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전 대표와 손 의장, 박 부의장 그리고 주식회사 로컴 사장인 양필승 씨, 세무사 김원조 씨, 서울 양천구 신정동 통장인 이상원 씨 등이다.
한편 박 부의장은 오는 15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식 대선 출마 선언을 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가장 먼저 대선 출마를 선언했던 천정배 전 대표는 이날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상원 교수는 “허가특허연계제도는 이미 반영돼서 시행하고 있기 때문에 재협상 요구 가능성은 낮을 것이라고 예상한다”면서도 “미국의 대응을 예의주시하고 지켜볼 필요는 있다”고 지적했다.
오히려 미국이 약가협상제도를 문제삼을 가능성은 크다는 관측도 나온다. 한미FTA 협상 당시 미국 제약업계는 한국 건강보험공단이 혁신 신약에 대해 제대로 평가해주지...
이상원 서울지방경찰청장이 국회의장실 점거과정에서 경호원 멱살을 잡은 새누리당 한선교(57·경기 용인병) 의원에 대해 "원칙 수사"라는 견해를 밝혔다. 신임 이철성 경찰청장이 취임 일성으로 "갑질 병폐 해소"를 내세운 만큼 향후 수사가 주목된다.
6일 관련업계와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이상원 서울지방경찰청장은 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한 의원은 경호원을 직접 찾아가 사과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이상원 서울경찰청장은 한 의원에 대해 “내사 혹은 수사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며 “자료를 검토하고 있고 법대로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네티즌은 “코미디가 따로 없다” “갑질 근절하는 차원에서 일벌백계해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단속대상은 보복·난폭운전을 비롯해 화물차 적재 위반, 상습 정체지역 진출로 끼어드는 차량 등이다.
이상원 서울경찰청장은 "암행순찰차는 경찰 표시가 쉽게 눈에 띄지 않아 안전운전에 영향을 줄 우려가 있는 만큼 단속 중 안전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상원 서울지방경찰청장은 22일 오전 기자간담회에서 "감금혐의에 대해 주모자 수사를 하고 있고 특정된 3명에게 소환통보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 청장은 "범죄를 인지해 수사하는 것으로 구해달라는 112 신고가 23번이나 있었다"며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학교 요청이 있었지만 원칙대로 수사하는 것에 변함이 없다"고...
남 전 사장 측 변호를 맡은 이상원 변호사는 이날 재판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남 전 사장에게 적용된 혐의가) 뇌물죄보다 기준이 엄격하기 때문에 법리적으로 다툴 부분이 꽤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재판부 요청에 따라 검찰은 다음 기일 전까지 증거목록을 제출해야 한다. 변호인 역시 다음 기일에는 공소사실과 증거인정 여부에 대한 입장을 밝혀야...
이상원 서울지방경찰청장은 25일 기자회견에서 “무고가 어느 정도 드러나고 있고, 이번 주중 관련 수사가 마무리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진욱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고소한 A씨는 최근 법률 대리를 맡은 변호인이 지난 23일 “새로운 사실 관계가 드러났고, 수사 대응방식에 대한 이견 등 신뢰관계가 훼손됐다”며 사임하면서 사건의 새 국면을 맞이한 바...
이상원 서울지방경찰청장은 전날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번주 안, 늦어도 주말까지는 박유천을 불러 조사하겠다"면서 박씨가 성폭행 혐의 피고소인이자 무고·공갈혐의 고소인인 만큼 몇차례 더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아직 박씨에게 아직 소환 통보는 하지 않았으나 사회복무요원 신분인만큼 주중에 조사를 받을 경우 공가를 받거나...
지난해부터 소금회를 이끄는 이상원(李相沅·23·한양대학교 의학과 4학년) 회장은 “아직 학생들이기 때문에 병을 완벽히 치료하거나 아픈 것을 전부 해결해 줄 수는 없겠죠.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작은 조언을 드리는 것만으로도 그분들의 생활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하니 정말 기쁩니다”라며 어린 학생들의 작은 손길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에 일조하는 것에...
2000년 소방차 멤버 이상원이 여성팬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되기도 했다.
개그맨 주병진은 같은해 강간치상 혐의로 기소됐다. 끝까지 무죄를 주장했던 주 씨는 결국 2년여의 법정공방 끝에 무죄를 입증해 냈다. 주 씨는 자신의 혐의를 사실인 것처럼 언론에 유포한 경찰관을 명예훼손혐의로 고소하기도 했다.
배우 이경영은 지난 2002년 미성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