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별로 여성 패션과 남성 패션 매출이 각각 -14.3%, -6.9% 주춤한 반면, 해외명품과 생활 장르는 각각 35%, 24.4% 증가했다.
같은 기간 롯데백화점 매출 증감률은 0%로 집계됐지만, 2분기 매출이 -16.9% 뒷걸음질친 것과 비교하면 ‘깜짝 선방'으로 평가된다. 롯데 역시 여성(-13%)과 남성(-3%), 잡화(-15%) 매출이 빠진 대신 해외명품(+32%)과 리빙(+30%)은 큰폭으로 치솟았다....
2020-08-11 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