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진당은 현재 새누리당과 민주당에 이어 지역구 의원 4명(김미희, 김선동, 오병윤, 이상규)과 비례대표 2명(김재연, 이석기) 등 총 6명의 국회의원을 보유 중이다. 당대표는 이정희 전 의원이 맡고 있다.
헌재의 결정에 따라 통진당이 해산되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정당법에 따라서 그 판결을 집행한다. 해산된 정당의 잔여 재산은 국고로 귀속되며...
정책위의장에 이상규 의원, 이밖에 교육위원장과 당기위원장, 예산결산위원회의 위원장 및 위원 인준 등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그는 “당 정상화와 대선 행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통진당의 대선 행보와 활동에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당내에서는 이 전 대표가 추석 전에 출마 선언을 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그동안 여러 차례...
하지만 구당권파는 이정희 전 공동대표가 중앙위 폭력사태 사과와 더불어 대선출마를 시 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을 뿐 사실상 강 대표의 제안을 거절하면서 양 측은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이에 대해 강 대표는 전날 이상규 의원, 유선희 최고위원, 이의엽 전 공동정책위의장을 만나 합의를 시도했으나 여지가 없다는 답변을 듣고 더 이상 가능성이 없다는 판단을...
통합진보당 구당권파인 이상규 의원은 31일 이정희 전 공동대표의 대선 출마여부와 관련 “마지막 결심이 남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라디오에서 “(내부적으로) 찬성하는 사람도 있고 아직 시기상조라는 신중론도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 전 대표가) 출마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공감을 하고 있지만 전체 진보진영과 통합진보당의 발전...
그러나 구당권파 측의 이상규 의원이 의총 중간에 참석해 오는 25일 예정된 중앙위원회 이후로 제명안 처리를 연기할 것을 요구했다. 이 의원은 의총 도중 기자들과 만나 "당내 화합을 위해 결정을 연기하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박지원 또 불출석…檢, 강제구인 검토
- 검찰로부터 2차 소환 통보를 받은 박지원(70) 민주통합당 원내대표가...
하지만 ’여론조사조작‘ 사건이 불거지면서 이정희 전 공동대표가 물러났음에도 통진당 이상규 당선자가 승리한 곳이다.
김 의원은 오는 6월 중순 쯤 국토해양부 산하 도시환경문제연구소(가칭)를 지역 사무소에 설립해 도시의 주거환경과 개발문제 등을 연구하며 지역 현안 해결에 주력할 방침이다.
◇ 당 발전 충성형 = 이번 총선은 대선과 맞물려 있다. 비록...
4·11 총선 관악을에 출마하는 이상규 통합진보당 후보는 8일 오전 5시부터 표심을 잡기 위해 골목 위주로 유세를 벌였다. 이날 오후 집중유세에는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가 함께 했다.
오후 5시 대학동 녹두거리. 보라색 점퍼를 입은 이상규 후보는 대학동 골목 골목을 다니며 상인들과 지역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 옆에는 노란색 점퍼를 입은 운동원이...
"아니 왜 한명숙 대표는 여기까지 와 놓고 연설을 안하는거야?"
31일 4·11 총선 관악을에 출마한 이상규 통합진보당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온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를 본 지역주민의 말이다.
한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30분 서울 난곡 세이브마트 앞에서 열린 이 후보 지원 합동유세에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와 함께 참석했다.
하지만 한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