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사 사장이 올 상반기 보수 7억4900만 원을 받았다.
호텔신라는 이 사장이 올 상반기 급여 6억4000만 원과 상여 1억7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200만 원을 합쳐 총 7억4900만 원의 보수를 수령했다고 14일 사업보고서를 통해 공시했다.
또한 한인규 TR부문장 사장에게는 급여 3억1000만 원, 상여 1억9700만 원, 기타근로소득 2800만 원을...
이날 그랜드 오픈을 맞아 열린 기념식에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을 비롯해 프레드 람 홍콩 첵랍콕 국제공항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신라면세점의 새 모델이 된 남성 5인조 그룹 ‘하이라이트’가 기념식에 참가해 축하공연을 했다.
이번 그랜드 오픈으로 인천 국제공항과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에 이어 홍콩 첵랍콕 국제공항까지 아시아 3대...
인천공항 제1 터미널 면세 사업권을 두고 펼쳐졌던 이부진 호델신라 사장과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의 대결은 정 총괄사장의 일방적인 승리로 막을 내렸다. 화장품(DF1)과 패션(DF5) 등 2개 면세점 사업권을 신세계가 모두 가져간 것.
22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날 천안 관세국경관리연수원에서 열린 인천공항 제1 터미널 면세점 재입찰 특허심사위원회...
이번 면세점 경쟁은 이종사촌인 이부진 호델신라 사장과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이 이끌고 있다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아울러 사업자 선정을 두고 경쟁 중인 신라면세점과 신세계면세점은 각각 독과점, 밀수 논란이 약점으로 지목돼 심사 막바지의 최대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관세청은 이날 천안 관세국경관리연수원에서 인천공항 제1 터미널...
그동안 이 행사에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을 비롯해 세 자녀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부문장(사장) 등이 함께 참석해왔다.
이 회장이 2014년 5월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뒤 2015년 행사부터는 이 부회장을 중심으로 호암상 시상식이 치러졌다. 지난해에는 이건희 회장이 병상에 있었고 이...
특히 윤 회장은 같은 설문조사에서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함께 3년 연속 업종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윤 회장이 잇따라 내놓은 성과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KB금융지주는 지난해 신한금융으로부터 ‘리딩뱅크’ 자리를 탈환했다. 7년 만이다. 올 1분기에도 1조 원 대의 순이익을 올리며 실적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실적을 분석해 보니 내실이...
이부진(47) 호텔신라 사장과 이혼소송 중인 임우재(49) 전 삼성전기 고문이 재판부를 교체해달라고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25일 법원에 따르면 임 전 고문이 낸 항소심 재판부에 대한 기피신청은 23일자로 기각됐다.
재판부를 바꿔달라는 기피신청은 불공정한 재판을 받을 우려가 있을 때 낼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우려가 단순히 주관적으로 느껴지는...
한편 이부진(47) 호텔신라 사장과 이혼소송 중인 임우재(49) 전 삼성전기 고문도 13일 서울고법 가사3부(재판장 강민구 부장판사)에 법관 기피 신청을 냈다.
2월 정기인사에서 바뀐 재판부 구성원이 장충기 전 삼성 미래전략실 차장에게 문자를 보낸 사실이 알려진 바 있어 공정한 재판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취지다. 이 재판부는 지난해 11월 재판장이었던 민유숙...
1970년생 CEO로 가장 주목받는 인물은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이다. 이 사장은 2010년 12월 호텔신라 사장에 취임한 후 2011년 삼성가 후계자 중 처음으로 그룹 계열사인 호텔신라에 등기이사로 이름을 올렸다. 7년간 호텔사업 부문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와 함께 국내 면세점 신규사업권과 한국 전통호텔 건립 등 숙원사업을 해결하면서 대내외적으로 경영능력을...
이부진(47) 호텔신라 사장과 임우재(49) 전 삼성전기 상임고문의 이혼소송 항소심이 내년으로 연기됐다.
