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엠은 이랜드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캐주얼 브랜드로 91년 론칭한 이후 20년 동안 여성 캐주얼시장을 주름잡으며 지난해 1000억 대열에 올라선 브랜드다.
로엠은 시즌이나 월 단위로 이뤄지던 상품기획을 주단위로 단축하는 전략을 구사하며 시장의 흐름과 고객의 니즈를 놓치지 않고 트랜드를 주도해 캐주얼시장의 메가브랜드로 떠올랐다.
매장은 매주...
브랜드별 매출은 티니위니가 818억원, 이랜드 780억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2%, 17%씩 증가했고, 올해 1000억 브랜드 등극이 유력해 보이는 로엠과 프리치가 각각 258억원, 300억원의 매출로 전년동기대비 103% ,34% 씩 증가했다.
이랜드 관계자는 “뉴발란스, 버그하우스 등 대형브랜드 인기가 여전한 가운데 올 하반기에도 이들 브랜드가 매출신장을 이끌 것으로...
강화해 ‘로엠’을 1000억원 브랜드로 안착시키고, ‘티니위니’와 지난 5년간 연평균 50% 이상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은(銀) 패션주얼리‘OST’도 매출 1000억원 고지에 도전한다.
이와 함께 패스트패션(SPA)분야에서는 기존 브랜드인 ‘스파오’, ’미쏘’의 핵심 상권 진출을 확대하고 연내 2개의 신규 브랜드도 새롭게 론칭하기로 했다.
중국은 올해도 이랜드...
평가 받고 있다
이랜드의 첫 여성복 브랜드인 ‘로엠’ 대표이사 재임 시 젊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디자인 혁신을 통해 ‘1000억원 브랜드’의 초석을 다졌다. 또한 중국 이랜드에서도 로엠과 최근 진출한 ‘이앤씨’ 등 6개 여성복 브랜드를 총괄하면서 매출 1조원 돌파를 주도했다.
김 내정자는 다음달 열리는 주주총회를 거쳐 정식으로 대표이사에 선임될 예정이다.
신세계의 이같은 궤도수정은 최근 소셜쇼핑 '위메이크프라이스'가 이랜드 여성캐주얼 브랜드 로엠의 20만원 의류 교환권을 51% 할인된 9만9900원에 판매해 화제를 일으킨 이후여서 더욱 관심이 모이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위메이크프라이스의 이번 매진사태로 비추어 패션의 새로운 유통 채널로 부상할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까지 내리는 등 벌써부터 소셜쇼핑의...
㈜이랜드리테일이 30일 인천광역시 논현동에 아울렛 31호점인 뉴코아 인천논현점을 오픈했다고 이날 밝혔다.
뉴코아 인천논현점은 푸르지오시티 주상복합 건물 내에 1층에서 3층까지를 사용하게 되며 영업면적 7600㎡, 주차대수 600대 규모이다.
구체적인 층별 구성으로는 지하 1층에 패션잡화, 여성관 2층에는 남성, 아동복 등, 3층에 캐주얼 전문관과...
1층에 티니위니, Sytle XIX를 비롯해 2·3층에도 언더우드, 더데이, 투미, 오스본, 로엠 등 이랜드 자체 브랜드들이 대거 입점돼 마치 ‘이랜드 백화점’ 이란 느낌을 버릴수가 없었다.
입점해있는 브랜드 관련 기자의 질문에 이랜드 브랜드 S 매장 판매원은 “당연히 이랜드 브랜드를 판매한다”라며 당연한 걸 왜 물어보느냐는 얼굴이었다. 그는 “모든 브랜드가 이랜드...
이랜드는 2010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 수험생을 위한 특별 할인 행사를 각 브랜드별로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로엠에서는 오는 30일까지 수험표 지참 고객에게 전 품목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O.S.T는 내달 9일까지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에 한해 VIP카드를 무료로 발급해주며 전 품목 3000원 할인과 구매금액의 10%를 적립 혜택을 선사한다....
중국 내에서 16개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이랜드 그룹의 로엠, 한국 최초로 고급 기성복 사업을 시작한 LG패션의 비즈니스캐주얼 TNGT, MK TREND의 프리미엄 진 버커루와 중저가 감성 캐주얼 앤듀 등이 올해 처음으로 전시회에 참가해 중국 비즈니스 가능성을 타진한다.
또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워 더 많은 중소기업들이 이번 '프리뷰 인 상하이'를 찾고 슈즈...
특히 이랜드 그룹의 '로엠', LG패션의 'TNGT', MK TREND의 '버커루'와 '앤듀' 등이 올해 처음으로 전시회에 참가해 중국내 비즈니스 가능성을 타진한다.
아울러 보끄레머천다이징의 중저가 영캐릭터 브랜드 '스테이지 89', 아르테인터내셔널의 두 번째 브랜드 'SYS ARTE' 등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브랜드 런칭을 알린다.
이외에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운 중소기업과...
오상흔 신임 한국까르푸 대표는 1988년 이랜드에 입사해 99년 로엠 대표이사를 거쳐, 2001년에는 ㈜이랜드 대표이사 겸 푸마코리아 대표이사를 지냈으며 2004년부터 뉴코아 대표이사 사장을 맡고 있다.
최종양 신임 뉴코아 사장은 지난 2001년 이랜드 해외법인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2001아울렛 부문의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맡아오다 이번에 사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