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진 산업부 통상협력국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국이 우수한 기술력으로 성공 사례를 만들어가는 ESS, 에너지 자립섬, EMS 등 분야에서 아태지역 역내국가와 상생 협력할 수 있도록 ADB가 가교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밤방 수산토노 부총재는 축사에서 ADB가 우선순위를 두고 있는 청정에너지와 에너지 접근성 정책을 소개하고 아프가니스탄, 캄보디아 등 ADB가...
이들 3남매는 2005년 4월 1일 당시 각각 2만3300주씩 보유해 이상진(2만주, 20.02%)씨, 이수민(1만주, 10.01%)씨 등 5명이 최대주주에 올라있었다. 이후 2006년 11월 23일 이상진씨는 보유주식 2만주를 주당 2만5143원에 각각 5000주씩 매각해 3남매가 보유한 지분은 2만8300주씩으로 늘어났다. 이듬해인 2007년 12월 28일에는 이수민씨가 보유하던 1만5000주를 주당...
우리 측에서는 이상진 산업부 통상협력국장이 수석대표로 나섰으며 중국측에서는 송 야오밍(宋耀明) 상무부 아주사 상무참사관(국장급)을 수석대표로 관계부처가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서 양국은 한중 통상협력 현황 평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관련 교역증진 협력방안 등에 대한 심도깊은 논의를 이어간다.
특히 우리 측 협상단은 우리 기업의 대(對) 중국 진출...
변화를 사전에 감지할 수 있는 생물학적 종합예보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상진 해수부 해양수산생명자원과장은 “이번에 기술 개발한 ‘큰수지맨드라미 마이크로어레이용 유전자’는 향후 제주도, 남해안 등 우리나라 산호 생태계 모니터링을 통한 해양 산성화를 사전에 감지하는 데 매우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신만의 투자 스타일을 구축한 대표 투자자로는 이상진 신영자산운용 대표를 꼽을 수 있다. 이 대표는 취미는 ‘한학(漢學)’이라고 한다. 옛것을 존중하는 보수적인 선비 같은 그의 취미가 빠른 변화를 쫓아야 하는 주식투자와는 언뜻 맞지 않아 보인다.
하지만 그의 이 같은 취미와 성향은 그의 투자 스타일로 나타났다. 주식 투자를 ‘인내심과의 싸움, 시간과의...
이날 행사에는 한국의 최광주 한-대만 경제협력위 위원장((주)두산 부회장), 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회장, 손병두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 이상진 산업통상자원부 국장 등과 대만의 랑쿠오신 대만-한국 경제협력위 위원장(TAITRA 회장), 스딩 주한대만대표부 대표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 측 수석대표인 이상진 통상협력국장은 “파키스탄은 약 1억 9000만의 인구와 한반도의 3배가 넘는 국토면적을 보유한 대형 시장임에도 아직까지 우리 기업의 관심이 많지 않았다”면서 “현재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를 활발히 추진 중인데다 관련 설비ㆍ부품 등의 수출 잠재력도 높아 정례적 협력채널을 통해 지속적으로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이상진 신영자산운용 대표이사는 “저금리ㆍ저성장이 지속되면서 펀드에 대한 신뢰가 많이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한 해의 성과만으로 운용사와 상품을 평가하지 않는다”며 “창립 이후 19년간 장기투자와 가치투자라는 일관된 운용 철학을 지켜 나간 것이 펀드 성과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한 것 같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대표는 국내 펀드시장에...
“주식 투자를 하지 말고 기업을 사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열린 ‘제1회 이투데이 프리미엄 투자세미나’에 참석한 이상진 신영자산운용 대표,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강방천 에셋플러스 회장, 이채원 한국밸류운용 부사장, 최준철 VIP투자자문 대표가 최초로 한 자리에 모여 투자 전략을 조언했습니다.
“끝까지 기다리는 인내심이야말로 가치투자의 절반입니다.”
이상진 신영자산운용 대표는 “주식투자라는 게 10%, 20% 수익이 목적이 아니라 그 기업 가치를 끝까지 반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과거 자신의 사례를 들어 끈기있는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대표는 “20년 전쯤 롯데칠성을 7만원에 1년 정도 꾸준히 샀는데, 2년을 기다리다 결국 못 참고...
◇ “가치투자의 정석, 주식이 아닌 기업을 사라”
제1회 이투데이 프리미엄 투자 세미나
“주식 투자를 하지 말고 기업을 사라!”30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열린 ‘제1회 이투데이 프리미엄 투자세미나’에 참석한 이상진 신영자산운용 대표,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강방천 에셋플러스 회장, 이채원 한국밸류운용 부사장, 최준철...
국제시장 ‘냄시’나는 기업 찾아라”(이상진 대표)
-수많은 기업들 중 오래 갈 기업 골라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내츄럴엔도텍도 의미가 뭐인지 잘 모르는 영어 이름이라고.
◇“주식에서 기업으로, 1등 기업(인기 많은 곳)에서 좋은 기업으로, 재무제표에서 비즈니스 모델로 눈을 돌려라”(강방천 회장)
-주식이 아니라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사회를 맡은 최준철 VIP투자자문 대표가 이채원 한투밸류자산운용 부사장,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 이상진 신영자산운용 대표,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와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하자 불스홀을 가득 메운 시선이 일제히 5인방에 꽂혔다. 사람들 얼굴에는 진지함이 묻어났다. 뒷줄에 앉은 한 참석자는 펜을 들고 꼼꼼하게 필기를 시작했다.
국내 펀드매니저...
한국콘텐츠진흥원 이상진 연구원은 “‘대장금’의 경제적 효과는 시청률과 광고수익에 제한되지 않는다. 음식, 의류 등 사회 전반적인 산업화 효과를 유발했다는 것이 가장 큰 경제적 이익”이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대장금’은 중국, 일본 등 아시아에 국한된 한류 열기를 중동, 남미, 아프리카 등 전 세계로 확장시켰으며 한류의 팬층 확장에 결정적 역할을...
“주식 투자를 하지 말고 기업을 사라!”
30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열린 ‘제1회 이투데이 프리미엄 투자세미나’에 참석한 이상진 신영자산운용 대표,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강방천 에셋플러스 회장, 이채원 한국밸류운용 부사장, 최준철 VIP투자자문 대표가 최초로 한 자리에 모여 조언한 투자 전략이다. 관련기사 6면
이상진...
상경 계열 부전공자도 인턴 모집을 하지 않을 겁니다."
이상진 신영자산운용 대표는 30일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개최된 '제1회 이투데이 프리미엄 투자세미나 - 가치투자의 모든 것' 행사에서 하반기에 인턴을 모집할 예정이라며 독특한 모집 조건을 소개했다.
철학과나 사학과 등 순수 인문계열만이 모집 대상이다. 상경계열을 부전공으로...
국제시장 ‘냄시’나는 기업 찾아라”
-이상진 신영자산운용 대표, 수많은 기업들 중 오래 갈 기업 골라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영어로 된 이름은 업력이 짧다는 증거. 반대로 토종냄새나는 촌스러운 이름 가진 회사는 30~40년된 검증된 기업일 가능성이 크다며. 시장에서 오래 살아남은 기업들 중 투자자들의 관심에서 멀어 거래량이 거의 없고...
이날 사회를 맡은 최준철 VIP투자자문 대표가 이채원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부사장,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 이상진 신영자산운용 대표,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와 가치투자에 대해 이야기하자 참석자들의 시선이 5인방에 고정됐다. 남녀를 가리지 않고 사람들 얼굴에는 진지함이 묻어났다.
가치투자란 무엇이냐는 최 대표의 질문에 이상진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