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은 자율주행, 중앙관제, 사용자 맞춤 콘텐츠 서비스 가능을 탑재한 2세대 모델이 상업·문화·의료·공항 등의 이동하면서 시설 정보가 필요한 장소에 많은 수요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 이런 시설에서 사회적 약자와 임산부 그리고 노년층을 2세대 모델의 고객군으로 보고 실증 테스트 및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여객선 교통약자이동편의시설 설치율 30%대…버스는 90%“정부는 선박회사에 공문 보낸 게 전부…법원 판단 받을 것”
뇌병변 장애로 전동휠체어를 타는 서모 씨는 지난해 10월 제주도 가파도행 여객선 탑승을 거부당했다. 승선권을 구매했지만, 전동휠체어를 그대로 배에 실을 수 없다는 게 이유였다. 뇌병변 장애인은 수동휠체어를 탈 수 없다. 도로교통법은...
오세훈 서울시장은 “그동안 ‘우리동네 디지털안내소’가 운영되기까지 노력을 기울여 주신 이동통신 3사에 감사드리고 ‘디지털안내소’가 서울시민의 디지털 배움 일상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디지털 약자와 동행하는 스마트 도시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8대 공공서비스는 △교통약자이동지원 서비스 △수요응답형 대중교통서비스 △공유차 △도시환경서비스 △도로유지 △긴급출동 및 도로통제 △노선형 대중교통서비스 △교통사고 예방 순찰 등이다.
정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범부처 연구개발 사업을 통해 개발된 기술 검증은 물론 국민이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자율주행 기술·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단지 내 경사로와 엘리베이터 등을 충분히 확보해 보행 약자의 이동 편의성도 높일 방침이다. 기존 포방터길을 활용한 공공보행통로 설정, 보차혼용 옥천교 확장을 통한 보차분리 등 단지 내외의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환경 조성에도 신경을 썼다.
또 홍제천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홍제천을 따라 수변 광장과 도서관을 조성하고 개방형 공동체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을...
이하린 학생은 "재난 약자를 위한 휠체어로 대피하기 코스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무조건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장애물 등을 통과해 보면서 오히려 재난 약자를 포함한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더 조심히 이동해야 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SH공사는 안전하고 체계적인 교육을 위해 재난 안전 전문가와 유관기관...
교통약자 이용 편의를 증진할 수 있도록 신규 시설 설치와 환경 정비도 시행한다. 현재 1역사 1동선 확보율은 95%에 달하며, 1동선이 미확보된 17개 역사도 현재 엘리베이터 설치를 위한 설계 및 공사가 진행 중이다. 시는 2024년까지 1역사 1동선 100% 확보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시내버스는 친환경·저상버스로 ‘탈바꿈’
시내버스에는 2026년까지 약 5614억을...
보행 약자가 구역 안을 편히 이동할 수 있도록 에스컬레이터·엘리베이터 등도 충분히 확충한다.
지형 및 주변 특성을 고려한 영역별 맞춤 생활공간도 조성한다. 단지 안팎으로의 보행 동선과 연계해 주민공동시설을 만들고 단지 내 산책마당을 조성하는 등 주민 생활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창신역 일대에 공공시설 및 연도형 상가(도로를 따라 배치된 상가)를 조성해...
실제 생활 속에서 어떻게 도움이 되고, 필요한 부분은 무엇인지 진솔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시의 약자와의 동행 대표 정책인 안심소득은 계층이동의 사다리를 통해 보다 나은 생활로의 전환을 위한 새로운 복지 모델”이라며 “참여자는 물론, 신청자와 전문가들의 호응 속에 소득 지원 복지로 정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선 7일 현대차는 안산시, 경기교통공사, 경원여객,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이동약자의 이동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MOU)’를 체결하고 수요응답형 교통수단(DRT)을 기반으로 한 이동케어 ‘똑버스’를 대부도 내 노인, 임산부, 어린이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활용하는데 협력하기로 한 바 있다.