12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고법 가사3부(재판장 민유숙 부장판사)는 이 사장이 임 고문을 상대로 낸 이혼 및 친권자 지정 등 항소심 1차 변론기일을 내년 3월 15일 오후 4시로 잡았다.
애초 오늘 오후 열릴 예정이었던 첫 기일은 재판장인 민 부장판사가 대법관...
오전 8시 50분경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 부문 사장 등 일가족이 선영에 도착해 20분 후 자리를 떠났다. 지난해까지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와병 중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을 대신해 추모식을 주관 했지만 올해는 수감중이어서 참석하지 못했다. 이 부회장은 전날 자신의 항소심 6번째 공판에 출석했다....
6일 법조계와 재계에 따르면 홍 전 관장은 지난 주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사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과 함께 경기도 의왕시에 있는 서울구치소를 찾아가 약 20분간 이 부회장을 면회했다. 지난 3월 첫번째 면회 이후 두번째다.
이번 가족 면회는 지난달 25일 뇌물 공여 등 혐의에 대한 1심 선고 이후 이 부회장에 대한 위로 차원에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삼성그룹 내 역할이 커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급격히 빠져나간 것이다. ‘이부진 주식’으로 불리는 호텔신라의 주가는 이 부회장의 구속 등 승계 관련 이슈가 있을 때마다 삼성물산 등 주요 계열사와 정반대의 흐름을 나타내 주목을 받아왔다.
하지만 이 부회장에게 유리한 듯 했던 판결문은 후반으로 갈수록 반전되는 모습을 보였다....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이 이혼소송에서 ‘완승’했다는 기사 제목이 눈에 거슬렸다. 남편이 재산 분할로 1조2000억 원을 요구했지만 86억여 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이 났다는 것인데 ‘완승’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이혼 조정 신청을 해서 또 화제가 되고 있다. ‘세기의 결혼’, ‘남자 신데렐라’라며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던 이들의...
최근 유사한 사건의 판례에 따르면 재산 분할은 있더라도 대단히 미미한 수준이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지난 20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임우재 전 삼성전기 고문의 이혼소송에서는 임 고문이 1조2000억원대 재산분할을 청구했지만, 법원 판결은 임 전 고문에게 86억원의 재산을 지급하라고 내려진 바 있다.
법원이 이부진(47) 호텔신라 사장이 임우재(49) 전 삼성전기 상임고문을 상대로 낸 이혼 소송을 받아들였다.
서울가정법원 4부(재판장 권양희 부장판사)는 20일 이 사장이 임 전 고문을 상대로 낸 이혼 및 친권자지정 등 소송에서 이혼을 선고하고, 이 사장은 임 전 고문에게 재산 중 86억1031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단했다.
아들의 친권과 양육권은 모두...
법원이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임우재 전 삼성전기 상임고문을 상대로 낸 이혼소송을 받아들였다.
서울가정법원 가사4부(재판장 권양희)는 20일 오후 1시55분 이부진 사장과 임우재 전 고문에 대한 이혼 및 재산분할 소송 선고기일을 열고 "두 사람은 이혼하고 이부진 사장은 임우재 전 고문에게 86억1031만 원의 재산을 분할하라"고 판결했다.
각각 1조7304억 원의 상장사 주식을 보유한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의 주식 가치는 올 들어 1359억 원(7.9%) 늘어, 이들은 1조8663억 원씩을 보유하게 됐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주식 평가가치는 3조7903억 원에서 4조5236억 원으로 7333억 원(19.3%) 늘었다. 동생인 최기원 씨의 보유액도 1조4411억 원으로 2336억 원 증가했다. 정몽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아시아 3대 공항 면세점에 잇따라 진출하면서 한국 관광 알리기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호텔신라는 오는 12월 홍콩 첵랍콕공항 면세점 개장을 앞두고 홍콩 현지 여행사 관계자들과 현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면세 및 호텔사업은 물론 한국관광 알리기에 나서기 위해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홍콩 C&E센터에서 열린 홍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