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는 8일 '알약 익스플로잇 쉴드'와 '알약 레거시 프로텍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알약 익스플로잇 쉴드는 다양한 보안 공격을 실시간으로 감시, 차단하는 악성코드 사전 방어 프로그램이다. 알약을 포함한 타 백신이 설치된 PC에서도 동시에 사용 가능하다.
또 산업용 시스템을 대상으로 한 알약 레거시 프로텍터는 악성코드와 윈도우XP 보안 취약점을...
이스트소프트는 지난 2월 출시한 ‘알집 모바일’이 누적 15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알집 모바일은 스마트폰에 저장된 파일을 간편히 압축 또는 해제할 수 있는 압축 유틸리티 앱으로, 단순 압축 관련 기능 외에 파일 관리자 기능도 추가됐다.
알집 모바일은 zip, egg, alz의 포맷으로 스마트폰 내 파일을 압축할 수 있으며, zip 포맷 외 12가지 포맷의...
24일 오전 10시 23분 현재 라온시큐어는 전날보다 5.07%(110원) 오른 2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솔라시아와 이스트소프트도 전일대비 각각 2.09%, 2.65%오른 4400원, 1만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인천 남동경찰서는 국내 생명·손해보험회사 수십곳에서 개인정보를 빼내 불법으로 유통한 정황을 포착,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스트소프트(4.17%), 이니텍(2.02%), 한국전자인증(1.80%), 제이씨현시스템(2.80%) 등도 오름세다.
파수닷컴은 이날 개인 정보 유출 사태 수혜를 받을 것이란 분석에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DRM 기술로 데이터 유출을 사전 차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예상을 했다.
제이씨현시스템은 차세대 보안 장비 업체 가운데 유일한 상장사로서 최근...
그 해 7월 네이트와 싸이월드에 저장된 3500만명의 개인정보가 이스트소프트의 압축프로그램 '알집'을 통해 해킹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용자들의 집단 소송이 이어졌고 이로 인해 모바일로 변하는 상황에 제때 대응하지 못하면서 경쟁력을 잃게 됐다.
이로 인해 SK커뮤니케이션즈는 2011년 4분기부터 올해까지 영업손실 및 순손실을 냈고 싸이월드를...
줌인터넷은 ‘스윙브라우저’가 지난 2월 말 기준 월간 순사용자가 70만명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지난 12월 말 50만 순이용자 돌파 이후 매달 10 만 명 이상 꾸준히 증가한 수치다.
줌인터넷의 스윙브라우저는 국내 웹 환경에 최적화된 빠른 속도를 내세워 외산 브라우저가 장악한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며 주목받았다. 액티브X가 보편화된 국내 사정을...
디도스 공격에 이어 올해 들어서는 잇단 정보유출 사고까지 벌어지면서 주식시장에서는 넥스지, 라온시큐어, 이스트소프트, 아이씨케이 등 관련주들이 급등세를 보였다.
정보 보안을 위해 투자를 확대할 경우 수혜를 볼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하지만 정작 현장에서는 보안솔루션 장비 업체가 수혜를 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 대기업 관계자는 “보안 강화를...
모바일 및 클라우드 보안업체 라온시큐어가 전날보다 5.63% 오른 1875원에 장을 마쳤으며 이스트소프트와 이니텍 등도 1~2% 오름세를 보였다.
이스트소프는 IT 보안업체이자 '알집' 등 소프트웨어로 유명한 기업이며 이니텍은 국내 1위 금융IT서비스 및 정보보안 전문 기업으로, 공개키 기반(PKI)보안 솔루션, 데이터베이스 암호화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라온시큐어(6.48%), 한국전자인증(4.10%), 이스트소프트(4.44%), SGA(0.62%) 등도 오름세다.
KT정보유출 사건에 보안주들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번 해킹 사건은 ‘파로스 프록시(Parosproxy)’로 암호화 장치가 있었다면 막았다는 지적이다. 이번 사건의 해커는 증권사와 금융기관에도 해킹을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이에 보안주...
