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숙은 이동진에게 “너는 알고 있었냐. 그럼 나에게도 말했어야 하지 않냐”며 “하나밖에 없는 딸인데 모르고 있었다”며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자식들은 어머니 최곡지(김영애)에게만은 이 사실을 숨기자고 약속했지만 최곡지가 이만술의 외투에서 시각 장애인용 지팡이를 발견해 생각보다 빠르게 진실이 밝혀질 것을 예고했다.
4일 방송되는 KBS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47회 예고편에 따르면 이동진(이동진)과 나연실(조윤희)이 구청에 가서 혼인 신고를 하는 모습이 나온다.
이동건과 조윤희는 납치에서부터 집안 어른들의 반대는 그동안 무수한 우여곡절을 거쳐 가슴 시린 사랑을 해왔다. 이런 커플이 혼인신고를 하면서 마침내 정식 부부가 되는 것이다.
역시 박준금의 극심한...
28일 설날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45회에서는 납치된 연실을 구하기 위해 이동진, 배삼도, 성태평, 강태양 네 명의 신사들이 힘을 모아 구출작전에 나선다.
이는 홍기표(지승현 분)가 결혼식을 앞둔 신부 나연실(조윤희 분)을 납치한 사건으로 이동진(이동건 분)네 가족이 발칵 뒤집히고 말았기 때문이다.
복선녀(라미란 분)는...
이 모습을 지켜보던 ‘이동진’(이동건)의 전처 ‘민효주’(구재이)는 기표에게 다가가 조속한 ‘행동’ 돌입을 요구하며 기표의 속 마음을 확인한다. 기표는 의미심장한 웃음으로 답을 대신하고, 효주는 기표의 이같은 반응에 내심 만족하고 있다.
기표의 비릿한 웃음이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지, 갖은 어려움 끝에 결혼이란 꽃길을 준비중인 동진과 연실에게 어떤 일이...
14일 방송된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이동진(이동건)은 뜨거운 불길 속에서 나연실(조윤희)을 혼자서 구해냈다. 이동진은 급히 병원으로 나연실을 옮겼다.
나연실은 불길에 정신을 잃었고 작은 화상까지 입게 됐다. 이동진은 이 소식을 아버지 이만술(신구)에게 전했다. 옆에 있던 최곡지(김영애)도 같은 내용을 전해 듣게됐다.
이를 들은 최곡지는 한숨을 내쉬며...
'아츄 커플'로 사랑받고 있는 강태양(현우)과 민효원(이세영)이 이동진(이동건)과 나연실(조윤희)을 우연히 만나 '치맥'을 함께 하는 것이다.
동진은 옛 처제인 효원의 남자친구가 태양이란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란다. 효원 역시 태양이 옛 형부 동진과 가까운 사이란 것과 동진에게 여자친구 연실이 있다는 걸 태양에게 전해 듣고 깜짝 놀라게 된다.
태양은 고향 친구...
영화평론가 이동진은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 '언제나 영화처럼'에서 '올해 네티즌이 뽑은 외국영화 베스트'를 집계해 14일 발표했다.
이동진은 전체 2169점을 얻어 1위에 선정된 '라라랜드'를 두고 "개봉한 지 아직 한 주가 지나지 않았다는 걸 감안하게 되면 더욱 놀라운 순위네요"라고 밝혔다. 다미엔 차젤레 감독의 영화 '라라랜드'는 순위에 오른...
아들 민효상의 반대에도 “사귄다고 다 결혼하는 것도 아니고 사귀다가 찢어질 수도 있는 거니까 일단 사겨봐”라고 두 사람의 관계를 허락했다.
한편 나연실(조윤희)과 이동진(이동건)의 로맨스 역시 달달함을 풍겼다. 연실은 동진의 단추를 달아주는 가하면 전부인 민효주의 ‘여보’라는 말을 신경 쓰다 실수로 동진에게 “여보”라고 말하는 등 달달함을 자아냈다.
이동진의 전 부인 민효주(구재이)는 홀로 술을 마시며 “이혼한 지 5년이 됐어, 10년이 됐어. 나 쁜자식”이라고 동진을 원망한다.
박 사장의 황당한 혼전계약서에 등을 돌린 동숙(오현경)은 태평(최원영)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물을게요. 저랑 시작하실래요?”라고 말해 새로운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태양(현우)는 자신에게 적극적으로 애정 공세를 펼치는 효원...
덕성여대 인문과학연구소 지역문화연구센터(소장 오헌필, 센터장 정요근)는 도봉구청(구청장 이동진)과 함께 24일 오후 2시 학내 대강의동 204호에서 ‘비판의 철학자 함석헌의 삶과 사상’을 주제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함석헌기념관 개관 1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인권운동가로 ‘씨알의 소리’를 창간하고 시인, 교육자, 사상가, 언론인...
말할 수 없는 비밀과 러브레터 상영이 끝난 뒤에는 여행에세이 밀리언셀러 작가인 이병률 시인과 영화평론가 이동진 기자를 초청해 관객들과 여행과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된다.
제주항공 여행영화제 참가신청은 제주항공 페이스북을 통해 하면 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이번 영화제는 영화를 매개로 여행을 하며 즐거웠던 에피소드 등을...
퀴즈가 끝난 후 패널토크에는 배상민 카이스트 산업디자인학과 교수, 성민정 중앙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교수, 이동진 영화평론가가 무대에 올라 마케팅 관련 내용을 다룬 주요 문항에 대한 해설을 진행했다.
이날 세 패널들은 각 분야의 전문가로서 젊은 세대에게 직접 체험하고 실천하는 자세를 강조했다. 배상민 교수는 “벤치마킹 이전에 ‘셀프마킹’을 통해 원하는...
2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2회에서는 이동진(이동건 분)이 민효상(박은석 분), 고은숙(박준금 분)의 계략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은숙은 “그동안 깐깐하고 괴팍한 장인어른 모시느라 수고했다고 발령 낸 거다”라고 말했다. 민효상은 “작년에 나 사고치고 몇 달 동안 거기로 출근하지 않았냐. 생각보다 괜찮았다”며...
3주만에 재개된 회의에서 사장단은 이동진 영화평론가로부터 ‘영화 감독들의 리더십과 소통’에 대한 강연을 들으며 소통의 의미를 다시금 새겨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의에서 이동진 평론가는 영화 감독들이 각각의 배우들의 잠재력을 어떻게 끌어내는지에 대한 소통 방식과 리더십에 대해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동진 평론가는 삼성 ‘플레이 더...
지난해 '슈퍼대디 열' 이후 1년 3개월여 만에 국내 안방극장으로 돌아오는 이동건은 이번 드라마에서 완벽한 외모와 화려한 스펙을 겸비한 이동진 역을 맡는다.
극중 동진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맞춤양복점 '월계수 양복점'의 외동아들이지만 가업 잇기를 거부한다. 겉은 차갑지만 알고보면 누구보다 속내 깊은 인물인 셈이다.
2012년 '넝쿨째 굴러온 당신...
행사에는 김시호 한전 부사장과 이동진 진도군수, 장일 전남도의회 부의장, 정한권 전남도청 에너지산업과장 등이 참석했다.
한전은 최근 3년간 정부의 지원 아래 조도 등 5개 도서의 총 6350㎾ 발전설비 증설공사를 준공하고, 전기가 공급되지 않던 진도군 혈도, 강원도 영월군 막골 등 13개 지역 56가구에 전기를 신규 공급했다고 밝혔다. 조도에는 2014년 6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