화에서 “최정윤의 어떤 면에 반했나?”라는 질문에 “성격이 굉장히 좋다”라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최정윤 남편이 가수였다니. 첨 듣는다...
이날 최정윤은 남편과 연애 당시 첫 키스의 느낌을 묻는 MC 이영자의 질문에 “별 것 없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영자는 엄청난 기대를 품고 물어봤던 상황.
최정윤은 이영자에게 “언니 그런 것 큰 기대하시면 안 된다. 무슨 종소리가 들리고 그런 것 없다. 다만 길었던 것 같다. 참고 참고 참다가 터진 것”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정윤은...
이날 최정윤은 “‘택시’ 녹화를 위해 어디든 가도 좋겠나”라는 MC 이영자의 말에 “상관없다. 돌아다니는 것이면 어디든 좋다”고 밝혔다.
이어 최정윤은 “몇시까지 들어가면 되나”라는 MC 이영자의 질문에 “우리 집은 알아서 들어가면 된다. 우리 남편은 개의치 않는다”며 “밤에 안 들어가도 된다”고 했다. 이에 이영자는 “그러면 사람들이 오해 한다”...
이영자는 "23년 연예계 활동하면서 그동안 난 뭘했나 싶다"라고 부러움을 표현했다.
'재벌가 며느리'의 삶 역시 화제가 됐다. 이영자는 최정윤이 처음 시집갈 무렵 이야기부터 결혼 후 삶 등에 대해 물었고, 최정윤은 진솔하게 대답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앞서 최정윤은 지난 2011년 12월, 4살 연하남과 화촉을 올리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이영자는 "23년 연예계 활동하면서 그동안 난 뭘했나 싶다"라고 부러움을 표현했다.
'재벌가 며느리'의 삶 역시 화제가 됐다. 이영자는 최정윤이 처음 시집갈 무렵 이야기부터 결혼 후 삶 등에 대해 물었고, 최정윤은 진솔하게 대답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앞서 최정윤은 지난 2011년 12월, 4살 연하남과 화촉을 올리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정윤의...
녹화 당시 이영자는 "23년 연예계 활동하면서 그동안 난 뭘했나 싶다"라고 부러움을 표현했다는 후문이다.
'재벌가 며느리'의 삶 역시 화제가 됐다고 전해진다. 이영자는 최정윤이 처음 시집갈 무렵 이야기부터 결혼 후 삶 등에 대해 물었고, 최정윤은 진솔하게 대답하는 내용이 녹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최정윤은 지난 2011년 12월, 4살 연하남과...
최근 진행된 ‘현장토크쇼’ 녹화에서 최정윤의 집에 들어선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현관에서부터 입을 벌리며 감탄했다. 간소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최정윤의 집을 보며 이영자는 “23년 연예계 활동하면서 그동안 난 뭘 했나 싶다”라고 부러움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화려할 것이라는 편견과 달리 최정윤은 거실 커튼을 고속터미널에서 직접...
이영자는 “재벌가에 시집가면서 시부모님의 반대가 있었다는 얘기가 있었다”며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열었다.
이에 최정윤은 “100% 자신하건데 시댁의 반대는 없었다”며 “스스로 연예인이라는 직업에 대한 우려를 했지만 시부모님께서는 개의치 않으셨다. 결혼 후에 들어보니 ‘연상’이라는 점에 대해서 살짝 우려하셨던 것 같으나, 남편이 전혀 티를 내지...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MC 신동엽, 정찬우, 김태균, 이영자)에는 걸 그룹 씨스타의 효린, 보라, 소유, 다솜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씨스타가 신곡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 무대를 선보이자 "수영장에서 뭇 남성들의 눈길을 확 끌 수 있는 포즈를 알려 달라"고 부탁했다.
씨스타의 다른 멤버는...
오지호와 이영자가 드디어 다시 만나게 됐다.
CJ E&M 프로그램 관계자는 21일 "오지호가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을 확정 짓고, 오는 24일 MC 이영자, 오만석과 함께 제주도에서 촬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현장토크쇼 택시'는 이영자, 오만석 새 MC 합류를 기념해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오지호와 이영자의 과거...
김민정은 20일 오전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해 MC 이영자, 임지호와 함께 여름 여행을 떠나게 됐다.
이날 김민정과 이영자는 임지호의 장어 보양식을 먹은 뒤 말을 잇지 못하며 연신 먹었다.
이에 MC 이영자는 "어쩜 이렇게 잘 먹냐. 정말 다이어트 안 하는 것 같다. 그런데 이렇게 날씬 하냐"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해봤던...
김민정은 20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해 MC 이영자, 임지호와 경상남도 거창으로 여름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정은 경남 거창에 거주하는 한 할머니에게 자신의 두 아들이 모두 세상을 떠났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이에 김민정은 눈물을 흘리며 할머니를 보듬었다.
김민정은 할머니에게 "생전 아들이...
이날 김민정은 장어를 쉴 새 없이 먹었고 이영자는 “진짜 잘 먹는다. 다이어트도 안 하는 것 같은데 어떻게 이렇게 날씬하냐?”고 물었다.
이에 김민정은 “일을 안 할 땐 하루 8시간 30분 등산을 한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김민정, 등산을 8시간 30분씩 한다니 놀랍다”, “김민정 몸매 비결이 따로 있었다”, “김민정처럼 잘 먹고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 “안...
김민정은 20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해 MC 이영자, 임지호와 경상남도 거창으로 여름 여행을 떠났다.
MC 이영자는 김민정에게 "꺼리는 음식이 있냐"라고 물었고 그녀는 "싫어하는 건 없고 기피하는 음식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민정은 "촬영을 위해 이동하는 차안에서 음식을 먹다보니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