이스트소프트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35억8687만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65억3287만원으로 16.6% 증가했으며 당기순손실은 43억2545만원으로 집계됐다.
회사는 “포털 사업 성장에 따라 매출이 증가했다”며 “유럽 게임서비스 수금 지연 및 국내 게임서비스 휴대전화 결제 관련 수금지연의 누적분 일시 반영으로...
각 분야별 최우수상에는 기업솔루션 분야 핸디소프트, 개발·운영 SW 분야 브레인즈스퀘어, 정보보호 SW 분야 이스트소프트, 산업용 SW 분야 엠프론티어에 돌아갔다. 또 기업경영 부문에 인피니트헬스케어, 고객만족도 부문 에스엠에스가 각각 수상했다. 우수상은 기업솔루션 분야 세리정보기술, 개발·운영 SW 분야 슈어소프트테크, 정보보호 SW 분야 엘에스웨어가 각각...
이스트소프트가 모바일 게임 ‘붐붐파워’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붐붐파워는 쉬운 플레이 방법과 달리는 재미에 초점을 맞춘 캐주얼 러닝게임으로 돼지‘포포’가 악당 샤크에게 붙잡힌 무지개마을의 돼지공주를 구출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게임이다. 페이스북 연동을 통해서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스트소프트...
모바일 백신앱의 경우 전통적인 보안업체인 안랩과 이스트소프트가 선두를 지키는 가운데 최근 모바일 백신앱 시장에 뛰어드는 후발업체들의 앱도 주목할 만하다.
안랩이 제공하는 모바일 백신앱 ‘V3모바일’은 최근 독립 보안제품 성능 평가기관 ‘AV-TEST’가 실시한 모바일 보안제품 테스트에서 13.0점 만점에 12.5점으로 인증을 획득했다.
V3모바일의 도난 방지...
따라서 스팸을 걸려주는 어플에서 '소치' '올림픽' '100만원' 등이 속한 문자는 차단하는방법도 가능하다.
한편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을 제작하는 이스트소프트는 10일 "2014 소치동계올림픽을 미끼로 한 스미싱 공격이 급증하고 있다"라며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보안기업 이스트소프트는 10일 소치 동계올림픽을 미끼로 한 스미싱 공격이 급증하고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소치 올림픽 개막 이후 접수된 스미싱 신고 건수가 70건 이상으로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이번 스미싱은 '한국을 응원해주세요. 앱 다운후 응원시 100만원 100% 지급', '소치 화제의 영상 재미있네요 ㅎㅎ', '소치올림픽 특별 이벤트네요. 이참에...
이스트소프트는 전라남도교육청 산하 ‘전남교육사랑장학회’에,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 기탁식은 장만채 전라남도교육감 주최로 진행되었으며, 기탁된 장학기금은 전남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스트소프트 영업본부 윤태덕 이사는 “이번 장학금 기탁이 전남지역 내 인재 육성 사업에 작은 도움이...
이스트소프트는 문서 중앙화를 통해 내부 자료 유출을 차단·관리하는 파일 보안 솔루션 시큐어 디스크에 대한 문의가 사건 후 40%가량 증가했다. 이 솔루션은 아웃소싱 업체 직원이나 내부 직원이 고객 정보나 회사 중요 정보를 USB에 저장해 빼낼 수 없도록 저장 자체를 막는 솔루션이다.
이스트소프트 측은 “메이저 금융권 뿐 아니라 제2금융권, 대부업체에서도...
이스트소프트는 새해를 맞아 ‘연말정산’ㆍ‘카드사 정보유출’등의 이슈를 활용한 스미싱 신고가 급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스트소프트는 최근 한 달간 자사의 모바일 백신 ‘알약 안드로이드’로 신고된 이슈별 스미싱 신고 내역을 공개했다. 이는 사용자로부터 신고 받은 건수만 집계한 것으로, 실제 피해는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된다.
알약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