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이승엽의 아내 이송정의 남다른 미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승엽은 19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아내에 대한 애정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한혜진이 "홈런보다 아내의 미모가 더 화제가 되는데 섭섭하지 않은가"하고 묻자 이승엽은 "그런 것은 없다"면서 "속으로는 흐뭇하다. 내 아내가 이...
이승엽의 아내 이송정씨다. 경기 후 삼성 선수들이 우승을 자축하는 과정에서 TV 방송 카메라는 관중석을 비쳤고 이송정씨가 눈물을 글썽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청순한 미모가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음은 물론이다.
이승엽은 지난 2001년 앙드레김 패션쇼에서 이송정씨와 만나 2001년 결혼했고 현재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오피러스는 당시 일본에서 유학 중이던 부인 이송정씨가 자주 타고 다녔다.
고향 대구로 돌아온 그는 여전히 S500을 몰고 있다. 최근 벤츠 딜러사인 더클래스효성의 도움으로 SUV 모델인 ML300을 잠시 타기도 했으나, S500에 대한 애정은 여전하다.
연봉 15억원 시대를 연 ‘별명왕’ 김태균도 벤츠 S클래스를 탄다. 그의 차는 S350. 2007년 경 S350을 구입한 뒤 지금까지 타고...
한국 프로야구로 복귀하는 이승엽(35)이 미모의 아내 이송정과 함께 4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승엽과 함께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낸 이송정은 둘째 아들을 안은 채 약간은 피곤한 기색을 보였으나 지난 2002년 결혼 당시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이승엽은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돌아오고 나니까 시원한 기분이 든다"며...
이번 후원에 따라 이승엽 선수뿐 아니라 부인 이송정씨와 아들이 동반해 대한항공을 이용할 경우에도 최상위 클래스 좌석이 지원되며 가족만 별도로 여행할 때도 프레스티지석이 제공된다.
대한항공은 지난 2006년 8월 이승엽 선수의 한ㆍ일 통산 400호 홈런 달성을 축하하기 위해 연간 무료 항공권을 지급한 이래 2년 동안 항공권 후원을 해왔다.
그동안...
대한항공은 "현재 일본 최고의 야구 명문팀인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한국을 빛내고 있는 이승엽 선수와 부인 이송정씨, 아들에게 지난 해에 이어 향후 1년 동안 한일 노선 최상위 클래스를 무제한으로 무상 제공키로 했다"며 "또한 이들이 별도로 여행할 경우에도 프레스티지석을 제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 일본지역 본부장 권오상...
영웅인 이승엽 선수가 야구에만 전념해 한국인의 위상을 떨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이번 선물을 증정하게 됐다"며 "이승엽 선수가 타는 뉴오피러스는 일본에서 볼 수 있는 유일한 1대라 의미가 더 크다"고 말했다.
이승엽 선수와 부인 이송정씨가 1일 기아차로부터 '100호 홈런' 축하 선물로 뉴오피러스를 받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의 이미지를 널리고 있으며 한일간 문화교류에도 기여하고 있는 이승엽 선수가 세계 최고의 홈런왕으로 성장하는데 보탬을 주고자 이같은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승엽 선수 외에도 부인 이송정씨와 아들과 동반 탑승시에도 대한항공이 운항하는 한-일간 모든 노선 및 국내선에서 최상위 클래스를 무제한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