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이언주 의원은 신용카드 등의 사용에 따른 매출세액 공제율과 공제한도를 상향 조정하는 법안을 냈다.
현행법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개인사업자가 신용카드 매출전표 등을 발급하면 2018년까지 납부세액에서 부가세를 공제해 주도록 하고 있다. 이 의원은 여기서 △음식점업 또는 숙박업엔 내년 말까지인 일몰기한을 삭제하며 공제율을 2.6%로 하고...
국민의당 이언주 의원도 “전적으로 공감한다. 복지 등 여러 재정 지출을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하는 데에 국민도 함께 고민해야 한다”며 “납세의식 제고, 최소한의 개세주의가 필요하다. 이번엔 반드시 관철돼야 한다”고 가세했다.
한국당 이현재 의원 역시 “공평과세하고 세원을 넓혀야 한다는 부분에서 종합적으로 검토돼야 한다”며 “국가를 위해서 한달 1만...
국민의당 이언주 의원은 회의에서 “성격상 종교인들을 근로자로 볼 수 없음에도 근로소득을 기준으로 과세와 비과세 기준을 잡으면서 빚어지는 복잡한 문제들이 있다”며 “과세 시행 전에 보다 단순화해서 이견이 없는 기본소득에 한정한 과세를 먼저 시행한다든지, 세무조사도 사찰 우려를 해결한다든지 하는 고민이 필요하다”고 문제제기했다.
이 의원은 “특히...
같은 당 심재철 의원은 공공기관의 세무조사 결과, 기관의 조세 포탈·추징세액 현황을 매년 공개토록 했다. 한국수력원자력 등 공공기관들이 최근 5년간 총 110건의 세무조사를 받고 1조4977억 원을 추징당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제도 개선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 법안 개정에 힘이 실린다.
기업들의 숨통을 틔우는 법안도 있다. 국민의당 이언주 의원, 그리고 정부는...
국민의당에선 안 대표 외에도 김 전 대표의 측근인 최명길 의원과 장병완 의원, 김성식 의원, 이언주 의원 등이 자리했다.
김 전 대표는 행사 후 안 대표와의 대화 내용을 묻는 취재진들에게 “아무 말도 안했다”고 말을 아꼈다. 향후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 바른정당 등의 정계개편 과정에서 역할을 맡을 수 있느냐에 대한 물음에도 “누가 맡아달라고 해도 안 한다. 내가...
자유한국당에선 김광림 정책위의장과 홍일표, 이현재 의원이, 국민의당에선 안 전 대표 외에 장병완, 김성식, 이언주, 최명길 의원 등이 자리했다. 노재봉 전 국무총리,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 등도 함께했다.
한편 김 전 대표가 이날 행사를 기해 사실상 정치활동을 재개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임박한 정계개편과 내년 6월 지방선거까지 영향력을 행사할 수...
국민의당은 김 원내대표와 이언주·장진영·박준영·최명길·권은희 의원이 참석했다. 바른정당은 주 원내대표와 정운천, 오신환, 하태경 의원이 자리했다.
이날 양당 원내대표는 덕담을 아끼지 않았다. 김 원내대표는 모두발언에서 “강연들을 통해서 좀 더 깊이있는 경제문제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게 되고 의정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나아가 국민의당과...
민주당은 정부, 청와대와 함께 권고안이 발표된 뒤인 오후 3시 고위 당·정·청 회의를 갖고 후속조치를 논의하기로 했다.
기재위는 기획재정부 조세 부문의 감사를 이어간다. 여기서도 여야는 법인세 인상 등 부자증세 정책을 두고 격돌할 전망이다. 국민의당 이언주 의원은 이날 국감에서 “올해 세법개정안은 보편적 증세와는 거리가 멀고, 재정지출을 충당하기에도...
국민의당 이언주 의원과 바른정당 정운천 의원 주재로 20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포럼 출범 조찬모임에는 16명의 의원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하지 못한 의원들은 선약을 이유로 불참했다.
이 의원은 모두발언에서 포럼 출범 취지에 대해 “양당이 패권 정치와 권력의 사유화에 대해 저항하면서 생긴 정당이니만큼 창당정신을 함께 되살리고 이념과 지역갈등을...
