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오 시학상’의 첫 수상자로 이승훈 한양대 명예교수가 선정됐다. 수상작은 ‘선과 하이데거’다.
심사위원회는 “‘선과 하이데거’는 하이데거의 존재론에 특히 착목하고 그것을 선의 은현동시(隱現同時)와 연결시킴으로써 ‘열린 장’으로서의 시의 존재론을 그리려했다”며 “이승훈 선생이 그동안 한국 시의 이론화에 기여한 연륜과 동서양의 사상을...
지경부는 TF 단장에 이승훈 서울대 교수, 피해보상위원회 위원장에 임재옥 소비자시민모임 대표를 각각 임명해 기구 운영의 독립성과 피해보상 대책의 객관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조직별로 피해보상위원회는 정전으로 직접 피해를 본 제조업체, 상가 및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개별 피해 사실을 조사해 적절한 보상을 추진하고 피해 보상 지침도 마련한다.
또...
포럼에는 이승훈 서울대 명예교수, 송병락 전서울대학교 부총장, 좌승희 경기개발연구원 이사장을 비롯해, 알리 호르타슈 시카고대학교 교수, 키아라 크리스쿠올로 OECD 선임 이코노미스트, 마이클 우즈 호주 생산성위원회 부위원장 등 서비스산업 부문의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따라서 더 나은 성과를 위해 정부의 개입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승훈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는 "정부가 시장에 개입하는 것보다는 시장에서 물러날 때 오히려 더 나은 성과를 얻을 수 있다"면서 "시장이 제대로 작동하려면 정부의 부당한 개입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잭슨 조지타운 법대교수가 기조연설을 하며, 김철수 무역투자연구원(ITI) 이사장, 채욱 KIEP 원장, 제임스 페이너맨 및 수전 웰드 조지타운 법대 교수, 최원목 이화여대 교수, 장승화 서울대 교수, 중국 및 일본 변호사 등이 참가해 한미 FTA와 WTO, 아시아지역 경제이슈 등에 대한 의견을 발표한다.
세미나 종료 후에는 이승훈 조지타운대 한국동문회장이 주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