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인 이상돈 중앙대 교수는 “한나라당의 쇄신이란 거의 불가능한 일에 대한 도전”이라고 말했다. 이 교수는 28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당 위기상황에 대해 “사실상 공중분해 상태”라며 이같이 밝혔다.
비대위내 정치·공천개혁 분과위원장을 맡은 그는 내년 총선 전망에 대해 “130석만 얻어도 굉장한 선방”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중앙대 교수인 이상돈 위원은 “한나라당은 세계 정당사에서 볼 수 없는 지도부 붕괴를 경험했다”며 “한나라당이 제대로 잘 크지 않으면 한국 정치의 큰 틀이 무너지기 때문에 걱정”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이 위원은 “당이 이 기회에 쇄신해 진실과 정의, 상식이 통하는 공정한 사회를 만들어 국민에게 인정받는 나라를 건설해야 한다”며 “제게 막중한 임무가...
전 대통령 경제수석비서관)을 비롯해 조동성 서울대 교수(62), 이상돈 중앙대 교수(60), 이양희 성균관대 교수(55), 조현정 비트컴퓨터 대표이사(54), 이준석 클라세스튜디오 대표(26) 등 6명이 참여했다.
당내에선 황우여 원내대표(64)와 이주영 정책위의장(60)이 당연직으로 포함됐다. 이밖에 쇄신파 주광덕(51) 김세연(39) 의원이 비대위원으로 들어갔다.
한편 박 위원장은...
외부 비대위원은 김종인 전 청와대 경제수석, 20대 벤처사업가인 이준석 클라세스튜디오 대표, 조동성 서울대 교수, 이상돈 중앙대 교수, 이양희 성균관대 교수, 조현정 비트컴퓨터 대표다.
당내에선 당연직 비대위원인 황우여 원내대표와 이주영 정책위의장 외에 쇄신파 초선 김세연, 주광덕 의원이 선임됐다.
박 위원장은 “우리 정치를 변화시킬 수 있는 분들을...
27일 오전 9시21분 현재 비트컴퓨터는 전거래일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418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한나라당은 비대위에 김종인 전 청와대 경제수석을 비롯 이상돈 중앙대 교수, 조동성 서울대 교수, 이양희 성균관대 교수, 조현정 비트컴퓨터 대표 등 총 10명의 비대위원 선임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으로 내정된 이상돈(60) 중앙대 교수는 27일 "재창당 수준의 새 비전ㆍ새 정책ㆍ새 인물이 필요하다"며 당 쇄신책에 대해 말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내정자는 당을 위기상황으로 진단하며 "실제 정치 정당사에 이런 위기가 없었는데 이렇게 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야권에 대한 위기보다는...
26일 당 핵심 관계자에 따르면 당 비대위원에는 김종인 전 경제수석과 조동성 교수 외에도 이상돈 중앙대 교수, 이양희 성균관대 교수, 조현정 비트컴퓨터 대표, 이준석 클라세스튜디오 대표 등이 포함됐다.
또한 당내에서는 당연직 비대위원인 황우여 원내대표와 이주영 정책위의장 외에도 `민본21' 소속으로 쇄신파로 분류되는 초선의 김세연, 주광덕 의원이...
외부에선 김종인 전 청와대 경제수석과 송호근 서울대 교수, 이상돈 중앙대 교수 등이 물망에 오른다. 친박근혜계 이경재 의원은 22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사회적 명망도 있는데다 당에 쓴소리도 많이 하는 분들이라 거론된다고 본다”며 “아직 확정되진 않았다”고 말했다.
당내인사로는 황우여 원내대표와 이주영 정책위의장이 당연직으로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상돈 중앙대 교수는 “조건으로 내걸었던 복지당론에 휘말린 결과”라고도 했다.
반면 안철수 서울대 교수는 묵묵부답이다. “후보로 부터 요청이 오면 그때 생각해 보겠다”는 입장 표명이 전부다. 박원순 후보는“불리해지면 한번 도와달라 하겠다”고 가능성을 열어뒀다. 뒤집으면 아직은 위기가 아니라는 뜻이다. 또한 안철수 대리전으로 구도를 몰고 가기 싫은...
◇ 이상돈(중앙대 교수) = MB 정권과 한나라당에 대한 심판론이 절대적이다. 흐름과 대세를 뒤바꾸긴 어렵다.
박근혜 전 대표는 언론과 당내 친이계, 보수층 요청에 마지못해 나섰다. 한편으론 자기가 조건으로 내걸었던 복지당론에 휘말린 결과다. 유세 등 적극적 지원에 대해선 회의적이다.
외교적 수사로 지지 표명하는 정도에 그칠 것이다. 별 영향력도 미치지...
당초 차기 외환은행장 물망에 함께 오른 장명기 외환은행 수석부행장, 이상돈 외환은행 부행장, 최종석 전 하나은행 부행장, 이철휘 전 자산관리공사 사장들을 제친 이유이기도 하다.
또 외환은행의 강점인 외환영업의 독과점 여부와 사업조정도 당국과 풀어야 할 과제다. 외환영업은 하나금융, 외환은행, 우리금융을 모두 합치면 75%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환은행 대기업사업본부장 윤종호 부행장, 재무본부장 김지원 부행장, 기업,자본시장사업본부장 이상돈 부행장, 인사 본부장 장갑순 부행장, IT 본부장 장찬웅 부행장, 개인사업본부장 박용덕 부행장, 해외사업본부장 변동희 부행장 등 7명의 부행장들은 22일 성명을 통해 "론스타는 최대주주로서 지난 7년간 고객과 직원의 정서를 무엇보다 잘 알고 있다...
이상돈 대표는 "지난 2008년 제품 출시 이후 RIA의 가장 큰 단점인 성능개선에 심혈을 기울여 왔으며 이제 어떤 제품과 비교해도 자신할 수 있다"며 "이번 GS인증을 통해 공식적으로 검증된 엑스리아의 기술력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영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합리적 보수세력의 인사로 평가받는 이상돈 중앙대학교 법대 교수는 22일 "4대강 사업은 법적으로 국가재정법과 하천법상 절차상 하자가 있다"고 증언했다.
이 교수는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국무총리실과 공정거래위원회에 대한 종합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민주당 조경태 의원의 "4대강 사업의 문제가 무엇인가"라는 질의에...
외환은행은 5일 윤종호 부행장과 이상돈 부행장보를 재선임하고 박용덕 본부장, 변동희 본부장을 각각 신임 부행장보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윤종호 부행장은 전국 최우수 점포장과 우수 영업본부장 및 대기업사업본부장을 거쳐 2007년 7월 글로벌기업사업본부 부행장으로 선임된 후 고객지향적인 업무추진으로 글로벌 금융시장에 잘 알려진 영업통이다.
특히...
글로벌기업사업본부는 윤종호 부행장이 계속 맡아 분야별 시너지 창출을 진두지휘할 예정이며, 기업·자본시장사업본부는 이상돈 부행장보가 맡아 중소기업 분야의 영업기반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외환은행은 국내와 해외로 분리되었던 영업조직이 통합되어 시너지를 높이고 영업력을 극대화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