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중진공 임직원과 일반 국민이 함께 참여해 목표를 달성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그린 리모델링 지원 등 지역사회와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선 감사원은 한국언론진흥재단 상임이사인 유병철 경영본부장, 남정호 미디어본부장, 정권현 당 정부광고본부장 등 상임이사 3명이 표 전 이사장 해임 건의 등 절차에서 규정 위반은 없었다고 판단했다.
지난해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언론재단 상임이사 3명이 임명된 뒤 문재인 정부가 임명한 표 전 이사장 지시에 항명하고 개인...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전 직원에게 텀블러를 나눠주고, 본사 1층 카페에서는 플라스틱컵 대신 텀블러 등 다회용기 사용 시 할인 혜택을 주는 등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활동을 실천해 왔다.
박 사장은 이달 3일 한국전력거래소 정동희 이사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 주자로 김준희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장을 추천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당대표 출마 여부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이 "내 동생이면 불러다 그만두라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이사장은 10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한 전 위원장의 당대표 전당대회 출마를 반대하며 "정치는 길게 봐야 한다. 본인과 당을 위하고 보수 우파 전체를...
정몽규 이사장은 “포니정재단은 우리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와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40세 이하 젊은 혁신가를 응원하는 포니정 영리더상을 수여하고 있다”며 “지난해 제4회 수상자로 백민경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와 윤효상 KAIST 항공우주공학부 교수를 선정한 데 이어, 올해 제5회 수상자로 프로바둑기사 신진서 9단과 화가 겸 배우 정은혜 작가를 각각...
특히 이번 후원은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과 이승훈 롯데복지재단 이사장이 학생들의 학업활동 증진과 건강을 고려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직접 준비했다.
롯데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향후 재단이 나아갈 방향을 점검하고 지속발전 가능한 복지사업을 연구한다는 계획이다. 해외장학금, 도서관 건립 뿐 아니라 의료와 물품 지원에 이르기까지 도움의...
여기에 대만이 세계바이오협회위원회(ICBA) 이사장을 맡으며 양국의 갈등은 심화됐다.
기조 발표는 미국 국방부 소속 장교 출신의 폴 프레드릭스 대통령 부보좌관을 비롯해 정치분야 관계자들이 연사로 무대에 올랐다.
한국에서는 왕윤종 국가안보실 제3차장과 최선 과학기술수석실 첨단바이오비서관, 김현욱 경제안보비서관 등이 바이오USA 현장을 찾았다....
다만 대만관의 크기가 이전보다 더 커졌고, 세계바이오협회위원회(ICBA) 이사장을 대만이 맡았기 때문에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생각보다 우려할만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생물보안법은 미국 환자 데이터와 납세자의 돈이 중국을 비롯한 적대국의 기업에 넘어가지 않도록 거래를 제한하는 것이다. 법안이 실행되면 관련 기업은 2032년 1월 이후 미국 시장에서...
워크숍에 참석한 김종호 기보 이사장과 테레사 체르빈스카(Teresa Czerwińska) EIB 부총재는 주제발표에 앞서 간담회를 통해, 한·EU 간 혁신 중소·중견기업 지원 및 협력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워크숍에서 양 기관은 12개의 주제발표와 패널토론을 진행하면서 각 기관이 가지고 있는 금융 노하우를 공유하고, 향후 협업 프로젝트 발굴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과 브루스 해럴 시애틀 시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4월, 시애틀 경제사절단 방한 시 상호 협력방안 논의 및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벤처기업 글로벌화 지원 대책의 성과 제고를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 △한국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미국시장 진출을 위한 법적규제, 마케팅, 연구개발(R...
괴테ㆍ백석ㆍ김유정ㆍ염상섭 탐독그룹 이름도 소설 여주인공 애칭소설ㆍ시ㆍ수필 3개 부문 공모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할아버지 못다 한 꿈 대신해주길"
롯데그룹 창업자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은 청년 시절 소설가 지망생이었다. 그는 사후 출간된 회고록 '열정은 잠들지 않는다'를 통해 "알퐁스 도데의 소설 '마지막 수업'을 읽고 내 처지를...
렌 칼럼니스트는 "최 회장과 여동생 최기원 SK행복나눔재단 이사장을 포함한 친족은 그룹 지주회사(SK㈜) 지분의 25% 정도만 보유하고 있다"며 "최 회장이 이혼 소송을 해결하기 위해 지분을 일부 양도하거나 매각해야 한다면 최 회장 일가의 지분율은 국내 지배력 기준인 20% 아래로 떨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서울고법 가사2부는...
티모시 디킨스 주한 남아공상공회의소 회장 개회사와 여운기 한‧아프리카재단 이사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포럼에서 참석자들은 아프리카의 에너지‧인프라‧광물 부문 현황을 소개받고 사업 발전 방향과 협업 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축사를 통해 “한국과 아프리카가 동반 성장하고 협력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투자 포럼이...
이상훈 한국산업단공단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5G, 클라우드를 비롯한 ICT 기술을 산업단지에 도입해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디지털 산업단지 전환 촉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산업단지와 제조기업의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분산투자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운용상품의 집중도에서 타 기금 대비 높은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송하중 사학연금 이사장은 “올해 공단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사학연금의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해 큰 틀에서 균형 있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한편, 금융시장 상황에 맞춘 유연한 투자전략으로 기금운용수익률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여운기 한‧아프리카 재단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전체 인구 3분의 2 이상이 30세 미만인 젊은 대륙 아프리카는 청년들의 기업가 정신을 바탕으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다양한 사회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있다”며 “한국과 아프리카의 스타트업 생태계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앞으로 나아갈 청년 스타트업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좋은...
위원회에는 위원장인 김동현 경기주물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업종별 협동조합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날 위원회는 뿌리기업의 현안과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먼저 업계의 기술 및 기능인력 수급난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생산가능 인구 감소, 노령화 등으로 인력 부족이 심해지고 있지만, 관련 지원 예산은 축소되고 있는 상황을 지적하며, 공정 고도화...
전날 열린 포럼 개회식에는 장대식 넷제로 2050 기후재단 이사장과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김상엽 대통령 직속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 공동위원장,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포럼 세션에서는 글로벌 기후테크 및 국내 기후테크 동향,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지원방안 등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