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임위는 이와 더불어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외교ㆍ안보 관련 사항도 논의했다.
회의에는 정 실장을 비롯해 강경화 외교부 장관, 조명균 통일부 장관, 송영무 국방부 장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서훈 국가정보원장,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이상철 국가안보실 1차장, 남관표 국가안보실 2차장 등이 참석했다.
국방개혁비서관은 비서관급 이상 청와대 참모진 중 마지막으로 남은 빈 자리였다.
김 비서관은 속초고와 육군사관학교(44기)를 졸업했다. 그는 국방부에서 주로 국방정책 분야를 담당했다. 김 비서관은 남북 군사회담에 실무자로 참석한 바 있으며, 이상철 국가안보실 1차장과도 함께 일한 인연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의에는 정 실장을 비롯해 강경화 외교부 장관, 조명균 통일부 장관, 송영무 국방부 장관,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이상철·남관표 국가안보실 1·2차장, 서동구 국정원 1차장이 참석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상임위 위원들은 7일 개최된 한・미 정상회담과 11일 베트남 다낭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의 결과를 평가했다. 또 북핵문제의...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위원인 이상철 교수는 윤리적 문제를 야기한 평가위원에 대한 즉각 퇴출(one strike out) 제도를 제안했다.
오철호 교수는 “지속적, 자발적 혁신을 유도하는 평가기반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며, 평가결과의 수용성과 환류시스템을 제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회공공연구원 박용석 부원장은 “평가단 구성 시 노조 및 시민단체 추천, 성과급 격차...
역대 회장 12명 가운데 8명이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에서 도맡았으며, 현 하영구 회장과 이상철 전 국민은행장, 신동혁 전 한미은행장 등 3명만 순수 민간 출신 회장이었다. 시장에서는 실제 은행업을 경험한 민간 출신을 선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금융권 고위 관계자는 “금융당국이 차기 회장 인선에 관여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전달하면서, 후보자 추천에 기류...
이날 접견에 나토 측에서는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을 비롯해 알레한드로 알바곤잘레스 사무차장보, 예르문트 아이데 보좌 무관, 데이비드 허만 부국장, 딜런 화이트 홍보담당관, 그웬돌린 바모스 파트너쉽 담당관이 참석했다. 청와대 측에서는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김형진 주벨기에·EU대사, 이상철 안보실 1차장, 남관표 안보실 2차장 등이 배석했다.
이날 접견에 미국 측은 매티스 장관을 비롯해 마크 내퍼 주한미국 대사대리, 샐리 도넬리 국방부 수석고문, 데이비드 헬비 국방부 아태안보차관보 대리, 크레이그 폴러 국방부 장관 선임군사보좌관, 로버타 셰이 국방부 동아시아부차관보 대리가 참석했다.
청와대에서는 송영무 국방부 장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이상철 국가안보실 1차장, 박수현 대변인이 함께했다.
이날 회의 참석자는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강경화 외교부장관, 조명균 통일부장관, 송영무 국방부장관, 서훈 국가정보원장, 이상철 국가안보실 1차장, 최병환 국무조정실 1차장이다.
현재 전문가들은 북한이 24일 막 내린 중국의 공산당 전국대회와 11월 트럼프 대통령 아시아 순방 등 대형 정치이벤트를 의식해 북 미사일 발사의 숨 고르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고...
청와대에 따르면 이날 오후 이상철 국가안보실 1차장(NSC 사무처장) 주재로 정례적인 NSC 실무조정회의를 개최하고 최근 한반도 정세 등에 관한 논의를 진행했다.
실무조정회의는 북한이 지난달 15일 중거리탄도미사일(IRBM) 시험 발사 이래 한 달 이상 추가 도발을 감행하지 않는 상황이지만 추가 도발 가능성이 상존한 것으로 평가했다.
이에 따라 실무조정회의에서...
이상철 슈로더 영업본부장은 “글로벌 투자자들이 점차 더 사회책임투자의 목적을 이타적인 내용보다 수익성에 중점을 두기 시작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같은 변화들에 대응하고 적응하는 기업들은 지속적으로 수혜를 기대할 수 있는 반면, 발빠른 대처를 하지 못한 기업들은 더욱 뒤쳐지는 모습을 보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철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신규 안보리결의는 중국과 러시아를 포함한 국제사회의 단호하고 단합된 북핵 불용의 의지, 그리고 북한 핵 문제 해결의 시급성에 대한 인식을 반영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차장은 그러면서 "대북 유류공급의 30%가 축소되며, 북한 섬유수출 금지는 과거 안보리...
회의에서는 특히 9일 북한의 정권수립일을 계기로 북한이 추가 도발할 가능성을 예의주시하면서 가능한 대처방안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회의에는 정 실장을 비롯해 조명균 통일부 장관, 송영무 국방부 장관, 서훈 국가정보원장,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이상철 국가안보실 1차장, 임성남 외교부 1차관 등이 참석했다.
또 스마트 TV와 신형 갤럭시 탭을 추가로 지원해 미얀마 어린이들이 최신 IT 기술을체험하고 창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이상철 삼성전자 동남아총괄 부사장은 “앞으로도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미얀마 뿐만 아니라 동남아 지역의 소외 계층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은행은 11일 서울시 중구 본점에서 장안호 우리은행 기업그룹 그룹장, 노일식 롯데지알에스(GRS) 대표, 이상철 롯데리아 가맹점협의회 회장, 강재영 동반성장위원회 국장 등 주요 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가맹점 동반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롯데지알에스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동반성장을 지원하고 상생금융을 확산하기...
무더위가 지속돼 공공시설·빌딩·쇼핑몰 등에서 건물 자체는 물론 주요 이동 통로에 에어컨이 필수로 설치되기 때문에 다른 지역 대비 B2B 수요가 매우 높다.
이상철 삼성전자 동남아총괄 부사장은 "동남아 시스템 에어컨 시장의 잠재력이 매우 크다”며“앞으로 다양한 혁신 제품과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프리미엄 B2B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철 삼성전자 동남아총괄 부사장은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를 국민 브랜드로 아껴주는 미얀마에 프리미엄 센터를 오픈하게 돼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미얀마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가전, 자동차, 식음료, 유통, 금융 등 17개 주요 제품 항목에 대해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를 묻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삼성전자에 이어 애플(2위), 소니(3위), 네슬레(4위), 파나소닉(5위) 등이 뒤를 이었다.
이상철 삼성전자 동남아총괄 부사장은 “앞으로도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소비자와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당초 현무 2 발사시험은 이상철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이 주관으로 이뤄질 계획이었지만 이와 관련된 보고를 받은 문 대통령 의지로 직접 참관하게 됐다. 한미정상회담앞두고 의제가 복잡해질 수 있고 북한이 일주일 단위 비슷하게 도발하고 있는 만큼 문 대통령의 직접 참관이 북한에 대한 자극으로 작용하지 않을까 하는 실무자들의 염려도 적지 않았다.
박 대변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