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은 “‘마의’는 이병훈 감독님과 1대 1로 대사톤을 연구하기 때문에 다른 드라마에 비해 준비할 것이 많다. 쉽지 않았지만 감독님의 칭찬이 큰 힘이 됐고, ‘마의’가 연기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거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유선은 오는 11월 개봉할 영화 ‘돈크라이마미’에 대해 “피해자들의 아픔을 절절하게 드러내는 영화다. 개인적으로 성범죄...
이병훈 감독님과 작업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주위 분들이 브라운관을 통해 저를 자주 보고 싶다고 설득한 점도 영향이 컸다.”
‘마의’에서 조승우는 미천한 신분의 수의사에서 어의자리까지 오르는 주인공 백광현 역을 맡았다. 백광현은 성실함과 정의감으로 억압과 편견 앞에 맞서며 진정한 의원으로 성장해 나가는 인물이다. “동물과 인간을 가리지 않고 감정있는...
롤모델이 실패하면 자네는 길을 잃을 수도 있다"라고 충고했다.
이에 이민우는 서울에 가기로 결심하고 "꼭 돌아오겠습니다"라고 약속하며 최인혁에게 작별 인사를 했다. 이민우가 세중병원으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하면서 시즌 2 제작 가능성을 열어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골든타임' 후속으로는 이병훈 감독의 사극 '마의'가 방송된다.
나중에 꼭 드라마를 하게 된다면 꼭 이병훈 감독님과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조승우는 "두번째는 제가 자주 가는 신당동 순대국집과 혜화동 수제비집이 있는데 그곳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항상 영화만 하지 말고 텔레비전에도 좀 나와달라는 말이 마음에 걸렸다"고 전하며 "세번째는 어떤 팬분께서 '저희는 배우 조승우를 많이 보고...
배우 손창민이 이병훈 감독에게 애교 섞인 부탁을 남겼다.
24일 오후 2시 경기도 용인 드라미아에서 MBC 창사 51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마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손창민은 "지금까지 촬영 현장에서 감히 감독님께 먼저 밥을 먹자고 한 사람이 없다고 들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손창민은 "프롤로그 장면을 대청도에서 아침...
이날 공식 인터뷰 자리에서 조승우는 시청자를 위한 세 가지 관전포인트를 묻는 질문에 "이병훈 감독님의 또다른 작품"을 첫번째로 꼽았다. 이어 "동물과 인감이 교감하고 인간애가 가득한 작품"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조승우는 "50부작 동안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작품이다. 월, 화요일이 기다려져서 귀가를 빨리 하게 만드는 에너지를 주는...
이날 공식 인터뷰 자리에서 한상진은 "5년 전 여기서 '이산'으로 제작발표회를 하고 출연했었는데 또 이병훈 감독님 작품에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 앞으로 어떤 드라마가 될지 너무 기대되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서 끝까지 좋은 왕의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어 "이병훈 감독님 작품을 하려면 배우가 시대적 상황 공부를 많이...
10월 초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마의’는 ‘동이’ ‘대장금’ ‘허준’을 만든 스타PD 이병훈 감독이 연출을 담당해 벌써부터 시청자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50부작에 60억 원 제작비가 투입된 이 작품은 조선 후기를 배경으로 한다. 천민 신분으로 말을 고치는 마의에서 임금의 병을 돌보는 어의가 된 실존인물 백광현의 파란만장한 삶을 그린다. 이병훈 PD는...
한국 사극의 거장 이병훈 감독이 메가폰을 들었으며 ‘허준’, ‘이산’, ‘동이’ 등을 집필했던 김이영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조승우 이요원 손창민 유선 이상우 김창완 김소은 조보아 이순재 한상진 김혜선 최수린 전노민 정겨운 등이 출연한다.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10월 초 첫 방송될 예정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남은 이야기들을 완성도 높게 마무리하기 위해서 연장을 결정했다"고 연장 배경을 전했다.
골든타임은 종합병원에서 중증외상환자를 치료하는 의사들의 치열한 세계를 다룬 메디컬 드라마로 배우 이성민 이선균 황정음 송선미 등이 열연하고 있다.
'골든타임' 후속으로는 이병훈 감독의 사극 '마의'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배우 정겨운이 이병훈 감독의 세 번째 의학 사극 ‘마의’에 합류한다.