협약에 따라 현대차는 이동케어 똑버스 2대와 향후...
이동약자와 국내외 관광객들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남산을 방문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곤돌라는 명동역 인근의 남산예장공원에서 남산 정상까지 연결한다. 곤돌라는 시간당 1000명 이상 수송할 수 있고 운행 시 환경오염 물질을 발생시키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명동역에서 가깝고 39면의 대형버스 주차장과 환승센터 및 승객대기 장소가 확보돼 있는 ‘남산예장공원’...
그러면서 “약자인 소상공 이동통신 유통의 붕괴와 소비자 권익을 후퇴시키고 있는 단통법의 폐지는 민생을 위한 시대의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이통사가 특정 경로를 통해 차별적인 장려금을 지급해 시장이 혼란스러워 지고 있다고도 강조했다. 그는 “방통위는 이통3사간 자율정화 시스템이라는 명목으로 이통 3사로부터 협회비를 지원받는...
특히 전력분배를 할 수 있는 파워뱅크를 설치해 충전의 효율성을 높이고, 충전 로봇팔이 이동할 수 있는 레일을 탑재해 한 번에 여러 대를 충전할 수 있다.
설치 초기에는 장애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를 우선한 회원제로 운영한다. 이용자 충전패턴과 만족도 등을 분석해 충전 서비스 개발에 적용하고, 분석 결과에 따라 이용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동방향, 속도 등 분석해 위험 알림운전자 68.4% 방향전환, 감속 등 반응
LG전자가 자율주행 기술 V2X(Vehicle to Everything·차량-사물 간 통신)를 활용하는 교통안전 솔루션 고도화에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독자 개발한 5G V2X 교통안전 솔루션 ‘Soft V2X’를 활용해 서울시와 함께 진행한 ‘어린이 교통안전 특화시스템 실증사업’을 완료했다고 11일...
그러면서“함께 새로운 혁신 생태계를 만들어가던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었고, 새로운 이동의 선택을 반겼던 많은 사람들은 다시 이동의 약자가 됐다”며 “혁신을 이해하지 못하고 주저 앉힌 사람들은 여전히 기득권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했다.
이 전 대표는 “혁신을 만들어내는 기업가를 저주하고, 기소하고, 법을 바꾸어 혁신을 막고 기득권의 이익을...
먼저 현대자동차는 이동 약자들의 이동권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H-스페셜 무브먼트’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시각장애인 맞춤형으로 제작된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 3대를 충청북도에 있는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3곳에 전달했다.
특수 제작된 아이오닉 5는 현대차그룹이 육성한 사회적 기업 ‘이지무브’와 협업해 제작했다. 차량...
대형 승합차인 택시에는 KC 인증된 카시트가 구비된 것은 물론 살균기능이 있는 공기청정기와 손 소독제, 비말 차단 스크린까지 설치돼 있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아이와 함께 이동할 수 있다.
24개월 영아 양육자라면 서울엄마아빠택시 운영사인 i.M(아이.엠) 택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달 24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아기 한 명당 10만 원의 택시...
따릉이 누적 대여 건수 1.4억 건 돌파…지난해 4059만 건마곡지구·여의도·잠실 등 ‘출퇴근 시간대’ 이용량 높아져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누적 이동 거리가 올해 4월 말 기준 3억8700만㎞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따릉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기나 겨울철에도 대여 건수가 꾸준히 증가하며, 시민들의 단거리 교통수단으로...
이동 목욕서비스, 쪽방 주민 에어컨 지원 등 맞춤형 지원도 이어질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같은 폭우를 대비하기 위해 13개 실무반으로 구성된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24시간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한다. 특히 5월부터 일정 기준 이상 강우와 수심 측정시 시민들에게 사전 침수를 경고하는 ‘침수 예·경보제’를 시행한다. 또 반지하주택 침수 재해 약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