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경제5단체와 순방 경제사절단 등 경제계를 대표해 ‘정상외교에 따른 해외진출 성과 및 제언’을 발표했다. 그는 지금까지 정상외교로 거둔 4대성과를 △신시장 진입, △대규모 프로젝트 수주 △우리기업의 진출애로 해소 △기술협력으로 압축했다.
이어 △1대 1 상담회 해외전시회 등 해외마케팅 지원 강화...
12일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상근 부회장은‘경제5단체 초청 경제외교 성과확산 토론회’에 앞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 부회장은 "경제 5단체가 일년에 한 두차례 모여 경제 외교에 대한 토론회를 열기로 했다"며 "박근혜 대통령을 초청해 성과를 확인하고 보완점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제 5단체는 지난해 12월 박 대통령과...
분야 협력 MOU에 권오준 회장과 압둘라만 알모파디 PIF 총재가 사인했고, 두산중공업과 사우디 해수담수청은 공동기술 연구협약 MOU를 체결했다.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중동 각국은 포스트오일 시대에 대비해 산업다각화를 추진하고 있어 우리 기업의 사업기회가 많다”면서 “한국경제 신성장 동력 발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UAE와 카타르에서는 에너지와 의료 산업에 대해 중점 논의한다.
박용만 회장은 대통령의 해외순방 일정에 동행하며 ‘팀 코리아(Team Korea)’의 민간주체로서 정부의 경제외교에 보탬이 될 계획이다.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중동에서 개최되는 비즈니스 포럼을 통해 중동국가와의 경제협력이 ICT, 의료, 금융 등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공인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 향상과 경제활력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이만득 삼천리 회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 등 3인을 서울상의 부회장으로 추가 선임했다. 또 이동근 상근부회장의 연임을 확정하는 등 기존 20명인 서울상의 회장단을 23명으로 확대 개편하는 안건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이동근 상근부회장은 "신임 부회장의 면면이 젊고 혁신적인 경영능력을 갖춘 분들이고, 유통·에너지·금융 등 다양한 업종의 의견을 대변할 수 있어 서울상의의 역할과 위상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의원총회에서는 최근 대표자가 변경된 삼성전자 박상진 사장과 SK텔레콤 장동현 사장도 부회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박 회장의 왼쪽에는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이 앉았다.
비공개로 진행돼 어떤 얘기를 나눴는지는 알 수 없지만, 회담장 밖에까지 들릴 정도의 큰 웃음소리가 여러차례 나왔다.
참석자들에 따르면, 문 대표와 박 회장은 면담 내내 미소를 잃지 않았다. 함께 자리한 새정치연합과 대한상의 관계자도 수첩에 대화 내용을 적기 보다는 서로 눈을 맞추는 데 주력했다....
경제가 어려운 만큼 서로 맞대고 방안도 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 대표가 당 대표 취임 후 경제단체를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문 대표 이외에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강기정 정책위의장, 양승조 사무총장, 김현미 비서실장, 유은혜 대변인, 이상직 의원 등이 참석했다. 대한상의에서는 박 회장과 이동근 상근부회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문 대표는 이날 오후 양승조 사무총장, 강기정 정책위의장 등 새로 임명된 당직자들과 함께 서울 남대문 인근에 위치한 대한상의를 방문, 박용만 회장과 이동근 상근부회장 등을 면담한다.
문 대표 측 관계자는 “전당대회 전부터 경제단체 방문을 검토했다”며 “특히 대한상의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두루 아우르는 단체라는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이승만...
대한상의에서는 박 회장과 이동근 상근부회장이 자리를 함께한다.
야당 대표가 취임 직후 경제단체를 찾는 건 이례적인 일로 평가되고 있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 대선 후보들이 경제단체를 찾는 일은 많지만 대선이 아닌 때 찾는 것은 드물다”고 말했다. 재계에서는 문 대표의 대한상의 방문이 새정치연합의 정책정당 이미지를...
본인이 평소 강조해 온 소득주도성장을 위한 기업의 적극적 역할을 당부할 전망이다.
특히 법인세 정상화, 서민증세 반대 등 조세체계 개혁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방문에는 양승조 사무총장, 강기정 정책위의장, 김현미 대표 비서실장, 유은혜 대변인, 이상직 의원 등이 동행한다.
대한상의에서는 박용만 회장과 이동근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미국 휘발유 가격이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직전 갤런당 4달러였는데 지금은 2달러로 절반이 되니, 미국의 모든 가구에 750달러씩 세금을 깎아준 것과 비슷한 효과가 나타난다는 것이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달석 소장 외에도 김종석 홍익대 교수, 신인석 자본시장연구원장, 윤창현 한국금융연구원장,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이종화 고려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법인세’ 부담도 122로 높게 나타났는데 최근 재정수요 확대에 따라 공제ㆍ감면 축소로 인해 실질적으로 기업이 납부해야 하는 법인세 부담이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우리나라 사회보험에 대한 기업부담이 근로자 임금의 10%에 달해 영세한 중소기업의 사회보험비용 부담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 경제인 대표로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이, 아세안 측에서는 오뎃 사우바나봉 라오스상의 부회장, 다또 하리쓰 압둘라 한-말레이시아 경협위원회 위원장, 먀 한 미얀마상의 부회장, 부 띠엔 록 베트남상의 회장, 로렌스 리우 싱가포르 경제인연합회 이사 등 각국의 경제단체를 대표해 참석했다.
이들은 ‘한-아세안 기업인 협의체’를 민간부문...
이날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인사말에서 “2015년 소비심리는 더욱 위축될 가능성이 있으나 소비트렌드를 예측하고 미래의 불확실성을 대응한다면 충분히 시장상황을 극복할 수 있다”며 “대한상의는 경영콘서트를 통해 최신트렌드와 신사업동향에 관한 정보를 제공해 회원사의 경영전략 수립을 도와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은 “세월호 사고 이후 얼어붙은 경기가 곧 회복될 것으로 봤는데 생각보다 오래가는 것 같다”며 “우리 경제가 수출 의존적 경제구조 아래에서 제조업에 치중한 채 고용창출을 주도할 수 있는 서비스업을 등한시했기 때문에 세계 경제 영향에 따라 충격을 크게 받는 것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동안 국내 제조업은 기술 면에서...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한국 화장품의 세계화를 이끌고 있는 서경배 회장의 경험과 직관이 해외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국내 경제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상의의 경제계 대표성과 위상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경배 회장의 합류로 현재 서울상의 회장단은 박용만 회장과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 박진수...
IBK기업은행은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김영규 기업고객본부 부행장과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회관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기업은행은 상공회의소 회원기업에 맞춤형 컨설팅, 판로개척, 인력채용 등을 지원하게 된다.