정겨운은 MBC 창사51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 최정규)에 소현세자로 특별출연한다.
소현세자는 인조의 장자이자 효종(최덕문)의 형으로 병자호란이 일어난 뒤 청나라에 인질로 끌려간 인물이다. 34세에 요절한 비운의 왕세자로 알려져 있다. ‘마의’에서는...
배우 전노민이 이병훈 감독의 세 번째 의학 사극 ‘마의’에 특별출연한다.
전노민은 다음달 초 첫 방송을 앞둔 MBC 창사 51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 최정규)에 백광현(조승우)의 아버지 강도준 역으로 등장한다.
극중 전노민이 맡은 도준은 대과에 장원한 인재임에도 의학에 관심을 가져 유의(儒醫:양반출신 의사)의 길을 걷는 인물로...
배우 김혜선이 이병훈 감독의 세 번째 의학 사극 ‘마의’에 합류한다.
김혜선은 오는 10월 초 방송예정인 MBC 창사51주년특별기획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 최정규)에서 인선왕후역으로 출연해 효종(최덕문)의 아들 현종역의 한상진과 호흡을 맞춘다.
인선왕후는 조선 제 17대 왕 효종의 비(妃)로 병자호란 후 소현세자 내외와 청나라에 볼모로 잡혀...
“이병훈 감독님은 프로의식이 대단해요. 저야 제 촬영만 하면 되지만 이감독님은 모든 촬영을 직접하시니 매번 3박4일 밤을 샜어요. 스태프도 졸고 카메라감독도 졸고 저랑 감독님만 눈뜨고 촬영한 날도 많았어요.”(‘대장금’이영애) “이 감독님은 모든 것을 믿고 따라갈 수 있는 분이세요. 감독이라도 연기자에게 연기를 시범 보이는 것은 힘들거든요. 이 감독님은...
이병훈 감독을 필두로 50여명의 제작진과 손창민, 유선 등을 비롯한 출연배우들은 이른 새벽부터 소품과 장비 등을 꼼꼼히 준비하며 앞으로 약 7개월 동안 전국 각지에서 진행될 ‘마의’의 대장정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극중 뛰어난 두뇌와 탁월한 정치적 감각으로 젊은 나이에 전의감 의생(醫生)이 된 이명환 역의 손창민과 내의원 침귀라 불리우는 의녀 장인주...
드라마 ‘마의’의 이병훈 감독이 가축과 사람의 교감을 다루겠다고 밝혔다.
MBC 새 주말드라마 ‘마의’(馬醫)(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 최정규)를 연출하고 있는 이병훈 감독은 지난 2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 음식점에서 주요 출연배우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감독은 “많은 작품을 했지만, 지금도 새 작품을 맡아 설렌다”며 “조선 최초의 한방...
드라마 ‘마의’의 이병훈 감독과 출연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지난 27일 오후 분당의 한 한방병원에서 MBC 새 월화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 한의학 및 침술 교육이 펼쳐졌다. 이 자리에는 이병훈 감독과 조승우 이요원 손창민 이상우 유선 조보아 장희웅이 참석했다.
이날 진행된 교육은 드라마 ‘마의’에서 주 배경이 되는 조선시대...
20일 밤 방송된 MBC FM4U ‘푸른밤, 정엽입니다’의 기획특집 ’여배우들‘ 코너에 출연한 이세은은 “드라마 ’대장금‘에 ’열이‘ 역으로 출연 할 당시 이병훈 감독이 당대 톱스타이자 주연배우인 이영애의 라이벌 역할이니 기선을 제압하라고 지시했다”며 “부담감에 NG만 11번을 내고 이영애의 카리스마에 어떻게 하면 맞설 수 있을까 고민 끝에 연기 선생님이자...
이밖에 MBC '아마존의 눈물'의 김진만ㆍ김현철 PD(방송다큐 대상), KBS '제빵왕 김탁구'의 강은경 작가(드라마 작가 대상), MBC '동이'의 이병훈 PD(드라마 연출 대상), 영화 '부당거래'의 류승완 감독(영화감독 대상)이 부문별 수상자로 결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서울문화예술대상 시상식은 오는 28일 오후 7시 올림픽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