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이날 오전 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정신아(48) 카카오벤처스 대표를 단독대표 내정자로 보고했다고 밝혔다.
카카오 노조는 카카오페이와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전 대표가 사퇴 후 고문으로 계약한 것과 같이 또다시 회전문 인사가 반복되거나 사퇴한 임원들에 대한 특혜가 발견되는 경우 노사관계를 비롯해 카카오에 대한 신뢰는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될...
카카오는 13일 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정신아 카카오벤처스 대표를 단독대표 내정자로 보고했다고 밝혔다.
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이 2년 10개월 만에 임직원들을 만나 “새로운 배, 새로운 카카오를 이끌어갈 리더십을 세우겠다"라고 밝힌 지 이틀 만이다. 정 내정자는 오는 3월로 예정된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공식 대표로 선임된다.
김...
IT-커머스 사업에 대한 전문성 및 경험 강점…사업총괄로서 카카오 사업/서비스 이해도 높여AI기술 이니셔티브 역량 확보하고, 사회적 눈높이 맞출 수 있는 시스템과 체계 마련
카카오는 13일 오전 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사업 총괄을 맡고 있는 정신아(만 48세) 카카오벤처스 대표를 단독대표 내정자로 보고했다고 밝혔다. 정신아 내정자는 오는 3월로 예정된...
1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25대 농협중앙회장 선거일은 내년 1월 25일로 확정됐다. 예비후보 등록은 13일부터 가능하고, 후보자 등록 신청은 내년 1월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진행된다.
후보자는 회원 조합장 50명 이상 100명 이하의 추천을 받아야 하고, 후보 등록 이후 12일부터 선거일 전까지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이번 선거는 13년 만에 직선제로 치러진다....
지주 내 자회사 CEO선임시 개별 회사의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의 역할도 강화된다.
가령 은행장 선발시 은행자회사인 은행의 임추위는 은행장 후보군 현황 및 선임 절차 진행 등에 대해 정보를 제공 받아야하고, 실질적이고 적절한 기능을 수행해야한다. 은행을 예로 들었지만, 카드, 보험 등 각 자회사에도 해당 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권은 CEO 선임시 상시후보군...
또한, 사외이사 후보군의 추천 경로를 다양화하고 적정 임기 정책을 마련하며 사외이사 선임 시 독립성, 전문성 등 자격 검증을 강화해야 한다.
이사회 및 사외이사 평가 체계는 이사회, 위원회, 사외이사의 활동에 대해 연 1회 이상 주기적으로 평가하고 이를 사외이사 재선임 시 활용해야 한다.
금감원은 이번 모범관행이 국제기준, 해외사례, 국내 모범사례를 종합하고...
차기 대표에는 이문구 최고마케팅책임자(CMO)가 내정됐다.
5일 동양생명에 따르면 회사는 전날 임시 이사회 및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통해 이문구 CMO를 신임 대표로 단독 추천했다. 이 내정자는 향후 이사회를 통해 선임될 예정이다.
저우궈단 대표는 건강상 이유로 사임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식 임기는 내년 2월 말까지다.
케이뱅크는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최 전 전무를 행장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5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1966년생인 최 후보자는 하나은행, 액센츄어 컨설팅 이사, 삼성SDS 금융컨설팅·개발팀 상무, 한국IBM 상무 등을 거쳐 지난 2018년부터 약 5년간 BNK금융그룹 디지털·IT 부문장(전무)을 지냈다.
BNK금융그룹에서는 BNK금융지주 Digital&IT부문장으로서...
삼성증권은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장석훈(60) 대표이사의 후임 대표 이사로 박종문(58) 삼성생명 자산운용부문 사장을 추천했다고 1일 밝혔다.
박종문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삼성생명 금융경쟁력제고 태스크포스(TF)장 출신으로, 삼성 금융사의 미래 먹거리 창출과 시너지를 지원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말 사장 승진 이후 삼성생명 자산운용부문장을...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1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신임 대표이사로 각각 홍원학 사장과 이문화 부사장을 추천했다. 이들은 추후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홍 신임 대표 내정자는 1964년생으로 고려대 일어일문학과를 졸업 후 삼성생명 인사팀장, 전략영업본부장, FC영업1본부장을 거쳤다. 2020년 12월 삼성화재 자동차보험본부장(부사장)에 이어...
