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이성희 글로벌성장본부장은 “교육, 컨설팅, 활동비 지원 등 기업 내 청년 수출 전문인력 양성을 다방면으로 지원해 중소기업의 수출 역량 강화를 돕겠다”며 “청년들의 일자리 유지와 확대에도 도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업 참여 신청은 공고문의 신청서를 작성해 30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사업 공고문은 중기부와 중진공...
이성희 중진공 글로벌성장본부장은 “글로벌조달마케터사업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이 국제기구 조달시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길 바란다”며 “중진공은 다양한 수출지원사업 간 연계지원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우리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수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농기계센터가 없는 농협이나 수리낙후 지역의 농업인을 위한 농기계 순회수리를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기 전에 농기계에 대한 철저한 안전점검이 필요한 시기"라며 "농업인이 안전하게 농기계를 사용하고 농업경영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영농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취임 1주년을 맞은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청년농업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직접 현장을 찾았다.
이 회장은 2일 농협 청년농부사관학교 졸업생이 운영하는 충남 당진의 스마트팜 '위풍당당 농장'을 찾아 "청년농업인들은 농업인구 감소 등으로 어려운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희망이자 미래"라고 강조했다.
'위풍당당 농장'은 당진시가 청년창업농...
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이 28일 농협하나로마트 신촌점 내 NH AI Store를 방문해 경제사업장 디지털 전환 상황을 점검하고 자체 기술 개발에 힘쓴 직원들을 격려했다.
다음 달 1일 문을 여는 AI Store는 미국 아마존의 인공지능 무인매장인 '아마존 고' 기술을 국내 최초 자체 개발한 것이다. 야간에 셀프 바코드 스캔 등을 통해 운영되고 있는 국내 하이브리드형...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정부의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관련 농축산물 선물 가액 상향 조정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회장은 19일 "농축산물 선물 가액 상향 조정에 대해 230만 농업인과 전국 농축협 조합장을 대신해 환영과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날 국민권익위원회는 공직자 등에게 허용되는...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임준택 수협중앙회장,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들은 선물가액 인상을 요청했다.
정 총리는 이날 면담에 함께 자리한 국민권익위원회 이건리 부위원장에게 농축수산물 선물 가액 조정 방안을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이날 면남에서 정 총리는...
권 상무가 중앙회의 핵심부서인 기획종정부를 총괄하고 있고,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으로부터 두터운 신임을 얻고 있다는 후문이다.
농협금융 사업전략 부사장과 은행 부행장을 겸직하고 있는 김형신 부사장도 물망에 오르고 있다. 부사장은 그룹 핵심사업으로 꼽히는 (자산관리)WM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손 전 행장도 사업전략부문장을 역임한 바 있다. 여기에 중국...
매장에서 대대적인 행사 등을 통해 가금농가의 소득안정과 소비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등 시장 안정화에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이성희 농협 회장은 “최악의 AI가 발생했던 2017년 악몽이 재연되지 않도록 최고 수준의 경각심을 가지고 농협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든 역량을 집중해 AI 확산방지와 피해농업인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국내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전북지역 외에도 야생조류에서 항원이 계속 검출되고 있어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는 매우 위중한 상황"이라며 "방역공백 및 사각지대를 사전에 차단하고 AI가 더 이상 확대되지 않도록 농협의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농협은 10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30일 충남 예산을 찾아 고령 농업인 농가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국민의 힘 홍문표 의원과 황선봉 예산군수 등이 함께했다.
농협의 '농가희망봉사단'은 집 고치기 봉사활동에 이어 사랑의 PC, TV 등 가전제품과 생활·방역용품도 전달했다.
이 회장은 "앞으로도 농업인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전남 해남군을 찾아 고령 농업인 농가 집 고치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봉사활동에는 농협 '농가희망봉사단'과 전남농협 봉사단원, 그리고 윤재갑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명현관 해남군수 등이 함께했다.
이 회장은 "겨울을 앞두고 고령 농업인들의 주거 환경 개선에 도움을 드리게 돼 기쁘다"며 "농협은 앞으로도 농업인...
이성희 글로벌성장본부장은 “청년창업사관학교는 3815명의 창업가를 육성하고 매출액 3조2000억 원, 신규 일자리 1만312명의 성과를 창출한 대한민국 대표 창업지원 사업”이라며 “참신한 아이템과 우수한 기술, 뜨거운 열정을 가진 청년창업자들이 프리스쿨 심화 과정을 통해 넥스트 유니콘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성희 중진공 글로벌성장본부장은 “사절단 행사 이후에도 실제 수출성약 및 해외진출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온ㆍ오프라인 지원을 병행할 것”이라며 “해외거점을 통한 수요자 중심 비대면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스타트업이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가 제대로 감시하지 못했다는 지적에 대해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농협금융지주에 대한 감사나 통제는 농협중앙회가 할 수 없게 돼 있다"고 해명했다.
반면 여당은 이번 외압이 아닌 금융감독체계의 문제라는 의견을 나타냈다.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라임·옵티머스 사태의 핵심은 정권의 누구를 통했느냐가 아니라 상품을...
이에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농협금융지주에 대한 감사나 통제는 농협중앙회가 할 수 없게 돼 있다"고 해명했다.
같은 당 이양수 의원 역시 "이런 어이없는 투자가 어떻게 걸러지지 않았을까, 견고한 투자증권회사에서 어떻게 이걸 걸러내지 못했냐"면서 "이건 걸러내지 않은 것, 외압이라고 본다"고 언급했다.
여당은 이번 사태가...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13일 "농협 방역역량을 총동원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회장은 이날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에 따라 방역활동을 하고 있는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축협을 찾아 방역 관계자들과 차단방역 대책을 논의했다.
이 회장은 "야생멧돼지에서 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검출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