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또한 과거에 멈춰있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이문세는 ‘그대 내 사람이죠’‘무대’‘봄바람’ 등의 노래를 들려줬다. 이문세 앨범에 참여한 조규찬, 이훈석, 강현민, 김영아(작사가) 등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이문세는 7일 온라인 음악사이트에 15집 앨범 수록곡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문세 측은 6일 “타이틀 곡 ‘봄바람’에 나얼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며 “나얼과 이문세의 음색이 생각보다 잘 맞았다. 들어보면 모두 감탄할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문세의 또 다른 수록곡 ‘그녀가 온다’는 슈퍼주니어 규현이 참여해 화제가 됐다. 이 곡에서 이문세와 규현은 듀엣으로 참여, 음악적 호흡을 맞췄다.
이문세 15집 ‘뉴 디렉션’...
해당 앨범에는 나얼이 피처링한 타이틀곡 ‘봄바람’과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과의 듀엣곡 ‘그녀가 온다’ 등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이문세는 전국투어 '2015 씨어터 이문세(2015 Theatre Lee moon sae)'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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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은 이문세가 16년만에 발표하는 듀엣곡 ‘그녀가 온다’의 파트너로 낙점됐으며, 나얼은 타이틀곡 ‘봄바람’의 보컬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이들의 조합은 20대부터 중장년층까지 아우르는 감성 폭탄으로 불리며 2015년 봄, 음악팬들을 감성의 바다로 안내할 것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이문세는 오는 4월 7일 새 앨범 ‘뉴 디렉션’ 발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