삼성생명은 1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홍원학 삼성화재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홍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삼성생명 인사팀장, 전략영업본부장, FC영업1본부장을 거치며 경청의 리더십과 사업 추진력을 입증했다. 삼성화재 CEO 부임 후에는 안정적 사업 관리를 통해 사상 최대 실적 달성에 기여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삼성화재는 1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이 부사장을 삼성화재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대표 내정자는 1990년 삼성화재에 입사해 영업현장 및 스탭 부서를 다양하게 경험하며 경영리더로 성장했고, 지난해 말 삼성생명 전략영업본부장 부임 후 GA시장 등 변화에 민감한 손보업 DNA를 이식하며 체질 개선에 일조했다는...
KB금융지주는 30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대추위)’를 열고 차기 KB국민은행장 후보로 이재근 현 행장을 추천했다. 임기는 KB금융 내 대표이사의 연임 사례와 동일하게 1년이다.
이 행장은 영업, 재무, 전략 등 주요 핵심 직무에 대한 풍부한 경험 및 고객과 시장, 영업 현장에 대한 폭넓은 식견을 바탕으로 주요 사업별 정교한 성장 전략을 추진할 수 있는...
이날 오전 키움증권 이사회 산하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엄 부사장을 차기 후보로 올렸다.
미등기 임원인 엄 부사장이 차기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되기 위해서는 주주총회를 열고 정식 등기임원 절차가 필요하다. 키움증권의 임시주주총회 개최는 내년 1월 초로 예정됐다.
전임 황현순 사장은 2000년 키움증권 창립 때 입사한 공신이지만, 올해 CFD(차액결제거래) 사건...
은행연합회는 이날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23개 회원은행이 참여하는 사원총회를 열고 이사회가 차기 회장 단독 후보로 추천한 조 회장을 만장일치로 제15대 은행연합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은행연합회장은 23개 정회원 은행의 입장을 대변해야 하는 자리다. 그만큼 금융당국과의 소통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역대 은행연합회장 중 유일하게 4대 금융지주(KB...
손해보험협회가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1차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를 열고 향후 일정과 후보 추천 등을 논의했다.
27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회추위는 이날 오전 1차 회의를 열었다. 회추위 첫 회동인 만큼 결과를 내진 못했다. 다음 회추위는 12월 5일이다.
회추위는 협회 이사사 대표와 외부위원 2명으로 운영된다. 협회 이사사는 삼성화재·현대해상·KB손해보험...
KT&G는 이사회 내 주요 위원회(지배구조‧평가‧감사‧사외이사후보추천)를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해 견제와 감독 기능을 강화했다. 이어 3년간 사외이사 비율을 75%로 유지해 이사회의 독립성을 확보해 왔다. 또 내부 감사조직을 이사회 내 감사위원회 직속으로 운영해 이사회의 상시 감시기능을 한층 높여 왔다.
KT&G는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이사회 평가 도입을 통해 건전한 이사회 문화를 구축하고,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설치해 이사회 승계 관행을 개선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ESG 보고서를 발간하는 등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노력한 점도 선정 요인으로 꼽혔다.
이원진 삼표시멘트 대표는 “이번 지배구조 우수기업 선정은 ESG 경영에 대한 전사적인...
오는 27일 회장 추천위원회(회추위)가 열릴 예정이다. 손보협회장에는 유광열 SGI서울보증보험 사장, 이병래 한국공인회계사회 부회장, 허경욱 전 주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사 등이 후보로 거론된다.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보협회는 이날 임시 이사회를 열고 손해보험협회 회추위 운영에 관한 사항을 논의했다. 회추위는 27일 선임 작업을 시작하기로 의견을...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거래소는 이사장 후보추천위원회(후추위) 구성 작업에 착수했다. 거래소는 금융투자협회와 한국상장사협의회, 코스닥협회에 차기 이사장 후추위 위원추천을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거래소 이사장 후추위는 자본시장법에 따라 거래소 사외이사 5명, 금투협이 추천한 내외부 인사 2명, 상장협이 추천한 유가증권 상장사 대표 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