한국당에서는 기획재정부 차관 출신인 추경호 의원, 이채익, 이장우, 이헌승 의원이 출격한다. 국민의당에서는 야당의 대표적인 경제 전문가인 김성식, 이언주 의원이 나선다. 바른정당에서는 기업가 출신인 홍철호 의원이, 정의당에선 추혜선 의원이 질문자로 나선다. 대정부질문은 14일 교육·사회·문화 분야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대정부질문 이후에는 법안심사와...
안 대표는 전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임시 전당대회에서 51.09% 득표율로 당 대표에 선출됐다. 이어 정동영(28.36%), 천정배(16.60%), 이언주(3.95%) 후보 순이었다.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1, 2위 후보 간 결선투표를 진행해야 했지만 안 대표는 가까스로 과반 득표에 성공했다. 당 대표 임기는 2019년 1월14일까지다.
안 대표는 문재인 정부와 전면전을 선포했다. 그는 당...
한국당은 지난주보다 0.9%포인트 하락한 15.1%를 기록했다.
이어 정의당은 지난주보다 0.5%포인트 내린 6.2%로 조사됐다. 국민의당은 4.9%로 지난주보다 0.2%포인트 하락했다. 특히 20대와 충청권, 진보층에서 하락했는데 이는 이언주 의원의 실언과 잇단 논란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바른정당은은 2.5%포인트 하락해 4.8%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최교일 자유한국당의원은 "공무원 한 사람을 늘리는 것이 정말 어렵다. 안행부 조직실에 가서 여러차례 설명하고 기재부의 결재를 받아야 하는 일"이라며 "각 부처에 필요한 인원을 수요 조사를 해서 공무원을 증원해야지, 일방적으로 1만명을 늘리라는 것은 아니다"고 지적했다.
이언주 국민의당 의원도 "민간 위주로 일자를 늘려야...
그리고 3월, 비례대표였던 민주당 김종인 전 비대위 대표의 탈당과 심기준 의원의 승계, 김 전 대표의 측근이던 최명길 의원의 민주당 탈당, 지상욱 의원의 한국당 탈당 및 바른정당 가입 등이 이어졌다.
4월에도 이언주 의원은 민주당에서 국민의당으로, 이은재 의원은 바른정당에서 한국당으로 각각 둥지를 옮겼다. 지지 후보도 문재인 후보에서 안철수 후보로...
국민의당 이언주 의원은 27일 “우리 정치판에 대격변이 일어나고 합리적인 세력들이 우리 당 안철수 후보를 중심으로 다시 모여 새로운 판을 짜게끔 도와달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를 통해 방송된 안 후보 찬조연설에서 “정말 제대로 된 국가개혁을 함께 손잡고 해내자”며 이처럼 안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최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재선인 이언주 의원이 6일 탈당해 국민의당에 입당, 안 후보를 지원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안철수의 ‘자강론’은 더욱 힘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김종인 대선 출마…‘통합정부’의 꿈 = 비문 연대의 또 다른 변수는 6일 “통합정부로 위기를 돌파하고 나라를 바로 세워야 한다”며 대권에 출사표를 던진 김종인 전 대표의 행보다. 김 전 대표의 출마는 민주당과 한국당...
이 빅텐트엔 유력 대선주자가 없는 바른정당을 비롯해, 김 전 대표와 7일 회동한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이 몸담고 있는 국민의당, 그리고 민주당과 한국당 일부 의원까지 들어오도록 한다는 게 김 전 대표 측 구상으로 보인다.
김 전 대표와 함께 지난 대선 때 새누리당(한국당 전신)을 도왔던 국민의당 이상돈 의원도 “김 전 대표가 우리 당과 바른정당을 아울러...
김종석 자유한국당의원이 16일 국민공동토럼과 국회에서 개최한 ‘기업투자 빙하기 상법개정 필요한가’ 긴급 정책현안 세미나에서는 상법개정안의 반대 기류가 강했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최준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자료집에서 “미국에서 집중투표제를 의무화한 주는 7개 밖에 없고 일본은 주주 간 분쟁 등 부작용이 나타나 1974년 상법 개정을 통해...
지난해 민주당 이언주 의원은 20명의 의원과, 정의당 심상정 상임대표는 74명의 의원과 함께 전경련을 정경유착 핵심으로 규정하며 해산촉구 결의안을 각각 발의했다.
경실련은 바른정당이 무응답을 한 것에 대해선 “건전한 국민경제 발전과 정경유착, 부패개혁에 대한 고민이 없다”며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에도 반대하는 것까지 고려하면 바른정당은 부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