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위원 이상벽은 “이 노래를 부른 이미자를 확실히 꿰뚫었다. 오페라의 아리아를 털어낸 듯한 무대였다”고 평했고 강헌은 “값진 노래를 뮤지컬의 피날레처럼 해석해서 부른 모습에 정말 감동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가요무대’ 25주년을 기념으로 선정된 가요 톱 100곡 중 8곡을 골라 김태우, 휘성, 환희, 이정, 케이윌, 임태경, 이혁, 이석훈이...
'세시봉 친구들'은 무교동 음악감상실인 세시봉 출신 가수들인 윤형주, 송창식, 김세환과 MC 이상벽의 합동 전국투어로 중장년층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연일 매진 사례를 이어갔다.
하 대표는 "7월 둘째주까지 국내 상반기 공연을 마무리한 후 7월 8-10일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공연장 재개관 기념으로 공연한다"고 말했다.
이어...
또 90년대 음악으로 접어들면서 ‘난 알아요’를 랩으로, ‘핑계’를 레게 스타일로 각각 선보인다.
MC 이상벽의 진행으로 열린 이날 콘서트에서 하춘화는 자신의 대표 히트곡들과 196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한국 가요사를 대표하는 명곡들을 시대별로 편곡, 구성해 가요사와 사회사를 노래로 재현해내는 뜻깊은 무대를 선보인다.
밤 12시30분 방송.
이날 녹화에는 강호동과 이수근을 비롯해 뽀빠이 이상용, 이상벽, 전국노래자랑을 영화로 제작하는 제작자 이경규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강호동과 이수근을 비롯한 ‘1박2일’ 멤버들은 지난 2008년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무조건’을 부르며 화제를 모으며 제작진과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또 이날 녹화에서 전국노래자랑 역대 수상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24일 공개된 웨딩화보에서 하얀 웨딩 드레스를 입은 이유진은 청초한 매력과 백색 아름다움을 뿜어냈다.
이유진(33)은 1살 연하 예비신랑인 김완주(32)씨와 다정한 포즈로 행복한 신랑신부의 한 때를 선보였다.
배우 이유진과 아이스하키 감독 김완주씨는 오는 10월 14일 저녁 7시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방송인 이상벽 주례, 박수홍 사회로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에는 300회 특집 'MC계의 전설'로 진행됐으며 송해, 이상용, 이상벽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유재석은 "고마운 적은 많았지만 섭섭했던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며 "사실 원희는 우리들에게 엄마예요"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유재석은 이어...
MC 이상벽이 선배 송해(사진)의 건강유지 비결을 폭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송해는 2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 MC 유재석 김원희) 300회 특집에 이상벽, 이상용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송해는 "병원에 갔더니 무리하지 말고 많이 걸으라고 하더라"며 "9층 계단을 3번 정도 오르락내리락 하라고 하기에 전철을...
태어나자마자 영양실조로 거의 죽다시피 했고 이에 삼촌들이 어머니에게 내가 짐이 될까 생각해 땅에 묻었다"고 털어놨다.
이날 이상용은 "그러나 불쌍히 여긴 이모가 매장됐던 나를 구출해 도망갔고 구사일생으로 살아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300회 특집 '놀러와'에는 이상용을 비롯해 송해, 이상벽, 이용식, 엄용수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대한민국 MC계 대표주자 송해, 이상용, 이상벽이 300회를 맞이한 MBC의 예능프로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한다.
내달 2일 방송되는 이 프로그램은 300회를 맞아 '전설의 MC 3인방'이 한자리에 모인 특집을 마련한 것.
세 사람은 유재석과 김원희에게 장수 MC로서의 특별한 노하우를 전하며 데뷔 시절부터 현재까지의 진행 뒷얘기를 풀어 놓을 예정이다....
방송인 이상벽(63)이 지난해 말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내 이모씨가 지난해 8월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3개월만에 이혼 절차를 조용히 마무리 지었다고 '여성중앙' 7월호가 보도했다.
이상벽은 1968년 CBS 라디오로 데뷔 후 유명 방송 진행자로 이름을 알렸다. 2005년 방송에서 은퇴한 그는 현재 사진작가로 활동 중이다.
진행자가 바뀌곤 해서 정확하게 기억하진 못하지만 최근 비만문제로 네티즌들의 집중포화를 받았던 이금희씨와 황인용씨 혹은 이상벽씨가 아닌가 싶다. 어쨌든 그 프로그램 덕분에 얼굴이 많이 팔렸다. 그렇지만 피드백 효과는 이숙영의 라디오에서보다는 못했다.
지금은 조중동으로 고정됐지만 지난 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4대 일간지로 조중동과 한국일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