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장은 주 베트남 한국군사사령부 등 장교 생활만 18년을 한 후 40대에 뒤늦게 사업에 뛰어들었으며 현재는 이 회장의 장남인 이석준 우미건설 사장이 경영 전반을 주도하고 있다. 2000년대 초반 목포 하당과 여수 소호, 대전 노은2, 오산 수청, 평택 장당, 용인 흥덕, 화성 동탄 등의 택지지구에서 잇따라 사업을 진행하며 사세가 급격히 성장했다. 2004년...
이석준 우미건설 사장은 “도시재생사업을 준비하는 건설사로서 이번 프로젝트는 우리의 문화재를 복원하는 역사재생도 도시재생사업 일부라는 인식과 4차 산업혁명시대의 기술로 복원하는 이른바 ‘IT건축’의 접목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면서 “한양도성 순성길이 보다 활성화되고, 향후 한양도성 유네스코 등재 도전에 국민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데에도...
이석준 건국대 교수는 “국정과제·경영목표·혁신계획·평가 지표 간 연계성을 확대할 필요가 있으며 윤리경영 강화를 위해 사후 적발보다 사전 예방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조언했고, 박수정 행정개혁시민연합 사무총장은 “공공기관 혁신을 위해서는 이해관계자의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며 “공공기관운영위원회, 경영평가단 등 공공기관 관리체계에도 국민...
최 부총리 취임 직후 추경호 1차관은 장관급인 국무조정실장에 발탁됐고, 이석준 2차관은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으로 이동했다. 김낙회 세제실장은 관세청장으로, 김상규 재정업무관리관은 조달청장으로 각각 승진·이동했다.
또 기재부 1급 이상 공무원 6명을 타 부처로 이동시켰고, 기재부 내에 5개의 과를 신설하는 추진력을 보여줬다. 관가에서 ‘만사경통(모든 일은...
실효성이 크지 않은 제재이더라도 지금의 북한이라면 얼마든지 도발의 구실로 삼을 수 있기 때문에 마찰을 줄인 것으로 보인다.
앞서 박근혜 정부는 지난해 3월 8일과 12월 2일 장관급인 이석준 국무조정실장이 공식 기자회견을 열어 북한의 개인 및 기관에 대한 범정부 차원의 제재 리스트와 해운 제재 조치 등을 대대적으로 발표한 바 있다.
이석준 전 국무조정실장이 2011년 기재부 정책조정국 국장에서 금융위 상임위원으로 이동한 전례가 있다. 이 전 실장은 상임위원 후에는 다시 기재부 예산실 실장으로 이동했다.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은 그보다 앞서 기재부와 금융위 사이를 넘나들며 일한 대표적인 인물이다. 재경부 출신인 김 전 위원장은 2000년대 초반 금융감독위원회 설립 때 기관을 바꾼 후 2001년...
당시 전임자인 이석준 전 차관(전 국무조정실장)이 닦아놓은 박근혜 정부의 핵심 기치인 ‘창조경제’ 정책을 비롯해 바이오특별위원회, 다부처공동기술협력특별위원회, 우주개발진흥실무위원회 등 범부처 업무 및 거대 연구개발 정책을 주도했다. 또 경제장관회의에서 주도한 창업활성화 정책에도 깊이 관여해왔다. 홍 실장이 4차 산업혁명과 신성장동력을 이끌 국가...
정부는 31일 서울청사에서 이석준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중앙부처 기획조정실장 회의고 39일 앞으로 다가온 대통령 선거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대선까지의 업무관리 방향과 공직기강 확립 방안 등을 논의했다.
기조실장들은 이날 회의에서 대선전까지 국정이 공백 없이 정상적으로 운영되도록 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인수인계라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 또...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27일 ‘박근혜-최순실게이트’ 박영수 특별검사팀 수사 기간 연장과 관련해 “국무총리실의 이석준 국무조정실장이 전화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9시30분께 특검 연장을 안 한다는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저에게 통보했다”고 밝혔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뒤 “이 문제에 대해...
이에 이석준 국무조정실장은 “소통 행보를 해온 것”이라며 “‘국민이 소통하고 싶어한다’는 원로들의 조언에 따라 그런 차원에서 좀 행보가 있었다”고 반박했다.
유 의원은 또 “황 권한대행이 중소기업, 쪽방촌, 전통시장, 다문화가정 방문 등 민생 현장을 찾는다고 찾았는데, 직무정지 전 박근혜 대통령의 현장 방문 횟수보다 훨씬 많다”고 비판하자 이 실장은...
이석준 국무조정실장은 25일 “‘규제개혁은 민생이다’라는 목표아래 국민과 기업들이 변화를 체감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규제개혁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실장은 이날 오전 주요 경제단체 및 민간경제연구소와 규제개혁 간담회를 열고 “규제개혁은 우리 경제를 되살리고보다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중요한 시대적...
또 정부 측에서는 유일호 경제부총리, 윤병세 외교부 장관, 한민구 국방부 장관, 홍용표 통일부 장관,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김규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이석준 국무조정 실장 등이 함께 했다. 정부가 4강 대사와 주유엔 대사만 모이는 ‘소규모’ 긴급회의를 소집한 것은 이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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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만찬에는 새누리당에서는 인 비대위원장, 정우택 원내대표, 김문수ㆍ박완수 비대위원, 박맹우 사무총장, 이현재 정책위의장, 김명연 수석대변인, 신동우 비대위원장 비서실장 등이 참석한다. 또 정부 측에서는 황 권한대행을 비롯해 이석준 국무조실장, 허원제 정무수석, 심오택 비서실장, 오균 국무1차장, 노형욱 국무2차장 등이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