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는 22일 벤처기업협회 내 이민화 라이브러리에서 파운더스(서울대·연세대·고려대·KAIST·POSTECH 연합 창업학회), 인사이더스(연고대 실전 창업학회), SNUSV(서울대 학생 벤처 네트워크)와 대학 창업동아리 얼라이언스’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각 단체는 협약에 따라 대학 창업동아리와 벤처기업협회 간 연계를 통한 우수한...
벤처기업협회는 1995년 12월 이민화 초대회장을 중심으로 설립됐다. '벤처'라는 용어마저 생소하던 시절 13명의 기업인이 모여 협회를 구성했다. 당시 고 이민화 메디슨 대표를 비롯해 조현정 비트컴퓨터 대표, 장흥순 터보테크 대표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국의 경제구조를 신산업 중심인 벤처로 변화시키고자는 데에 뜻을 모았다.
벤처기업협회 설립은 국내에서...
벤처기업협회는 고(故) 이민화 벤처기업협회 명예회장의 타계 2주기를 맞아 3일 휴맥스빌리지에서 추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당초 추도식은 지난 8월 열릴 예정이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로 연기돼 고인의 생일인 이날 열렸다.
이날 추도식에는 혁신벤처업계 및 학계 등 제한된 인원만 참석했다. 1부 행사로 진행된 ‘이민화 의료창업상’ 시상식에선...
중기부에 따르면 그는 고(故)이민화 회장이 창업한 ㈜메디슨에서 연구 수석을 역임한 의료기기 개발통이다. 멕아이씨에스의 인공호흡기는 지난달 미국 FDA의 긴급사용 승인을 받아 외국 정부와 수백 억 원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그간 연구로 축적된 기술력을 전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웃샘의 이명식 대표는 메르스 사태를 계기로 개발에 착수해 전량...
강영재 코이스라시드파트너스 대표는 별세한 이민화 벤처기업협회 명예회장의 발언을 인용하며 “중소기업 보호를 위해서는 새 법이나 규제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이미 있는 공정거래법을 제대로 집행하면 된다”고 했다.
임정욱 센터장은 M&A를 둘러싼 부정적인 시선이 중소벤처기업 M&A 활성화를 저해하는 요소라고 지적했다. 동시에 대기업이 서로...
벤처생태계 10대 뉴스로는 △일본 수출규제로 인한 기술독립 필요성 대두 △유니콘기업 11개사 및 벤처천억기업 587개사로 증가 △택시업계 vs 스마트모빌리티업계 갈등 심화 △스타트업, 대형 M&A 잇따라 성사 △중소ㆍ벤처업계, 주52시간 근무제 도입 앞두고 우려 △벤처 대부 이민화 명예회장 별세 △벤처업계, 벤특법‧벤처투자법‧데이터3법 국회통과 염원...
2009년 이민화 벤처기업협회 초대 회장이 1대로 취임한 뒤 김문겸 숭실대 중소기업대학원장이 2011년부터 2대와 3대를 역임했다. 2017년 4월부터 공석이던 4대 중소기업 옴부즈만에 박주봉 옴부즈만이 2018년 2월 취임했다.
박 옴부즈만은 2014년 3대 중기옴부즈만 공모에도 도전했던 재수생이다. 2015년에는 중소기업중앙회 25대 회장 선거에도 출마했다. 그는 “30년 동안...
토크콘서트(대한민국 벤처생태계의 진화는 계속된다)에서는 故 이민화 명예회장의 주요 활동과 열정을 되새기고, 벤처생태계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남겨진 과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서는 CEO특강과 인문학특강, 스타트업 세션, 광주‧전남 지역특별세션, 테이블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는데, CEO특강에서는 ㈜카카오페이지 차상훈...
끝으로 그는 얼마 전 작고한 고 이민화 벤처기업협회 명예회장에 대해 “대한민국 벤처기업 생태계의 터전을 만드신 큰 별이 지셨다”며 “대기업과 벤처기업의 상생 협력을 고민하셨던 회장님의 뜻을 받들어 앞으로 우리나라 벤처산업의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여수=이재훈 기자 yes@
이어진 토크콘서트(대한민국 벤처생태계의 진화는 계속된다)에서는 故 이민화 명예회장의 주요 활동과 열정을 되새기고, 벤처생태계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남겨진 과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건준 회장은 개회사에서 “올해 포럼은 지방 벤처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처음 여수에서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포럼이 제2벤처 붐...
한편 박 장관은 얼마 전 작고한 고 이민화 초대 벤처기업협회장을 추모하기도 했다.
박 장관은 “고 이민화 명예회장은 우리나라의 기술독립을 이룬 진정한 벤처인이었다”며 “우리나라 벤처기업의 역사를 만든 장인의 뒤를 이어 후배 벤처인들이 일본 수출규제와 4차산업혁명의 파고를 뚫고 위기를 기회를 만들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토크콘서트(대한민국 벤처생태계의 진화는 계속된다)에서는 故 이민화 명예회장의 주요 활동과 열정을 되새기고, 벤처생태계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남겨진 과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둘째 날에는 CEO특강과 인문학특강, 스타트업 세션, 광주‧전남 지역특별세션, 테이블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CEO특강에서는 ㈜카카오페이지 차상훈...
벤처업계의 큰 별 이민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케이스쿨(K-School) 겸임교수가 3일 별세했다. 향년 66세.
벤처기업협회에 따르면 이 명예회장은 이날 오전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부정맥으로 알려졌다. 1953년 대구에서 태어난 이 교수는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KAIST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벤처’라는 단어조차 생소했던 1985년에...
한국 벤처업계의 산증인인 이민화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 겸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벤처기업협회 명예회장이 3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66세.
1953년 대구에서 태어난 이 교수는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KAIST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5년에 초음파 진단기를 개발한 의료기기업체 메디슨을 창업했고, 1995년에는 벤처 시장 경영 개선을...
행복경영에 뜻을 같이한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 손욱 (사)행복나눔125 회장, 이금룡 코글로닷컴 회장 등 명사들이 재능기부로 특강을 진행한다. 또한 수료 이후에도 CEO를 위한 온라인교육 ‘휴넷 CEO’ 평생 회원권 및 월 1회 진행되는 조찬모임인 ‘행복경영포럼’의 참석 기회가 제공된다.
이뿐만 아니라 소속 기업에는 전 직원 교육 컨설팅 및...
이날 마련된 특별 대담에서는 좌장인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을 비롯해 메킬라 크리쉬난 맥킨지&컴퍼니 부소장, 임용재 한국에너지공단 센터장, 엘슨 수탄토 주니퍼연구소 선임애널리스트가 의견을 나눴다.
이들은 세계화 4.0시대에 지속 가능한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해, 또 글로벌 최대 위기인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4차산업 혁명 기술이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