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임 COO로 선임된 이석희 사장은 ‘D램 전문가’로 꼽히는 인물로, 박 부회장 대신 회사 매출의 70%가량을 차지하는 D램 사업을 이끌 예정이다.
이번 조직 개편으로 박 부회장의 직속 조직은 메모리 분야의 낸드플래시와 비메모리 분야의 CIS, 파운드리만 남게 된다. 이는 메모리에 집중됐던 투자를 비메모리로 확대한다는 향후 사업의 방향을 보여주는...
이날 이천 본사에서 열린 ‘경영진과의 대화’는 박 부회장과 경영지원총괄 김준호 사장, 사업총괄 이석희 사장 등 각 부문의 경영진 전원과 올해 상반기 입사자 360여 명이 참석했다.
경영진과의 대화는 신입사원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경영진이 직접 신입사원들을 만나 SK하이닉스의 비전을 공유하고 조직문화를 설명하는 소통의 장으로 매년 상·하반기...
하이닉스반도체로 바뀐 후 상무이사로 승진, 2002년 귀국해 메모리연구소에서 소자부문을 맡았다.
그는 2003년 하이닉스반도체 메모리 연구소장을 지냈고 2005년 하이닉스반도체 연구소장을 맡았으며, 2007년에는 부사장으로 승진해 2010년부터 연구개발제조총괄(CTO)으로 재직했다.
한편,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업총괄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대회장을 맡은 박성욱 사장을 비롯해 학술위원장인 미래기술연구원장 홍성주 부사장, D램개발사업부문장 이석희 부사장, 제조·기술부문장 이상선 전무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우수논문 발표에 이어 ‘인공지능 시대의 메모리반도체 산업’을 주제로 정병탁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의 특강도 진행됐다. 장 교수는 “인공지능은...
16일(현지시간)부터 18일까지 열린 올해 포럼에서는 임형규 SK수펙스추구협의회 ICT위원회 위원장과 이호수 SK C&C IT서비스사업장, 이석희 SK하이닉스 D램개발사업부문장 등 주요 관계사 임원 20여 명과 미국 실리콘밸리와 동부에 위치한 글로벌 기업과 연구소, 학계 등에 재직하는 인재 180여 명이 참석했다.
16일 열린 정보통신기술(ICT) 포럼에서는 인공지능...
리앤채움의원 피부센터 이석희 원장은 “피부상태 및 피부 처짐 정도에 따라 리프팅 시술에 보톡스나 더모톡신 등의 표정근육에 주사하는 쁘띠성형을 더해주면 훨씬 갸름하고 또렷해진 이목구비를 연출할 수 있다”며, “다만 정확한 피부노화 정도를 체크해 시술을 결정해야 하므로 풍부한 시술 경험을 갖고 있는 신뢰도 높은 의료진과 충분히 상담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제조·기술부문장 오세용 사장과 미래기술연구원장, 이석희 전무 및 여성 임직원들과 만나 반도체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회사 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등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한국여성과학기술인 지원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우수 이공계 여성인재 육성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이같은 행사가 우수 여성...
이것 때문에 무너진 벤처 CEO들이 꽤 있죠."
◇ `세풍` 이석희와의 인연.. 두 번째 고통 딛고 재도약
그렇게 출근길에 긴급체포돼 2년간의 옥고를 치른 뒤 여주교도소를 걸어 나올 때 그에겐 전과자라는 주홍글씨만 남아있었다. 회사는 이미 솔본(전 새롬기술)에 넘어가 있었고 사람들은 뿔뿔이 흩어졌으며 아내도 떠났다. 회사 경영을 위해 250억원의 지급보증을...
미국의 소리방송은 영국의 대북지원 민간단체 '두라' 대표인 이석희 목사를 인용해 리분희 서기장이 지난달 25일 승용차를 몰고 가다가 트럭과 충돌해 목뼈가 부러지고 뇌진탕을 증세를 보여 치료를 받고 있다고 1일 전했다.
리분희 서기장은 이달 22일 북한 장애인 학생들과 함께 영국을 방문해 영국 의회, 옥스퍼드대, 케임브리지대에서 이들이 음악·무용 공연을...
미국의 소리방송은 영국의 대북지원 민간단체 '두라' 대표인 이석희 목사를 인용해 리분희 서기장이 지난달 25일 승용차를 몰고 가다가 트럭과 충돌해 목뼈가 부러지고 뇌진탕을 증세를 보여 치료를 받고 있다고 1일 전했다.
리분희 서기장은 이달 22일 북한 장애인 학생들과 함께 영국을 방문해 영국 의회, 옥스퍼드대, 케임브리지대에서 이들이 음악·무용 공연을...
사보 외에도 오프라인 캠페인 등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다원화하고 지속적인 이벤트 콘텐츠 개발을 통해 회사 안팎의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한편 다음 달 1일 하반기 취업 시즌에 맞춰 진행되는 ‘제3회 청춘브런치’에서는 꿈을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을 위한 SK하이닉스 미래기술연구원장 이석희 전무의 특강이 열릴 예정이다.
세풍사건이란 1997년 대선 전인 9∼12월 초 이석희 전 국세청 차장 등이 주축이 돼 현대와 대우 등 24개 기업에서 166억7000만원을 한나라당 대선자금으로 불법 모금한 사건으로, 당시 임 후보자가 보좌하던 임채주 청장도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에 자금모금 격려 전화를 받는 등 이 사건으로 유죄 판결 받았다.
임 후보자는 앞서 국회에 제출한 서면답변서를 통해선...
올해 수상자는 ‘메모리 중심 시스템 인터커넥트 구조’에 대한 연구로 최우수상을 받은 서울대 안정호 교수 등 5인이 선정됐으며, 포상식에는 SK하이닉스 미래기술연구원장 이석희 전무, 대외협력본부장 신승국 상무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미래기술연구원장 이석희 전무는 “SK하이닉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산학협력의 롤모델을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