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은퇴식에는 김진선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이에리사 새누리당 의원, 장명희 국제빙상경기연맹(ISU) 명예위원, 김재열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 등 각계 인사와 제갈성렬, 이상화, 박승희, 이정수, 조해리 등 빙상계 선후배, 전 농구선수 서장훈 등이 참석해 이규혁의 또 다른 시작을 함께했다.
은퇴식의 하이라이트는 골든 스케이트 전달식이었다. 이규혁은...
이날 은퇴식에는 김진선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장, 이에리사 의원, 김재열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 최종삼 태릉선수촌장, 이상화(25ㆍ서울시청), 박승희(22ㆍ화성시청), 이정수(25ㆍ고양시청)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은퇴식에 참석한 이상화는 “규혁 오빠는 어릴 때부터 무서우면서도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 친구 같은 존재였다”며 “하루 운동이라도 쉬는...
이에 이에리사 의원은 지난 13일 “정부가 올해부터 체육훈장 수여 기준을 크게 강화해 이제는 양궁이나 쇼트트랙을 제외하면 어떤 종목에서도 1등급 훈장을 사실상 받을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나경원 청룡장 수여 논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경원 청룡장, 김연아는 기준 강화로 아예 청룡장 받을 길이 없는 건가?”, “나경원 청룡장, 관련 기준에 의해서...
13일 이에리사 의원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정부가 올해부터 체육훈장 수여 기준을 크게 강화해 양궁이나 쇼트트랙 등을 제외하면 어떤 종목에서도 1등급 훈장을 사실상 받을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개정된 규정에 따르면 ‘피겨여왕’ 김연아도 1등급인 청룡장을 받을 수 없다”며, “체육훈장 기준을 지난해 수준으로 되돌려 체육인들이 많은...
이에리사 의원은 13일 서울 시내 한 음식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정부가 올해부터 체육훈장 수여 기준을 크게 강화해 양궁이나 쇼트트랙을 제외하면 어떤 종목에서도 1등급 훈장을 사실상 받을 수 없게 됐다"며 "체육훈장 기준을 지난해 수준으로 되돌려 체육인들이 많은 영예를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에 따르면...
반면 체육인 출신인 새누리당 이에리사 의원은 정부가 사행산업을 조정할 수 있는 데다 방만 경영이 우려되고, 체육계 또한 반대하고 있다는 이유로 법안 처리를 반대하고 있다.
법안소위에 참여 중인 한 의원은 “스포츠토토 공영화에 적극적으로 반대하는 의원이 많지 않고 지난 6월 논의 때 반대했던 의원이 찬성 쪽으로 돌아서기도 했다”면서 “따라서 법안을...
1973년 사라예보 세계탁구선수권 단체전 우승의 주역 이에리사(59)는 현재 국회의원(새누리당)으로 활동 중이다. 2005년부터 3년간 태릉선수촌장을 역임했고, 올해는 여성 최초 대한체육회장에 도전하는 등 국내에서는 드물게 스포츠 행정에 앞장서고 있다.
프로골퍼로 전향해 인생 이모작을 꿈꾸는 스포츠 스타들도 많다. 특히 스윙이 비슷한 야구선수들은 은퇴 후...
당정은 당정은 △국사의 수능 필수 과목화 △한국사 표준화시험과 대입자격 연계 △대입전형 자료에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결과 활용 △한국사 표준화시험 시행 등 4가지 방안을 놓고 8월 말까지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협의에는 새누리당 김기현 정책위의장과 박대출·이에리사 의원, 서남수 교육부 장관, 모철민 청와대 교육문화수석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당정은 이와 함께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 가운데 상시·지속적 업무에 종사하는 장기근로자에 대해서는 근속연수에 따라 수당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일급제에 기초한 임금을 월급제로 전환키로 했다.
한편 이날 협의에는 새누리당 김기현 정책위의장과 박대출·이에리사 의원, 서남수 교육부 장관, 모철민 청와대 교육문화수석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이에 새누리당은 이에리사 의원이 대표발의한 ‘학교직원의 채용 및 근무에 관한 법률안’으로 맞서고 있다. 법안은 학교 직원의 차별을 시정하기 위해 고용계약 당사자 변경과 근무상한을 60세로 규정하고 있다.
민주당은 이 의원이 발의한 법이 통과되면 대량 해고사태가 발생할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더 나아가 박근혜 정부가 추진하는 고용률 70%를 달성하려면 학교...
하지만 법안 통과는 진통이 예상된다. 새누리당은 이에리사 의원이 대표발의한 ‘학교직원의 채용 및 근무에 관한 법률안’을 내세워 맞서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달 22일 박금자 전학비 위원장은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에리사 의원의 법률안은 대량해고사태와 저임금구조를 야기할 것”이라며 비판했다.
지난 2월 22일 열린 제38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이에리사 새누리당 의원이 김정행 용인대 총장에게 3표차로 아쉽게 낙선의 고배를 든 것. 결과적으로 25표에 그친 이 의원이 28표를 얻은 김 회장에게 밀려 첫 여성 체육회장의 탄생은 좌절됐지만 남성의 전유물이나 다름 없던 스포츠 행정계통에서도 여성 파워가 크게 신장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던 사건이었다.
이...
여성 최초 대한체육회장에 도전했던 이에리사(59) 한나라당 의원을 비롯해 양궁행정가로 변신한 김수녕(42) 등 여성들의 영역은 이제 그라운드 밖으로 확장되고 있다.
여성들의 적극적인 스포츠 참여는 관람(응원)문화도 바꿔놓았다. 대표적인 예가 야구장이다.
서울 노원구에 사는 임재승(43·남)씨는 야구마니아다. 그는 대부분의 주말·휴일을 야구장에서 보냈다. 그러나...
이에리사(59) 의원은 22일 진행된 제38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김정행(70) 용인대 총장에게 3표 차로 고배를 마셔야 했다.
이 의원은 "경기인의 마음과 실제 투표자의 마음은 다를 수 있다"면서도 "체육인들이 잘하실 분을 뽑은 것이니 그 뜻을 받아 들이겠다"고 결과에 승복했다.
하지만 당초 상대적으로 열세라는 평가가 지배적 상황에서도 예상과는...
제38대 대한체육회장에 선출된 김정행(70) 용인대 총장이 한국 체육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 총장은 22일 신임 체육회장으로 선출된 자리에서 "정책들을 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세부 계획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세 번째 도전 만에 '한국 스포츠의 대통령'인 체육회장직에 오른 그는 "항간에 여러 이야기...
제38대 대한체육회 회장에 선임된 김정행(70) 용인대 총장은 한국 유도계의 대표적인 인물로 꼽힌다.
김 총장은 1960년대 유도 국가대표 출신이다. 국가대표 선수를 지낸 체육회장은 김정행 회장이 초초다.
김정행 총장은 "체육회 회장으로서 여러분들의 협조 속에서 소통하는 대한체육회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헀다.
김 회장은 삼수 끝에 '한국...
한국 최초의 여성 체육회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던 이에리사(59) 새누리당 의원은 25표에 그쳐 아쉽게 고배를 마셨다.
이날 투표에는 대의원 총 58명 중 54명이 참석했고, 무효표는 1표였다.
김 총장은 2017년 2월까지 4년간 한국스포츠를 진두지휘하다.
김정행 총장은 "정말 감사드린다. 대한민국 체육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 이제 체육회 회장으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