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엔 김관영 김기식 김민기 김성주 김승남 남윤인순 박민수 박수현 박완주 박홍근 유은혜 이상직 이원욱 임내현 임수경 장하나 전정희 진성준 최원식 홍익표 홍의락 홍종학 (이름순) 당선자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민주당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19대 국회 제1기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합동토론회’를 열고 각 후보의 원내운영 전략 연설과 상호토론회를 진행한다.
반면 이상직 이스타항공 회장은 민주통합당에서,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은 자유선진당에서 당선됐다.
공기업에선 박대동 예금보험공사 사장, 이강후 전 석탄공사 사장, 함진규 한국무역보험공사 이사 등이 새누리당을 통해 국회에 진출했다.
새누리당 정책위 관계자는 “기업인 출신들은 기업정책을 만드는 데 있어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반영해 조율하는 데 역할을...
이상직 이스타항공 회장은 전주 완산을에서 정운천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을 눌렀다. 한글과컴퓨터를 부도 위기에서 구해낸 전하진 전 한글과컴퓨터 대표는 여당 텃밭인 분당을에서 금뱃지를 달았다.
박대동 전 예금보험공사 사장도 2009년 보궐 선거에 이어 울산 북구에 다시 출마해 당선됐다.성완종 경남기업 회장(자유선진당)은 서산태안에서, 박덕흠...
전북 전주 완산을에서도 민주통합당 이상직 후보가 47.3%로 정 후보(36.1%)를 11.2%포인트 차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간 각종 여론조사 결과 새누리당 이·정 두 후보는 오차 범위내에서 상대 후보와 접전을 벌여왔다. 이 때문에 새누리당이 27년 만에 호남에 승기를 꽂을 수 있을지 주목돼왔다.
그러나 지난 18대 총선보다 투표율이 다소 상승한데다...
민주통합당(이하 민주당) 후보로는 이상직 전 이스타항공 회장과 이혁진 에스크베리타스자산운용 대표 정도가 두드러진다.
◇현대가 vs 현대맨=246개 전국 지역구 출마 후보 중 가장 눈에 띄는 기업인 출신 후보는 서울 동작구 을 지역의 정몽준 새누리당 후보와 이계안 민주당 후보. 두 후보 모두 서울대 출신이며 ‘범 현대맨’이다.
정 후보는 고 정주영 현대그룹...
익산에 이어 전주를 찾은 한 대표는 이지역에 출마한 김성주, 이상직, 김윤덕 후보에 지원유세에도 참석했다.
이날 오후 1시30분 전주 상산고 사거리에서 열린 합동유세에서 한 대표는 “여기 서 있는 세명의 후보는 새로운 희망을 열어갈 정치신인들”이라며 “전주시를 희망의 도시로 만들 적임자인 민주당 후보들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특히 한 대표는...
한 대표는 전주로 이동해 현역의원에 대항하고 있는 김윤덕 후보와 이상직 후보의 합동유세장에 참석한다. 이어 정읍에서 장기철 후보 지원유세를 전개한다. 다음 일정은 전남 나주로 이동하는 것이다. 이곳에서 민주통합당 배기운 후보와 통합진보당 전종덕 후보의 단일화 선포식이 예정돼 있다.
단일화 선포식 이후 한 대표는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와 공동으로...
경합지역은 현 정부에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을 지낸 새누리당 정운천 후보가 나선 전주 완산을이다. 민주당 이상직 후보와 통합진보당 이광철 후보가 단일화에 실패하면서 표가 분산돼 3파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민주당이 열세 지역으로 꼽은 정읍에서는 지난 18대 총선에서도 무소속으로 당선된 유성엽 후보가 민주당 장기철 후보를 다소 앞서고 있다는 평가다.
후보, 이상직 민주통합당 후보를 향해)
“스포츠동호회 회장을 맡아도 되겠다고 할 정도.” (일산 서구의 김현미 민주통합당 후보, ‘지역을 열심히 누볐다’며)
“한 달 자동차 기름 값으로 150만 썼다.” (강원 강릉의 권성동 새누리당 후보, ‘현역 시절 숙원사업 해결에 애썼다’며)
“공약을 지키는 것은 5선의 힘.” (경기 의정부갑의 문희상 민주통합당 후보...
민주당에선 이상직 전 이스타항공 회장이 전북 전주 완산을 경선에서 승리해 본선에 진출했다. 이재한 한용산업 대표(충북 보은·옥천·영동)는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을 지낸 중소기업 출신 인사로 이 정부에서 모범중소기업인상을 받기도 했다. 여성기업인인 배영애 동도백화점 대표는 불모지 경북 김천에 뛰어들었다. 이정국 두요감정평가법인 대표는 경기...
이상직 이스타항공 회장은 “나리타공항공사 우수항공사 직원 수상은 이스타항공의 고객서비스의 우수함을 해외에서도 검증 받게 된 아주 뜻 깊은 일“ 이라고 말했다.
이스타항공은 인천-나리타(매일), 인천-삿포로(주2회)의 두 일본 노선에 이어 인천-방콕(주4회), 인천-코타키나발루(주2회) 등 국제 정기노선을 확대하고 있다.
이스타항공은 20일 장안대학교에서 이상직 이스타항공 회장과 강상진 대외협력 상무, 이경서 장안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항공산업 발전 및 항공서비스 전문인력 양성을 골자로 장안대학교와 산학협동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연구활동과 기술 교류, 위탁교육 등 인적자원 교류 및 교육을 통한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