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이상복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장을 증권선물위원회 비상임위원에 임명했다고 23일 밝혔다.
전임 김성용 성균관대 법학과 교수의 비상임위원 임기 만료 따른 후속 인사다.
이 교수는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38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한국거래소 전신인 증권거래소 상근 고문변호사로 변호사 업무를 시작했다. 고려대 법학 박사 과정에서...
이상복 법학전문대학원 원장은 “은행, 증권회사 자산운용사, 보험회사 등 서강대 로스쿨 출신들의 금융권 진출이 활발하다”고 밝혔다.
◇인턴십·클리닉… 지식을 적용하는 실무 교육 = 특성화된 커리큘럼으로 법률지식을 배운 학생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를 경험한다. 김앤장·태평양·광장·세종 등 대형 법무법인과 손잡고 진행하는 인턴십은...
“학생들에게 제대로 된 교육을 시켜보고 싶다”는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이상복 원장은 무엇보다도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007년 9월부터 서강대에서 교편을 잡고, 지난 1월 원장으로 부임한 그는 기업·금융 전문 변호사 출신이다.
△ 변호사에서 교육자로 변신하게 된 계기가 있나.
“교육자가 되리란 생각은 못했다. 몇몇 학교에서 제안이 왔지만...
이날 행사에는 이상복 강화군수 등 지역인사와 노인 200여명이 참석했다.
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 콜센터상담사들이 그동안 전화로 말벗을 하던 서비스에서 벗어나 직접 노년층을 찾아 위로하는 자리였다.
농협은행은 직원들이 모금한 기금으로 건강식품을 전달했다. 또 마을 직거래장터 개장, 친선 게이트볼 경기, 네일아트 등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
이사장 신영무 변호사,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김정훈 의원, 법무법인 세종 송웅순 대표변호사 등이 참석해 축사와 격려사를 할 예정이다.
이상복 서강대 금융법센터장은 “이번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각 국가의 중제제도 도입 현황과 운영 실태를 살펴보면서 한국에서의 중재제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복(55) 현대중공업 조선품질경영부 기감은 먼저 위상배열초음파탐상검사(PAUT)를 실시했다. 용접 부분에 초음파가 들어갈 수 있는 매질인 물을 뿌리고 탐촉기를 갖다 대면 검사기 화면에 초음파의 위상과 신호, 색깔 등이 표시된다. 작업자는 이를 해석해 결함 유무를 판단한다.
검사 작업은 쉽지 않았다. 무엇보다 검사할 곳이 무수히 많다는 것이 시작부터 숨 가쁘게...
기보는 '이에스티(대표이사 이상복)'를 발굴해 전환상환우선주 3억원을 투자하기 위해 지난달 말 재단 투자심사위원회에 투자승인을 요청했다.
이에스티는 UV와 나노입자형 오존분해 촉매를 이용해 각종 산업체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을 처리하는 원-패스형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음식폐기물 탈취시스템 및 3세대 자동차 공조기용 필터를 개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