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이방원(유아인), 이방지(변요한), 분이(신세경)까지 나서 장돌뱅이를 잡았고, 결국 이인겸 가문에서 쓰던 백뇌화를 닷새전에 받았던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정도전(김명민)을 비롯한 이들은 이인겸의 막후공작이라 파악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매주...
최영에 의해 인질로 잡혀 있던 이성계 일가는, 이방원(유아인 분), 분이(신세경 분), 이방지(변요한 분)의 활약으로 감금된 곳에서 탈출했다. 가족의 위기에서 자유로워진 이성계는 최영과 치를 최후의 결전을 다짐했다.
‘조선 건국’을 향한 운명의 갈림길. 그 한 가운데에서 펼쳐질 피 튀기는 전투는 15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육룡이 나르샤’ 22회를 통해 확인할 수...
지난 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방지(변요한 분)는 정도전(김명민 분)과 찰떡호흡을 맞춘 명품 임기응변으로 위기 극복은 물론 최영 장군(전국환 분)의 계획에 관한 중요한 단서까지 얻어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방지는 정도전과 함께 최영 장군을 만나기 위해 화사단을 방문. 입구에서 최영 장군과 은밀히 접선하려는...
바로 이방지(변요한 분)다. 이방지는 치열한 접전 끝에 길태미를 처단하고, 새로운 삼한제일검이 되었다. 난세 속 모진 세월을 견디며 무술을 연마해온 이방지가 약자를 짓밟던 강자 길태미를 꺾고 새로운 삼한제일검에 등극한 모습은 더욱 진한 감동을 전달했다.
이런 가운데, ‘육룡이 나르샤’ 제작진이 19회 방송을 앞두고 드디어 삼한제일검의 타이틀을 거머쥔...
1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선 길태미(박혁권 분)이 이방지(변요한 분)의 칼에 운명을 달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저잣거리에서 벌어진 싸움에 많은 군중이 대결을 지켜봤다. 마침내 '삼한 제일의 검'으로 이방지가 살아남자, 모두들 환호했다.
군중 속에서 유독 어두운 낯빛을 한 인물이 있었다. 바로 길태미의 쌍둥이형 길선미(박혁권 분)이었다....
이날 길태미는 삼한 제일검 자리를 놓고 이방지(변요한)와 피 튀기는 결전을 벌였는데요. 결국 길태미가 이방지의 칼에 최후를 맞이했습니다. 죽음을 맞는 순간에 길태미는 “세상은 항상 강자에게 짓밟히는 것이다. 세상에 유일한 진리는 강자는 약자를 병탄(빼앗아 삼킨다)한다. 강자는 약자를 인탄(짓밟고 빼앗는다)한다. 이것만이 변하지 않는 진리야”라는 말을...
'육룡이 나르샤' 길태미 박혁권이 비극적 최후를 맞았다.
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길태미가 최후의 순간을 맞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길태미는 자신을 향하 욕을 하는 고려 민들을 보며 "내가 뭘 그렇게 잘못 했는데"라며 끝까지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
이어 길태미는 자신의 잘못을 지적하는 이방과(서동원) 말에...
1일 밤 10시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ㆍ연출 신경수)’ 18회에서 이방지(변요한)는 길태미(박혁권)와의 진검승부 끝에 삼한제일검 호칭을 얻게 된다.
이날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동생 길태미의 마지막 모습을 지켜보던 길선미(박혁권)는 슬픈 마음에 자리를 뜬다. 홍인방(전노민)과 길태미의 잔당들은 순군부로 압송되고...
이방지(변요한 분)는 이에 밀수배를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해 밀수배를 관장하는 개경 거지패 갑분(이초희 분)의 도움으로 홍인방을 잡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방지의 활약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홍인방에 이어 마침내 길태미를 잡기 위한 총공이 이루어졌고, '삼한제일검'의 위용을 자랑하며 잔악무도한 살육을 저지르는 길태미의 위압감은 수십명의...
'육룡이 나르샤' 길태미 박혁권과 이방지 변요한이 결투를 그렸다.
30일 방송된 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방원(유아인 분)의 반격으로 홍인방(전노민 분)과 길태미(박혁권 분) 일당을 추포하라는 교지가 내려지고 이들의 최후의 날이 그려졌다.
이성계(천호진 분)는 이들을 추포하기 위해 나서고 이 과정에서 길태미와 홍인방을 놓쳤다....
30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에서는 현(現) 삼한제일검과 훗날의 삼한제일검으로 알려진 길태미(박혁권 분)과 이방지(변요한 분)의 결투가 그려진다.
제작진은 방송에 앞서 두 사람의 대결 장면을 공개했다. 사진 속 길태미와 이방지는 화려하면서도, 아슬아슬한 최후의 결전을 선보여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방지로 열연하고 있는 변요한이 김희선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
과거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김희선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이민호, 이서진, 안재욱 등 수많은 훈남 남자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췄던 김희선은 ‘차기작에서 꼭 한번 만나고 싶은 배우’로 변요한을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희선은 "변요한과...
23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무휼(윤균상)이 이방지(변요한 분)의 짐을 가지러 갑분이(이초희 분)에게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무휼은 갑분이 싸준 짐에서 이방지의 까치독사 옷을 보고 부러워했다. 결국 까치독사 옷을 입고 뿌듯하게 길을 나선 무휼은 마침 지나가던 길태미(박혁권 분)를 마주쳤다.
길태미는 무휼을 진짜 까치독사로 착각하고...
23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방지(변요한 분)가 정도전(김명민 분)에게 자신도 힘을 합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방지는 정도전에게 “내 쓰임새가 있다면 나도 여기 남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도전이 깜짝 놀라자 이방지는 “나는 여전히 당신을 믿지 않는다”라며 “다만 내 남은 사람들이 당신이 만들 세상을 꿈꾸고 있으니 나는 꿈꾸지 않고...
'육룡이 나르샤' 변요한, 이방지로 이름 변경 "삼봉의 호위무사를 맡거라"
'육룡이 나르샤' 배우 변요한이 '땅새'에서 '이방지'로 명명됐다.
2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성계(천호진 분)가 땅새(변요한 분)에게 '이방지'라는 이름을 지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땅새는 정도전(김명민 분)을 벽사계로부터 구조해낸 뒤 자신의...
이성계(천호진)는 땅새에게 ‘이방지’라는 이름을 내려주며 정도전의 호위를 맡기고, 홍인방(전노민)은 자신의 혼사를 거절한 해동갑족에게 얼마나 잘못된 판단인지 알려주려 역모를 꾸민다.
한편 지난 17일 방송된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14회는 13.2%(전국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변요한, 정유미ㆍ김명민...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 측은 '땅새' 이방지 역을 맡아 활약 중인 변요한의 상처투성이 손을 23일 공개했다.
극 중 '삼한 제일검' 땅새 역을 맡은 변요한은 지난 여름부터 캐릭터 소화를 위해 액션스쿨을 다니며 굵은 땀방울을 쏟았다. 그는 촬영 중에도 틈날 때마다 검술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제작진에 의해 공개된 사진을...
17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방지(변요한)가 연희(정유미)의 정체가 화사단의 흑첩 자일색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날 이방지는 늦은 밤 연희를 따로 찾아가 “자일색. 잔인하기로 소문난 자일색이 너냐”라고 물었다. 이에 연희 역시 자신의 안위를 걱정하며 울분을 토하는 이방지에게 “까치독사. 너는 도당을 헤집어 놓은 까치독사가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