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이상철 고문과 최주식 FC사업본부 부사장 등 20여명의 참관단 CES에 급파했다.
이들은 사물인터넷과 스마트카, 핀테크, 인공지능, 로봇산업 등 세계적 흐름을 직접 접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현실화시키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LG전자와 삼성전자 등 국내 업체를 비롯해 인텔, 퀄컴, 화웨이 및 증강현실, 가상현실 업체를 둘러보며...
참관단은 이상철 고문과 최주식 FC사업본부 부사장 등 20여명으로 꾸려졌다. 이들은 사물인터넷과 스마트카, 핀테크, 인공지능, 로봇산업 등 세계적 흐름을 직접 접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현실화시키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LG전자와 삼성전자 등 국내 업체를 비롯해 인텔, 퀄컴, 화웨이 및 증강현실, 가상현실 업체를 둘러보며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한...
◇ LGU+, 6년만에 수장 교체… 권영수號 1등 DNA 이식 = LG유플러스는 6년동안 회사를 이끌었던 이상철 부회장이 물러나면서 권영수 부회장이 지난 1일부터 새 최고경영자(CEO) 자리에 앉았다.
권 부회장은 LG그룹의 주요 계열사 사장을 두루 지내며 디스플레이와 배터리 부문을 세계 최정상급으로 올려놨다. 그는 이상철 전 부회장 체제 하에 급성장하긴 했으나 여전히...
그는 이상철 전 부회장 체제 하에 급성장하긴 했으나 여전히 통신 부문 3위에 머물고 있는 LG유플러스에 ‘1등 DNA’를 이식할 방침이다.
권 부회장은 이날 “지금이 우리가 제2의 도약을 위해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마련해야 하는 절실한 시점”이라며 “모두의 뜻을 모아 단합하고 정진해 나간다면 국내는 물론 글로벌 무대에서도 ‘일등 신화’는 언제든 우리에게...
그는 이상철 전 부회장 체제 하에 급성장하긴 했으나 여전히 통신 부문 3위에 머물고 있는 LG유플러스에 ‘1등 DNA’를 이식할 방침이다.
권 부회장은 “LG유플러스는 숱한 역경을 딛고 일어나 LTE 시장을 선도하고, 사물인터넷과 5세대(5G) 통신 등 신시장을 개척하고 있으나 최근 우리를 둘러싼 환경은 결코 녹록하지 않다”며 “급변하는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이 6년 만에 대표직에서 물러나면서 임직원에 작별 이메일을 보냈다.
이 부회장은 27일 오전 임직원에게 보내는 이메일을 통해 “사랑과 행복의 6년을 마지막 직장에서 보내고 그 정점에서 떠나게 됐다”며 “여러분에게 진정 고맙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이날 오후 5시 이사회를 열어 신임 대표로 전날 그룹 인사에서 부회장으로...
이상철 부회장이 부임하면서 강도높은 LTE 드라이브로 한때 5 대 3 대 2 구도에 균열이 일기도 했지만, 현재 점유율은 여전히 좁혀지지 않고 있다.
경쟁사들이 앞다퉈 5G 시대를 준비하는 등 통신시장에서도 지속적인 투자를 강화하고 있는 만큼, LG유플러스도 다가올 5G 시대에서가입자 유치를 위해 투자를 늘려야 한다는 게 업계 중론이다.
선도 사업자로...
장관 출신으로 통신업계 최장수 CEO인 이상철 부회장의 퇴진이다. 이 부회장은 구본무 회장의 권유로 2010년 1월 LG그룹의 통신계열사를 합친 LG유플러스를 6년 간 이끌었다. 위기 때마다 구 회장은 이 부회장에게 힘을 실어주며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올해 정기 인사에서도 이 부회장의 유임 가능성이 점쳐지기도 했다. LG그룹 내에서 이 부회장을 대체할 후임자를...
현 이상철 LG유플러스 대표이사 부회장은 이번 인사에서 물러나게 된다. LG유플러스측은 이 부회장과 관련한 말을 아끼고 있지만, 전반적인 흐름은 이 부회장이 회사를 떠날 것이란 분위기가 역력하다.
다만 LG상사와 LG생활건강 등을 비롯한 다른 계열사들의 인사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이 6년 만에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날 것으로 보인다. 새 CEO에는 권영수 LG화학 사장이 유력시되고 있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은 27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CEO 자리에서 퇴임할 것으로 보인다. 2010년 1월 취임 이후 6년 만이다.
이 부회장은 2011년 7월 국내 처음으로 LTE를 상용화하고 2012년 LTE...
권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해 LG유플러스 대표이사를 맡을 가능성이다. 이 경우 현 대표이사인 이상철 부회장이 물러날 수 있다는 것이다.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의 이동설도 잠시 돌았다. 하지만 현재 상황에서 바뀔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분위기로 바뀌었다.
박진수 LG화학 부회장과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 등은 무난히 연임할 것으로 관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