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청와대에 따르면 참모진 개편에 대한 발표가 곧 이뤄질 것이며 특히 이번 개편에는 이병기 비서실장이 포함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 실장은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의 한 관계자는 “청와대가 어느 수위에서 참모진 개편 내용을 발표할지 고심 중”이라고 말했다.
청와대에선 이병기 비서실장과 현기환 정무수석, 현정택 정책조정수석, 김성우 홍보수석이 배석했다.
박 대통령은 회동에서 민생 경제 살리기와 북핵 위기 대응 등에 대해 정치권의 초당적인 협조를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등 야 2당은 경제 문제와 함께 세월호특별법 개정, 가습기 살균제 사건과 관련한 정부 관계자 문책, ‘임을 위한...
무엇이냐는 질문에 이같이 말하고, 회동 시간에 대해선 “정해놓은 것은 아니지만, 상식적으로 하지 않겠느냐”고 했다.
회동에는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김광림 정책위의장,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변재일 정책위의장,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김성식 정책위의장이 참석한다. 청와대에선 이병기 비서실장과 현기환 정무수석 등이 배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심재철 새누리당 의원과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등이 장례식장을 찾았고 이병기 대통령 비서실장도 빈소를 방문해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구 명예회장은 이달 7일 새벽 3시30분께 93세의 일기로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0호실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11일 오전, 장지는 경기도 광주공원묘원이다.
고(故) 구인회 LG그룹 창업주의...
19 혁명 56주년을 맞아 서울 강북구 수유동 소재 국립 4·19 민주묘지에 참배했다. 총선 이후 첫 외부 일정이다.
박 대통령은 4월 학생혁명 기념탑 앞에 헌화하고 분향한 뒤 묵념을 하며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또 행사장에 있던 유가족들을 만나 일일이 악수하며 인사했다.
참배에는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이병기 대통령 비서실장 등 청와대 참모들과 함께 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재산총액은 35억1924만 원으로, 종전 대비 3억4973만 원 늘었으며, 이병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28억3089만 원으로 1억3376만원이 증가했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21억6081만 원으로 1억475만 원이 감소했다.
장관 중에선 김희정 여성가족부 전 장관이 4억309만 원 늘어난 19억3144만 원을, 최경환 전 기획재정부 장관이 1억8136만 원 줄어든...
▲이태규씨 별세, 이병기(전 동아일보 기자)씨 부친상 = 16일 광주 남문장례식장, 발인 18일 오전 8시, 062-675-500
▲하은려씨 별세, 김태연(우리삼텍 대표이사)ㆍ태진(MBC 보도국 전국부장)ㆍ지연씨 모친상, 박원주(행복가정경제연구소 실장)씨 시모상 = 17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19일 오전 6시45분, 02-2258-594
▲노영관(수원시의원)씨...
한국 교회가 앞장서서 노력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면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한반도평화통일청년기도회가 우리 청년들이 담대하게 통일코리아를 꿈꾸고 확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걸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이날 기도회에는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병기 비서실장, 여야 의원 및 주한 외교사절, 국내외 기독교 지도자 등 3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이 테러방지법 등 쟁점법안 통과를 촉구하고자 19일 국회를 방문해 정의화 국회의장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 등을 차례로 만났다.
이 실장은 이날 오전 현정택 정책조정수석, 현기환 정무수석과 함께 국회에 도착해 정 의장과 면담을 가졌다. 그는 국내 안보·경제 상황의 엄중함을 설명하면서 테러법과 민생법안 처리를...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 등 청와대 비서진은 19일 국회로 국회의장과 여야 지도부를 예방, 테러방지법의 조속한 처리를 요청한다.
이 실장과 현정택 정책조정수석, 현기환 정무수석 등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정의화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를 차례로 찾아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
이 실장 등은 북한의 후방테러...
서울중앙지검은 허태열(71)ㆍ김기춘(77) 전 청와대 비서실장, 이병기(69) 청와대 비서실장, 유정복(59) 인천시장, 서병수(64) 부산시장, 홍문종(61) 새누리당 의원에 대한 고발 사건을 형사1부(부장검사 심우정)에 배당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4월 스스로 목숨을 끊은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메모 등을 통해 자신에게 금품을 받았다고 지목했던 인물들이다....
이날 박 대통령은 오전 9시36분께 이병기 대통령비서실장 등과 함께 국회를 찾았다. 박형준 국회사무총장이 본관 밖에서 박 대통령을 영접했고 정의화 국회의장은 본관 입구 안쪽에서 박 대통령을 맞았다.
박 대통령은 곧바로 의장접견실로 이동해 정 의장과 정갑윤 국회부의장, 새누리당 김무성·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 김종인 대표, 새누리당 원유철·더민주 이종걸...
청와대에서는 이병기 대통령 비서실장 등 일부 참모가 자리를 같이할 것으로 전해졌다.
박 대통령은 면담에서 최근 한반도 안보 상황의 엄중함을 지적하면서 여야의 초당적 협력을 촉구하는 동시에 대내외적인 경제악재에 대응하기 위해 노동개혁 법안 등 쟁점법안을 조속히 처리해줄 것을 당부할 것으로 알려졌다.
예정된 회동시간이 15분 안팎으로 길지 않은 만큼...
김한중 전 연세대학교 총장과 이병기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교수의 임기는 2018년 3월까지다.
재계 관계자는 "외부 출신인 사외이사가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되도록 정관 변경을 추진하는 것은 이 부회장의 강력한 주주친화 정책 일환으로 해석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비상근이면서 비전문가 출신들이 사외이사에 대거 포진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은 "북한이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이어 국지적 도발, 후방적 테러를 감행하거나 국제 테러단체와 연계할 가능성이 커졌다"면서 "엄중한 국내 상황을 헤쳐나가려면 모든 정쟁을 중단하고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테러방지법 등의 처리를 주장했다.
이어 "내일이라도 당장 본회의를 열어 테러방지법과...
이날 회동에 새누리당에서는 김 대표와 원유철 원내대표·김정훈 정책위의장·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가, 정부에서는 황교안 국무총리·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석준 국무조정실장이, 청와대에서는 이병기 대통령비서실장·현정택 정책조정수석·현기환 정무수석·안종범 경제수석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을 만나 “더불어민주당 김성수 대변인이 대통령 생일축하 난을 이병기 비서실장에게 가지고 오는 중”이라고 말했다. 정 대변인에 따르면 현기환 수석은 난을 되돌려보낸 사실을 박 대통령에게 보고했다가 질책을 받았다.
거절 당시 현 수석은 “처리 합의된 법안조차 처리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축하난을 주고받는다는...
메모지에는 ‘허태열 7억, 홍문종 2억, 유정복 3억, 부산시장 2억, 김기춘 10만불 2006.9.26일 독일 베를린에 이병기, 이완구’라고 적혀 있었음
△4월12일
-대검찰청, 성완종 리스트 특별수사팀 구성 및 수사 착수
-검찰, 경향신문사 측에 성 전 회장 인터뷰 녹취파일 제출 요구
△4월13일
-특별수사팀, 성 전 회장 메모지 필적 감정 결과 자필로 인정
-성 전 회장 장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